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장관, 대심도 GTX-A 삼성역 현장 방문 안전 관리 강조

[김근태]

출처 : 국토부 대심도의 이해를 돕기위한 개념

출처 : 국토부 대심도의 용도

국토교통부 박상우 장관이 1월 21일 GTX-A 노선 삼성역 구간 건설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GTX-A 노선 삼성역 구간은 2026년 무정차 통과를 거쳐 2028년 완전 개통을 목표로, 서울시의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과 통합하여 추진되고 있다.

현장 관계자들에게 "GTX는 수도권 교통망 혁신을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특히 삼성역 구간은 GTX-A 노선의 마지막 퍼즐이 될 만큼 중요한 구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들의 오랜 기대에 부응하여 개통 목표를 반드시 달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대심도 지하공간 건설은 고난도의 공사인 만큼, 안전 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해야 한다"며 "추락, 자재 낙하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2028년 완전 개통 목표

대심도 지하공간 건설의 특수성 고려, 추락·자재 낙하 등 예방 GTX-A 노선 완전 개통 시 교통 편의 증진 및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GTX-A 노선의 완전 개통은 수도권 교통난 해소와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규모 인프라 건설 사업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

정부는 GTX 사업을 적극 지원하여 국민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하고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GTX-A 노선 삼성역 구간 건설을 통해 수도권 교통망을 혁신하고 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안전 관리에 대한 강조는 대규모 인프라 건설 사업에서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중요한 메시지이다. 앞으로 GTX-A 노선의 성공적인 개통을 통해 국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