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 온전히 나를 사랑하기
동시선택 : 벤칭의 예술 (The Art of Benching)
지난 동지무렵 빛의 몸으로 가까이 갈 수 있는 기회라 하여 기대하며 심호흡 하다가
백신반대 어머니학부모집회를 몇시간 보며, 분노와 바보들의 행진에 격노하여 총리와 정은경을 불러 발길질을 수도 없이 해댔습니다.
그러다 보니 오히려 깊은 나락으로 떨어진건 나 자신...
몇 년에 한번씩 습관적으로 몸살 감기를 겪고, 3~4일 약먹으면 낫던 감기가... 31일 심한 폐렴증세로 새벽에 제발로 응급실로 들어간 후 지금까지 격리병동에서 쉬고 있습니다 ㅎㅎ
그러나 음과 양은 항상 같이 다니는 것 !
몸은 잠시 힘들었지만, 마음은 상승마스터클럽을 기웃거리다가 드디어 등록하기로 작정했습니다.
나 자신을 온전히 사랑하기....
이번 생에 육화할 때 가슴깊이 명료한 목적과 의도를 가지고 온 내면의 그리스도 아이.
현실사회의 부정성으로부터 나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맨땅에 헤딩(제경우)하고, 잠시 그리스도의 빛을 외부로부터 숨기고 살아온 오랜 시간들....
이제 충분히 안전한 시기를 맞아, 깊이 숨겨두었던 곳에서 찾아내어 다시 깨끗하게 씻고 닦아 세상을 비추는 등불로 높이 들어야 할 때가 온 것을 느꼈습니다...
나 자신을 온전히 사랑하기에는 ....
아무런 비밀도 없습니다. 숨겨진 나만의 다락방과 골방도 없고, 은밀한 의도도 없습니다
외부를 향한 기대에 매달리지도 않고, 질투나 원망도 있을 자리가 없습니다.
오로지 스스로 내면에서 솟아나는 기쁨속에서 웃고 노래하며 춤춥니다.
언젠가 온전한 기쁨 속에서 깔깔거리며 웃던 기억이 남아있었습니다. 그것이 나의 자연스런 모습이었던 듯....
요즈음 코로나와 씨름하시느라 모두들 전투모드로 지내시느라 피곤들 하시겠습니다
그래서 위로 차원에서 재미난 제안을 하나 하고 싶습니다...
먼저 제 최근 10년 동안에 첫째로 기억되는 이야기 하나.... 처음으로 공개하는 은밀한 이야기...
2011년 3월, 뉴욕에 거주하는 특별히 사랑하는 제딸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모처럼 들린 미국인데.. 온김에 차를 렌트하여 대륙일주를 하기위해 2주간의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뉴욕에서 출발하여 아틀란타 플로리다 최남단 키웨스트... 남부를 돌아 LA지나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 북부의 러시모어산과 시카고를 지나 워싱톤 거쳐 뉴욕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여행을 시작하자마자 내면에서 솟아나는 소리가 있었습니다. " 내가 왔다 ! 미국 접수한다 !! "
끊임없이 솟아나는 소리를 여행내내 대자연과 나누었습니다... 물론 그당시 미국을 깔고 앉은 카발 금융세력을 대상으로 했던 이야기지요....
뉴욕에서 차를 반납할 때 주행기록표가 나왔습니다
출발 : 5 mile
반납 : 8181 mile (약 13,000km)
그런데 81은 천부경의 숫자 !
대륙을 돌아 차를 세운지점이 8181mile !
이건 조상님들이 화답한건 아닌가??
그렇게 해석하기로 했습니다 !!
그런 기억을 가지고 2차로 계획한 것이 세계일주 !
이번엔 로마교황청과 영국왕실의 접수 !!
2017년 6월 블라디보스톡을 출발점으로 러시아 중앙아시아 유럽 영국 터키 아프리카 남미 북미, 시애틀에서 여행을 끝내기까지 69개국을 350일간 123,000km를 제차로 돌았습니다.
물론 바티칸과 영국왕실은 프랑카드까지 확실하게 펼쳐들고 접수했습니다!
못된 중국공산당은 늦게 알아서 작년 1월에 국내에서 접수했습니다 !!
당연히 미국과 전세계 애국자그룹과 함께 이루어 낸 결과겠으나.... 저도 한몫 거들었다는 생각에 흡족합니다.
하하하하
그래서 제가 지금 제안하고 싶은 것이 이것입니다.
곧 끝날 카발 청소작업이 마무리 되는대로....
세계일주 자동차 / 평화와 축제의 여행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각자가 가진 차를 가지고 (SUV나 4륜구동이면 최적입니다 / 승용차는 무리고 스타렉스 정도면 Ok ! 아주 좋습니다) 100대가 되든 1000대가되든 함께 지구해방 축하, 자축여행 말입니다 !!
공연팀도 꾸리고 저녁이면 원주민들과 함께 춤과 노래로 공연하며 즐기는 여행 !!
