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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관악산.삼성산 기암괴석 및 100대 명산 안내(산정상 조망)
 
 
 
카페 게시글
6. 경상남.북도 산행기 스크랩 용지봉 꽃마리, 참꽃마리 -2015/05/04-
sami 추천 0 조회 59 15.05.04 23:3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보성송정 어머니께 인사드리고 루루랑 용지봉을 올랐다.

 

 

꽃마리.

 

 

참꽃마리. 왼쪽부터 차례로 피어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둥굴레꽃.

 

 

산괴불주머니.

 

긴병꽃풀.

 

 

조개나물.

 

 

각시붓꽃.

왜 붓꽃이란 이름이 붙었는지 보여준다.

 

 

 

애기나리.

 

은방울꽃.

꽃이 아직...

 

 

흰대극.

 

구슬붕이.

 

노루발풀.

 

병꽃나무.

 

제비꽃.

 

 

큰꽃으아리.

 

루루가 앞장선다.

 

장군바위에서.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지산범물.

커피한잔하고.

 

 

 

 

오늘도 목련시장 돼지국밥집에서 족발1인분(오천원) 사왔다.

진밭골쪽 바라보며 막걸리 한잔.

 

 

 

가창바라보며 커피한잔.

 

 

 

 

 

 

 

아기 도롱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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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5.05 06:25

    첫댓글 역시 용지봉에 다녀가셨군요 ... 잘 하신겁니다.
    루루가 쥔님 덕분에 용지봉에 신나게 오르네요 ㅎㅎ
    목련시장에 돼지족발이 싸군요 ... 내일 새벽에 지리산으로 들어가는데 오늘 시장에 들려서 영양보충 좀 하겠습니다. ~ㅋ
    야생화에는 단연 일가견이 쵝옵니다...잘 찾아내시고 잘 담으셨네요 ~
    붓꽃의 의미가 와 닿고, 참꽃마리의 개화 순서는 멋진 포착입니다. ^^
    며칠후면 어버이 날이라 부모님도 찾아뵙고 ... 두루두루 잘 하셨습니다. 잘 다녀 가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5.05.06 13:33

    전 길게 못가고 용지봉만 갔다왔네요.
    목련시장 통도야지집은 족발보다 돼지국밥과 수육으로 유명한데 영양보충 잘 하셨습니까?ㅋ 산에 갈때는 족발이 수육보다 낫더라구요.
    저는 가끔 친구들이랑 소주한잔 하러 갑니다. 부담없어서..
    꽃들이 예쁘게 피어있어 담아오는데 그 아름다움을 다 담지도 못하죠.
    두리봉터널 지나며 황금성님 생각했네요.
    늘 신나는 산행하세요.

  • 15.05.05 07:12

    야생화 구경 잘하고 조망도 좋습니다..
    힌대극이란 야생화가 생소합니다.
    행복하신 산행 바랍니디.

  • 작성자 15.05.06 13:36

    산은 자그마한데 사람손을 덜 타서 그런지 꽃들이 다양하네요.
    괭이눈이랑 닮았는데 흰대극이란 이름을 갖고 있네요.
    늘 재미난 산행하세요.

  • 15.05.05 17:05

    고향에 가셔서 좋은 산행하셨군요. 각종 야생화 즐감하고 갑니다. 용지봉에서의 전망도 꽤 좋아 보이는 군요.

  • 작성자 15.05.07 10:50

    대구를 둘러싸고 있는 산들중 남동쪽을 책임지고 있는데 다른 산에 비해 별로 잘 나지 못해 아직도 봉으로 불리네요.
    북으로는 대구시내가 보이고 남으로는 가창이, 서로는 앞산이 보이고, 동으로는 대덕산, 성암산등이 이어지는데 작지만 참 좋아요.
    늘 즐거운 산행하세요.

  • 15.05.05 21:37

    관악산 산 신령님! 고향에서 야생화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sami님 산행기에서 야생화 이름을 익히고 복습합니다. 참 불로 쌀 막걸리 맛이 어떨가 궁금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좋은 산행 이어 가세요^^

  • 작성자 15.05.06 13:41

    장수랑 비슷해요. 불로랑 장수랑 뭘 마셔야 오래사나하고 항상 고민하죠.ㅋㅋ
    늘 안전한 산행하세요.

  • 15.05.06 16:14

    용지봉에는 여러번 다녀 왔습니다.
    자세히 보니 그냥 지나쳤던 야생화가 아름답네요.

  • 작성자 15.05.07 10:48

    용지봉을 잘 아시겠네요. 생각보다 용지봉에 예쁜 꽃들이 많아요.
    깊은산들보다는 적어도 서울산보다 훨씬 많은 듯해요. 더 없어지기전에 잘 보존해야죠.
    힘들게 걷ㄷ가 예쁜 꽃들을 보면 피로가 달아나요.
    늘 아름다운 산행하세요.

  • 15.05.07 17:00

    봄 야생화 감상에 즐겁네요.
    족발에 막걸리 한잔...행복함이 묻어날것 같습니다.
    지역마다 막걸리 종류가 달라 맛도 다르니 시음하는 즐거움도 크죠.
    영동막걸리와 함양막걸리가 기억이 나네요 ㅎ

  • 작성자 15.05.08 09:32

    그래요. 전 산위에서 도시락먹을 때 참 행복해요.ㅋ
    대구 동구에 불로동이 있는데 그 동네 술도가에서 만든 막걸리가 불로막걸리죠. 동네이름인데 막걸리이름으로 아주 잘 어울리네요.
    늘 행복한 산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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