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가정연합＞주간브리핑 (2017년 12월 9일)

[machiko]

주간브리핑 (2017년 12월 9일) from PeaceTV on Vimeo.

참부모님 동정
◆원로목회자 · 천일국 특별 세계 순회사 초청 오찬
◆참부모님주관 HJ천원 특별집회
◆참가정 신출님 · 신순님 생일 조찬

세계뉴스
◆ 참가정 (미국, 워싱턴DC 교회 40주년 기념식)
◆ 신종족메시아 활동 (한국, 2017 천지인참부모님 효정 천주축복식/ 스페인, 신종족메시아 축복식/ 파라과이, 제4회 홈그룹 축제)
◆ 평화운동 (알바니아, 멕시코, 우루과이,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 창립식/ 대만, 제4회 양안 평화포럼)
◆ 청년활동 (미국, 라스베이거스 카프 캠퍼스 TALK/ 한국YSP, 선화예술고등학교 청년 통일강의/ 한국청소년순결운동본부, 호남권 · 영남권 효정 순결강사 양성교육)
◆ 주요소식 (일본, 기리시마 가정교회 헌당식/ 한국, 김형정 부산교구장 협회 성화식)

■한국어 ipeacetv.com/briefing/7397/246528445

참부모님 동정

원로목회자 · 천일국 특별 세계 순회사 초청 오찬 천일국 5년 천력 10월14일 (양12.1) 

참부모님께서는 원로 목회자와 천일국 특별 세계 순회사를 초청해 오찬의 시간을 함께하셨습니다.

선교 현장에 대한 진솔한 보고를 세 시간에 걸쳐 경청하신 참부모님께서는 천일국 6년을 새롭게 출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음을 말씀하시며 축복가정들에게 지침이 될 수 있는 귀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참부모님 말씀 

내가 5년 전부터 이야기 했습니다. ‘우리 한국 교회는 신령과 진리로 다시 출발하자!’ 초창기로 돌아가야 돼요. 이제는 부모님이 환경권을 다 만들어 주었는데 각자 책임 해야 되는 거예요. 노장은 살아있다 했는데 일선에서 불을 좀 붙여 보겠습니까? 백성이 없는데 나라의 임금이 있을 수 없고 주권이 있을 수 없어요. 기본이에요. 기본! 전도가! 때가 언제나 오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들을 기다려주지 않아요. 새로운 시대 새 역사가 이루어져 나가고 있어요. 이 천원단지가 천일국의 수도잖아요. 옛날 로마시대에 모든 나라들이 로마를 그리워했지요. 로마의 시민권을 받으려고 노력했어요. 전 세계 인류가 이 천일국 수도에 이 나라에 살고 싶어 할 것은 분명해요. 하나님의 꿈이 뭐예요. ‘인류 한 가족’ 이잖아요. 가정완성하지 못하면 천국 못가잖아요. 가정연합은 ‘참부모교’입니다. 부모를 모시는 가정, 그 가정들이 모인 곳 그게 교회고 나라이고 세계입니다. 그게 인류 한 가족이에요!

참부모님주관 HJ천원 특별집회 천일국 5년 천력 10월14일 (양12.1) 

문연아 효정세계평화재단 이사장과 HJ천원 공직자를 비롯한 한국협회, 여성연합 등 모든 기관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정원주 비서실장은 나고야와 오사카에서 주신 참부모님 말씀 훈독과 함께 환영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송용천 일본총회장은 일본에서 승리 봉헌된 희망전진 1만명 대회의 섭리적 의미를 전했고, 가지꾸리 마사요시 일본 UPF 회장은 국가복귀를 위한 환경창조의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조성일 대외협력실장은 참부모님의 위상과 가치, 절대 신앙에 대한 보고를 진행했으며, 윤영호 사무총장은 참부모님 최근 섭리의 승리적인 내용들을 공유해 비전 2020을 향한 HJ 천원공직자의 갈길을 제시했습니다. 

참가정 신출님 · 신순님 생일 조찬 천일국 5년 천력 10월16일 (양12.3) 천정궁 

효진님 가정의 문신출님과 문신순님의 생일을 맞아 축하해주셨습니다.

