1.
지난주, 지난달, 지난해 → 한 단어로 띄어쓰기하지 않는다.
이번 주, 이번 달, 이번 해, 다음 주, 다음 달, 다음 해 → 띄어쓰기
2.
점심시간: 점심을 먹기로 정하여 둔 시간.
점심: 낮에 끼니로 먹는 음식
저녁 시간
아침 시간
‘아침’과 ‘점심’은 시간적 의미를 지닌다.
점심시간은 한 단어 취급하고, 아침 시간, 저녁 시간은 띄어 쓴다.
3.
바램, 바래요, 바랬는데(X) → 바람, 바라요, 바랐는데(0)
(바래다 = 색이 변하다, 배웅하다)
4.
생각컨대 → 생각건대
생각치 못한 → 생각지 못한
받침 ㄱ, ㅅ, ㅂ 다음에서는 ‘하’를 생략해도 된다.
5.
삼가하다 → 삼가다. 삼가시기 바랍니다.
6.
몇일 → 며칠, 몇 월 며칠, 몇 날 며칠
7.
곰곰이, 꼼꼼히, 틈틈이
8.
역활 → 역할 → 구실, 노릇, 할 일
9.
웬지 → 왠지
10.
우뢰와 같은 소리 →우레와 같은 소리
11.
금새 → 금세
금새 = 물건의 값의 비싸고 싼 정도
금세 = 지금 바로(‘금시에’의 준말)
12.
설레이다 → 설레다. (설레어, 설레, 설레니, 설레는 가슴, 설레어서, 설렌다)
목메이다 → 목메다. (목메어 울다, 목멘 소리로)
헤매이다 → 헤매다.
13.
들려 : 들러
‘들러’는 ‘들르다’의 활용이고, ‘들려’는 ‘들리다’의 활용이다
들르다 = 지나가는 길에 잠깐 들어가 머무는 것
들리다 = ‘듣다’의 피동사
14.
예요 : 에요
것이예요 → 것이에요.
아니예요 → 아니에요, 아녜요.
~이예요 → ~이에요, ~이어요. ~예요, ~여요.
15.
되야 → 돼야, 되요 → 돼요.
잘 되야 할 텐데 → 잘 되어야 할 텐데, 잘 돼야 할 텐데
내일까지 하시면 되요. 돼죠. → 되어요. 돼요. 되지요. 되죠.
께요 → 게요
할께요, 꺼예요 → 할게요, 거예요
해 줄게요, 기다릴게요, 볼게요.
16.
여러분들 → 여러분 / 우리들, 저희들 → 우리, 저희
이미 복수의 의미를 담고 있는 단어이므로 ‘들’을 붙이지 않는다.
17.
서로
명사의 위치에 쓰일 때: 짝을 이루거나 관계를 맺고 있는 상대
부사의 위치에 쓰일 때: 관계를 이루는 둘 이상의 대상 사이에서
참고: 우리말 복지요결 다듬기13~14쪽, 네이버 국어사전
2015.07.21.화
첫댓글 10. 우뢰와 같은 소리 -> 우레와 같은 소리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