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수업 교안 제작 중 제미나이(AI)가 급발진해 폭주한 사진입니다.
어떤 부분은 분석만 해두고 행동하지 말라고 분명 명시했고 아직 사진을 제작하라고 말한 적도 없는데
이 체계를 무시하고 스스로 갑자기 급발진해 함부로 이미지 제작해 버린 상황입니다.
이게 제가 자주 언급 하게 되는 ADHD의 머릿속 이미지라고 생각합니다.
뭔가 사방팔방 정신없고, 난잡하고 해야 할 게 너무 많아서 멘탈이 나갈 것 같고,
심지어는 어지러워 현기증이 날 것 같은 이미지입니다.
솔직히 말해 일반인도 이렇게 난잡하게 시작하는 건 동일합니다.
ADHD나 배움을 잘못 파악한 분들의 오해 : 우리만 이렇게 어렵지 않나..? 내가 바보라 그렇지....;;
아뇨.
근본을 아직 모르시는 모든 일반인 분들, 잘하는 선수 모두 이 현상은 100% 동일하게 발생합니다.
즉, 사실 위 이미지는 ADHD의 이미지가 아닙니다.
누구나 이렇게 시작합니다.
그럼 이제 생각이 바뀌어야 합니다.
저 중 불필요한 선들을 머리에서 하나씩 없애나가야만 합니다.
이해력이 부족하거나, 이상한?? 완벽주의자, 무지성 암기자, 심각한 ADHD,
그 외 다른 문제(정말 이해를 할 수 없는 수준의 지적 능력: 여긴 구제 불가...)
뭘 더 하는 게 우선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씩 지워나가야 한다는 겁니다.
저 많은 선 중 그걸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를 알아내고 이해하고,
자연 속 법칙에서 역학에서 해부학에서 그 타당성과 당연함을 이해해야 합니다.
이 이유가 이해가 안 된다고 해서 그걸 통으로 암기하는 실수를 범하지는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추후 구속을 잃고 망하는 이유입니다.
이해가 안 되면 재수업을 요구하시면 제가 다양한 장비와 구조물들을 통해 초6 정도 수준으로 충분히 이해 가능한 수준으로 계속 수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해를 통해 다시 바라보시고, 그 후 내용을 고착시켜도 좋습니다.
급할수록 사람은 암기로 퉁치려 하는데... 그게 추후에 내 뒤통수를 크게 치는 사건이 됩니다.
이해해 주세요.
우리는 누구나 ADHD와 같이 초기엔 전부 과한 복잡성으로 뭐가 맞는지 무엇만 해도 좋은지
그 심플함을 이해하지 못해 지나치게 많은 것을 수행해 투구를 정상적으로 수행하지 못한 다는 사실.
ADHD로 실제 판정 난 분들의 수업에서 코치가 선제적으로 해야 할 것은 그들을 진정시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주 작은 하나의 개념 정도만 차근히 최대한 천천히 살피며 숙지가 된 게 맞는지 크로스 체크해야 합니다.
그들의 머릿속이 진정되었는지를 기다리며 집중하고 따라온게 맞는지 점검하는 데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들이 순간적으로 이해한 것 같은 반응을 하더라도 그걸 믿어선 안됩니다.
그들의 이해 신호에 그다음 진도를 말하고 싶어도 코치는 그들에게만은 최소한 4번 정도 더 재확인하고 참아야만 합니다.
이게 일반인 분들과는 조금 차이가 나는 부분이겠습니다.
그 정도이기에 스스로가 ADHD라면 더더욱 절대 성급해선 안됩니다.
공부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을 더 강하게 하기 위함이 1순위가 아니라는 사실.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되는 타당함, 당연함, 비효율적인 움직임을 할 필요 없음을, 힘을 빼도 될 부위를 이해하는 공부여야 합니다.
효율적으로 변하게 되면 결국 위 복잡한 이미지들 중 근본에 해당하는 끈 단 2개만 당기면 됩니다.
그러니 결국은 깨달은 자들에게는 투구는 쉬운 겁니다.
비우기 위해 공부하세요.
비우기 위해 연구하세요.
비우기 위해 실험하세요.
비우기 위해 질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