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처럼 살아요
-(아침마다 쓰는 즉흥 노래말 347)
❤️❤️
전산우
그믐날에 지워져서 사라진 달이
한가위날 채워져서 누릴 밝히네
떠나갔다 돌아온 내 님 같아라
웃으면서 돌아온 내 님 같아라
한세상 인생 길에 서러움 있어도
저처럼 얼굴 펴라 저리 비추나
한세상 사는 길에 구름이 가려도
이제는 울지 말라 저리 비추나
혼자서 가는 길에는 구름 두둥실
둘이서 가는 인생엔 달이 두둥실
보름달이 비추듯 만지면서 살아요
보름달이 만지듯 사랑하며 살아요
혼자서 가는 길에는 구름 두둥실
둘이서 가는 인생엔 달이 두둥실
보름달이 비추듯 만지면서 살아요
보름달이 만지듯 사랑하며 살아요
보름달이 만지듯 사랑하며 살아요
*변동열 작가의 보름달 그림 두 점과
해설 중 '지고 또 채워지고'를 보고 쓰다.
첫댓글 난정뜰에서 바라본 한가위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