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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개굴이네집님의 녹두 당면한 밖(적)과 대면한 안(기생충) (4) 민족주의는 반역주의다
개굴이네 집 추천 18 조회 818 20.01.26 10:04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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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1.26 10:50

    첫댓글 정월 초 이튼날도
    귀한 글 잘읽습니다.

  • 20.01.26 11:22

    밖에서 열씨미 (통일운동에 백의종군?) 하겠다고 해놓고...도로 스폰지집으로 겨들어갔습니다.
    -----------------------------------------------------------------------------------
    임종석을 위기로 몰아넣은 떡검?들이 이미 다 짤려나가서......
    인쟈 안심하고 다시, 그 자리를 틀어앉은게 아닌지?

  • 작성자 20.01.26 11:22

    얘는 뒤가 든든합니다. 암도 못건들어요. 학생때도 그랬죠?
    만약 건들면 신분세탁?입니다.
    그래야 북한이 무는 떡밥이 된다고 갸들은 알거든요.
    건강하세요.

  • 20.01.26 11:24

    감사합니다.

  • 20.01.26 11:38

    이번에도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 20.01.26 11:45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 민족문제에 침묵하는 다수가 있습니다.

    과거에도 그러하였고
    현실에도 민족적 정체성을 흔들기위한
    정책적 제도적 음모들이 끝없이 진행되고 있지만...

    (산업연수를 빙자한 외노자 유입과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이유로 불체자를 양산하는 현 정부)

    정치적 이해관계에의해
    혹은 눈감거나 혹을 외면하거나
    그리고 모르는척 하는것이죠.

    정말 무지해서
    모르는것과...

    잘 알면서도
    눈감고 외면한는것은
    정치적 이해관계에의한 손익계산서에서
    자신의 사익을 추구하기 때문일겁니다.

    개인의 사사로운 정치적 이익을 추구하면서
    민족이니 통일이니 민주를 외치는것은
    정말 부끄러운 일입니다.

  • 작성자 20.01.26 11:56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 전원회의

    론설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모든 난관을 정면돌파전으로 뚫고 나가자!>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 전원회의의 기본사상, 기본정신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는 자력부강의 기치높이 전대미문의 준엄한 난국을 정면돌파하여 나라의 자주권과 최고리익을 끝까지 수호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불멸의 대강이 제시된 력사적 회의이다. 전원회의에서는 조성된 대내외형세하에서 혁명적진군의 보폭을 더 크게 내짚기 위한 중요한 대책적문제들이 토의결정되었다.

  • 20.01.26 12:30

    코끼리를 바늘로 찔러죽이는 데는 세가지 방법이 있다 하제
    그 첫째가 바늘을 코끼리에 찔러놓고 코끼리가 죽을때 까지 기둘리는 방법과
    그 둘째가 코끼리가 죽기 일보직전에 바늘을 찔러 코끼리를 찔러 쓰러뜨닌는 방법이 그 두번 째고
    그 나머지 세번째 방식이 죽을 때 까지 바늘로 꼬끼리를 찌르는 방식으로 코끼리를 쓰러뜨리는 방식인데
    이 한반도는 어느 바늘을 이용해 코끼리를 쓰러뜨리는 게 가장 온당한 방법갔소?
    딱지들 떯어진 소리 집어치우고 그대들 견해를 함 말혀 보소
    이와 다른 새로운 견해를 갖고있는 사람있음 더 좋고?

  • 20.01.26 13:49

    ㅎㅎㅎㅎㅎ
    코끼리는 코끼리의 삶을살고 인간은 인간의 삶을 살면 되겠지요....^^

  • 20.01.26 12:45

    고맙습니다.

  • 20.01.26 12:48


    변형되고 묻혀가서,
    품을들여
    끄집어내 덧대야하는
    구전동화 같은
    기생충 얘기 ..
    잘 들었습니다.

  • 20.01.26 19:32

    기생충 영화 보면 결말 쯤에 난데없는 칼투극이 벌어진다
    주인집 귀연 아들래미 생일파티 중인 평화로운 정원에서..
    기생충을 집안에 키운 건 집주인 내외의 시크한 허당끼였고
    생각없이 내뱉은 모독적인 말 한마디 때문에
    그날 주인 남자는 기생충의 칼을 맞고 죽어간다
    집주인은 순간 어이없이 칼을 맞는다 느꼈겠지만
    칼을 든 자는 자기 쌩살 속을 파고든 또다른 기생충을 견디고 있었던 것
    기생충을 품고 장렬히 산화할 수도 없고
    부숙된 뜨끈한 것들을 뽑아내야 하는데
    방법은 있을 거야
    임수경이 앳딘 청년의 모습으로 북조선을 휘젖고 다닐 때가 엊그제 일 같은데
    임종석이 얼굴에도 검버섯 그림자가 어른거리네

  • 20.01.26 14:50

    임종석?

    트로이의 목마가 이쪽에 해를 끼칠지 저쪽에 해를 끼칠지
    마지막 순간에 결정되겠지요.

    적에게 가장 가까이 갈수 있는 칼은 적이 소유하고 있는
    칼이니까...^^

    핵심은 칼이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라 칼을 쓸줄 아느냐다...

    삿된 심성을 가진 사람은 상대가 술수에 말려들면 그 사람
    을 평가하기를....
    착하고 순수하다 그런데 좀 얼빵하다 라고 평가하지만.

    말려들지 않으면 얍삽하고 교묘한 사기꾼이라고 욕하지요.

    시작은 자기가 해놓고 결과에 따라 평가가 엇갈립니다.
    그게 문대통령이 현재 여러 세력에게 당하는 평가이지요.

    말려들지 않은 죄 밖에 없는데....^^

  • 20.01.26 14:55

    남한인들 모두 기생충 같은 인생을 살지요. 1프로 제외하고.....

  • 20.01.26 18:12

    트로츠키, 박헌영, 임종석 그리고 최근 보이는 종교단체의 동향과 미제의 기생충이라는 용어는 연결되는듯 하여

    위 세력들을 민족주의를 가장한 기생충으로 볼수있겠으나

    민족주의 세력을 기생충으로 동일시 하기에는 다소 무리있는 논리가 아닌가 싶네요

    분단적폐 청산 이라는 과제를 함께할수 있다면 님의글대로 우리민족끼리정신 으로 함께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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