어려울것 없습니다 !! 하면 됩니다 !!! ....
긴 이야기 들어주어 감사합니다 ^^
나 자신을 온전히 사랑하기....
가장 어려운 일이지만 가장 중요한 모두의 과제입니다
시작이 반 ....
모두 함께 분발합시다....
사랑에 대한 좋은 내용이 있어서 붙입니다
https://m.cafe.naver.com/crimsoncirclekorea/6019
(네이버에 로그인 하면 볼 수 있을듯...)
첫댓글 감사합니다. 벌써 마음은 운전대를 잡고 달려가고 있습니다. 곧 기쁜 마음으로 새로운 나와 지구를 맞이 할거라 믿고 있습니다.
전에 광화문쪽에서 아트만님 만나뵈었을때 하시던 말씀이 기억납니다.^^
세계일주 모험을 생각하면 소풍전날처럼 설레임이 있습니다.
아무쪼록 병상에 격리돼 있으시다니 쾌유하시길 바라고 KQ회원님들과 반가운 조우를 기대합니다.
잘 하셨군요
아자아자
반드시 그런 날이 곧 올겁니다.
얼른 회복하시길!
감정이입이 되어
저도 막 설레이네요~
이루어짐에 미리 감사한 마음을
보냅니다^^♡
세계일주 자동차여행 생각만으로도 신나네요
아트만님처럼 이제는 나자신을 온전히 사랑해 보려고 노력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세계일주하고 그다음에 우주여행 가고 싶네요^^
응원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더 자세히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년 세계일주 비용과 숙박은 차에서 해결하시나요?
세탁, 목욕, 언어소통문제, 비자, 차유지.수리 등...
멋지십니다.
멋지세요
용기도 부럽습니다
감기로 고생하고 계시는 군요.
쾌차를 응원 드립니다.
미국 접수, 런던 접수, 교황청 접수에 이어 중공 접수까지..
세계 일주 여행기 잘 보았습니다.
저의 어릴적부터의 꿈이 세계 자동차 여행입니다.
지금은 우주여행도 추가..ㅎ
꼭 함께 뒤따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대형면허 있는데...
버스여행도 재미있을거 같습니다.ㅎ
생각만해도 설레입니다.
얼른 쾌차하시길...
에너지 넘치는글 잘 읽었습니다.^^
몸건강히 쾌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글 너무 감사합니다🥰
아트만님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3일 정도면 퇴원 가능할듯...
평생에 3번째 입원인데.. 가장 길게, 온 몸 체질개선하고 나갈듯 합니다
여행에 관련한 질문과 궁금증은 몰아서 답변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3일 뒤 퇴원하신다니 다행입니다.
카발 청소 뒤 세계여행은 걸어서라도 가겠습니다.
멋진 의견에 벌써부터 마음은 달리고 있네요.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와 멋지십니다~♡
몇년전에 빛의지구란 싸이트에 아트만님 세계일주하고있다는 글본적있었는데 저도 여행을 좋아하던터라 그글을보고 저양반 여행한다고 자랑하나? 에잉 배알꼴려서 못봐주겠다 하고 속으로 욕을 했었는데 ㅋㅋㅋㅋ 언제기회가 된다면 세계여행을 해보고 싶읍니다.
제 경우 5인승 차량에(혼다 CR-V) 루프탑텐트를 지붕에 얹어 여행했습니다
비용을 생각하면 스타렉스 차량에 루프탑텐트를 올려 4인이 동행하면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경우 1년 여행비용은 대략 6~7000만원
1500~2000만원 / 1인당
정도로 추정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하겠다는 열의!!
그것이 있으면 돈이 없어도 여행할 수 있는 길은 열려있다고 봅니다.
하면된다 !! 정신이면 안될 일 없습니다!!
위 비용은 1년 내로 러시아 중앙아시아 유럽 영국 아프리카 남미 북미 등 5대륙을 여행하는 일체의 비용으로 추정해 본 것인데
실제 여행에서는 그렇게 단시간에 무리할 이유가 없습니다.
북으로 러시아를 통과하여 유럽을 돌고 돌아온다 하면 1/3 수준으로도 가능할 것입니다
대체로 한국에서의 생활비 수준으로도 여행은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
Call, 저는 제차(시티밴/ 언제든 떠날수 있게 준비되어 있음)로 동참하겠읍니다.
위 정도의 차량이면 안락하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제가 5인승 차량에 루프탑텐트를 얹어 여행했는데
너무나 편하고 좋았습니다
제가 보기에 스타렉스 수준(중고도 아무 문제 없음)에 요즘 유행하는 기초 캠핑set를 구비하고 간다면
매우 편하고 경제적으로도 유리하다 생각합니다.
중형차량은 기동성에서도 불리한 측면도 있을 것이고, 연료비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제차 5인승 SUV로 1년간 5대륙 달리며 사용한 기름값이 약 1,500만원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