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천제연폭포 입장료 총 세개의 폭포를 볼 수 있는 곳
천제연폭포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일반 2,500원 / 청소년과 어린이 1,350원 / 경로 및 장애인 무료
천제연폭포는 한라산에서 시작된 중문천이 바다로 흐르면서 형성된 폭포입니다.
제주를 관광하시는분들이 많이 머물러 계시는 ' 중문관광단지 ' 내에 자리잡고 있어요 .
천제연은 제주도 3대 폭포 중 한곳으로
정방 , 천지연에 비해 많이 걸어야 하는 곳이라 방문객이 가장 적은것으로 보입니다^^;
총 1, 2, 3,단 세개의 폭포를 볼 수 있는데요 .
제가 방문했을떄는 △ 1단 폭포에 폭포수가 내리고 있지 않더라구요 .
비가 좀 내린 후에 방문하면 1-3단 폭포를 모두 보실 수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
천제연폭포에는 ' 선임교 ' 도 있어요 .
2단과 3단 폭포 사이에 있는데요 .
옥황상제를 모시던 칠선녀가 옥피리를 불며 내려와 노닐다 올라갔다고 하는 전설이 흐르며 그로인해 ' 칠선녀다리 ' 라고도 불립니다.
천제연이라는 이름도 칠선녀가 모시던 ' 하나님'의 몫에서 유래되었다는 설도 있구요 .
2단 폭포 △ 의 모습이고 ▽ 3단 폭포의 모습입니다 .
선임교는 일몰 명소로도 유명하답니다.
요근래에는 일몰이 오후 5시30분이면 시작되기때문에 입장하고나서 일몰을 보고 오기도 좋으실꺼예요 .
각종 축제가 열리기도 하는데요 .
코로나로 여러 소소한 행사들이 많이 침체되었던 상황인지라
2023년에는 다채로운 행사들을 만나 볼 수 있길 희망합니다 .
가장 아름다운건 3단 폭포 같습니다.^^
3단까지 보려면 조금 많이 걸어야 하지만 힘들내셔서 ! 끝까지 모두 보고오세요 ♪
그리고 선임교에서 바라본 일몰 모습 남깁니다 .
행운 가득한 하루 되시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