섭리 경륜을 위해 바쁘신 와중에도 사랑을 가득 담아 손수 쓰신 편지와 선물을 마련하신 참부모님께서는 ‘하늘과 사람을 위하여 공부해야 한다.’는 귀한 당부의 말씀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참부모님께서는 참가정의 자녀님들이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 효정의 심정을 상속받아 위하는 삶을 실천하는 인격을 가꿀 수 있도록 많은 정성과 사랑으로 길러 나오고 계십니다.

■ 참가정

미국, 워싱턴DC 교회 40주년 기념식 천일국 5년 천력 10월15일 (양12.2) 

미국 통일가에 첫 교회로 봉헌 되었던 워싱턴 DC 교회의 40주년 기념식을 맞아 참가정의 문훈숙님과 미국의 중심지도자를 비롯한 축복가정 식구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문훈숙님은 특별 인사말을 통해 이날을 정성으로 준비한 식구님들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초종교 지도자들은 한반도 통일과 평화세계를 위한 기도회를 진행해 이날의 뜻과 의미를 더했습니다. 

세계 뉴스

■ 신종족메시아 활동 

한국, 2017 천지인참부모님 효정 천주축복식 천일국 5년 천력 10월14일 (양12.1) 진안문예체육관

‘말씀의 불씨가 꺼지지 않는 교회가 되라’고 하신 참부모님의 말씀에 따라 원리100독의 정성을 올리며 훈독가정교회 활동을 전개해온 진안교회 식구들은 이날 1300쌍 축복식을 하늘 앞에 봉헌했습니다.

유경석 회장은 예식사를 통해 하늘의 혈통으로 복귀된 축복가정들을 축하했으며, 이항로 진안군수를 비롯한 초종교 지도자들의 축하 인사가 이어졌습니다. 

특별히 이날 축복가정으로 거듭나게 된 박명석 진안군의회 의장은 “진안군민 전체가 참부모님의 가치를 깨달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전해 진안군 복귀에 희망을 전했습니다.

스페인, 신종족메시아 축복식 천일국 5년 천력 10월8일 (양11.25) 마드리드

유럽대륙 스페인에서도 신종족메시아 축복식이 개최됐습니다. 

신종족 메시아 활동을 위한 ‘순결교육 아카데미’를 운영해온 스페인 식구들은 원리와 축복 교육을 통해 대상자 가정들을 축복으로 인도했습니다. 

축복 대상자들은 인류 한가족의 비전을 위해 나아갈 것을 서약하며 축복식에 함께했습니다.

파라과이, 제4회 홈그룹 축제  천일국 5년 천력 10월9일 (양11.26) 아순시온

파라과이에서는 홈그룹 활동을 통한 신종족메시아 활동이 전도의 창구가 되고 있는 가운데, 제4회 홈그룹 축제를 국회의원을 비롯한 대상자와 축복가정 식구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습니다.

21개 홈그룹 대상자들은 참부모님 생애노정과 원리 교육을 받으며 느낀 소회를 발표해 전체를 부흥케 했고,축복가정 식구들과 대상자들이 함께 준비한 문화공연은 전체를 한마음으로 묶었습니다.

이날을 통해 전도의 기쁨과 비전을 느낀 축복가정 식구들은 홈그룹 활동을 더욱 확산해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 평화운동

알바니아,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 창립식 천일국 5년 천력 10월8일 (양11.25) 

알바니아에서는 평화대사와 축복가정 식구들의 정성어린 활동으로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 창립식을 개최했습니다.

창립식에는 알바니아 국회부의장과 전 대통령, 전·현직 국회의원 30여명을 비롯한 각계 지도자 14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창립식과 함께 진행된 포럼을 통해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의 비전과 목적을 공유하고 실천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멕시코,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 창립식 천일국 5년 천력 10월11일 (양11.28) 

멕시코에서도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 창립식이 국회의원과 정부지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호세 알파로 중미 의원연합 회장은 참부모님을 중심으로 평화세계의 길을 여는 멕시코 의원들이 될 것을 역설했으며, 참석자들은 시종 진지한 자세로 입법의원의 역할을 논의했습니다.

창립대회를 마친 주요지도자들은 국회 본회의장에 초청되어 전체 의원 앞에서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의 창립을 알렸으며 주요지도자를 국회의장이 직접 소개하는 시간이 진행됐습니다.

한편 중미 8개 국가와 20개 참관국 정상회의를 주도하는 ‘중미통합체제’의 사무총장인 세레조 전 과테말라대통령을 접견한 UPF 대표단은 중미통합체제와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이 주요 이슈들을 상호협력 할 것을 논의했습니다.

우루과이,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 창립식 천일국 5년 천력 10월7일 (양11.24) 몬테비데오

전·현직 국회의원들과 각계지도자들이 함께한 우루과이 창립식에서는 전 상원 국회의원을 역임했던 카로스 바라이바르 상원의원이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의 중요성을 발표해 전체의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참석자들은 참부모님의 뜻과 비전을 중심한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의 활동을 위해 상호간의 협력과 연대를 강화해 나갈 것을 서약했습니다.

대만, 제4회 양안 평화포럼 천일국 5년 천력 10월13일 (양11.30) 국립 쿼모이 대학

대만UPF는 중국과 대만, 양안 관계의 평화를 위한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중국, 대만, 홍콩과 마카오에서 모인 학계와 정계 지도자 100여명은 남중국해 분쟁과 홍콩과 대만의 동성애 문제 등 다양한 주제 토론을 진행해 양안 관계의 지속가능한 협력과 평화의 길을 모색했습니다.  4회 양안 평화포럼은 언론 보도를 통해 이슈를 공론화하고 부와 국공립 대학의 협조 속에 조화롭게 진행됐습니다.

■ 청년 활동

미국, 라스베이거스 카프 캠퍼스 TALK 천일국 5년 천력 월일 (양11.1/8) 

미국 라스베이거스 카프는 ‘평화는 나로부터 시작한다!’는 주제로 캠퍼스 톡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카프 원자들은 학내 홍보 활동을 통해 교수와 학생들을 연결하고, 원리의 근본가치들을 질문하고 조언할 수 있는 멘토와 멘티 관계를 설정해 줌으로써 위하는 삶의 가치를 나누는 캠퍼스 문화를 확산해나가고 있습니다.

한국YSP, 선화예술고등학교 청년 통일강의 천일국 5년 천력 10월19일 (양12.6) 

한국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은 서울특별시의 후원을 받아 일선 학교의 통일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선화예술고등학교 청년 통일강의를 실시했습니다.

유명탈북 방송인과 청년 통일강사 30명은 이날 18개 학급에서 현장감 있는 통일 교육을 진행했으며, 통일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게 된 학생들은 통일을 위해 수고하신 참부모님께 감사하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국청소년순결운동본부, 호남권 · 영남권 효정 순결강사 양성교육 천일국 5년 천력 10월12~13일/ 10월14~15 (양11.29~30/ 12.1~2) 여수디오션리조트/ 경남 행복문화센터  

한국청소년순결운동본부는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성가치관 교육을 위해 호남권과 영남권의 효정 순결강사 양성교육을 진행했습니다.

표준강의안을 바탕 한 실전 강의 교육으로 효정 순결강사 과정을 이수한 50여명의 강사들은 이번 달부터 일선 학교의 교육현장에 투입되어 참사랑과 순결의 가치를 전할 예정입니다. 

■ 주요 단신

일본, 기리시마 가정교회 헌당식 천일국 5년 천력 10월16일 (양12.3)

일본에서는 기리시마 가정교회의 헌당식이 시의회의원을 비롯한 식구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기리시마 교회 식구들은 새 성전 헌당을 위해 지난 3년간 한마음 한뜻으로 내외적 정성을 쏟아왔습니다.

이성만 본부장은 기념사를 통해 ‘신 기리시마를 향한 꿈과 비전’을 전하며 식구들과 희망찬 새 출발을 함께했습니다. 

한국, 김형정 부산교구장 협회 성화식 천일국 5년 천력 10월17일 (양12.4) 서울아산병원

중심지도자, 식구들이 함께한 가운데 엄숙히 진행됐습니다.

6500가정 국제축복을 받은 김형정 교구장은 입교 이래 일본과 한국을 오가는 공직 생활로 하늘 앞에 헌신해왔으며 2세 양성에 힘쓰고 다수의 믿음의 자녀를 두는 등 신앙의 본보기적 삶을 살아왔습니다. 이러한 실천으로 김형정 교구장은 성화하는 순간까지 임지 부산을 복귀하기 위한 효정의 삶을 살았습니다.

참부모님은 김형정 교구장에게 ‘축 조국광복 필승봉신 대표자’라는 휘호를 내려주셨으며 원전지를 파주원전으로 정해주시며 영원한 성화의 길을 축복해주셨습니다.

<출처 : Peace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