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8. 그림자 호위무사 출신 네이버 오두막지기 B-3 그룹.
정보의 대칭성과 중요성.
아주 작은 주택시장이지만, 부산 부동산 재침체기 이후 부산 주택 투자 성향을 살펴보니 의외의 결과가 많더라.
가장 중요한 종부세, 양도세 등 각종 조세, 준조세를 도외시 하고 오로지 액면 투자 수익만 고려할 때,
부산 주택 시장에서 정보력이 강하기에 자금력, 실행력이 강할 수밖에 없고 소수의 그런 사람들은 한두달만에 수천만원에서 수십억의 투자 수익을 거둔 듯 하더라.
일단 그 투자수익에 축하를 보낸다.
누군가의 투자 수익은 누군가의 투자손실로 제로섬 게임인데,
극소수이긴 하지만, 젊은 여성들의 부산 주택 투자 수익과 늙은 남자들의 투자 손실은 의외의 결과다.
비록 극소수지만 정보력이 너무 강해 빨리 투자하여 투자 수익을 얻기까지 1~2년이 걸린 50대 여성, 정보력은 상대적으로 약하지만 재수가 좋아 1~6개월 걸린 30대 후반의 여성, 그 중간의 40대 여성 등 투자수익을 거둔 여성들은 이른 나이에 노후준비를 마친 상태인것 같더라.
반면에 탈탈털어 전 재산 주택 하나 투자 손실을 보았던 5~60대 이상의 남자들 중 일부는 아마 늘어 죽을 때 까지 가족의 생계를 위해 계속 근로소득을 창출해야 할 것 같다.
투자 손실 후의 가족 분란과 우울증은 투자손실의 덤인것 같고.
부산 부동산 시장은 이제 대세 상승의 초입이다.
상기한 늙은 남자들의 꼴이 나지 않으려면, 모두 자신의 자산은, 특히 시범 케이스 소지역 등 부산 도심요지의 자산은 스스로, 목숨을 걸고 잘 지켜야 할 것이다.
2019년 10월에 모니터링된 자료 일부와 우리 3040 애들의 반박자료.
부동산 투자는 온리 서울이여. 부산 해운대, 대구 수성구등 잡지방 투자는 절대 금물이여.
지방 촌것들에게 오래전에 넘사벽된 강남 3구는물론 이제는 용산구, 강동구, 마포구,성동구도 넘사벽 되었당께롱
서울에서 신도시급 아파트 촌은 지방에서 아예 불가능하기 때문에 서울 강북은 시간이 가면 평당 1억 갈수 있어도 잡지방은 죽었다 깨어나도 평당 5천은 절대 불가능 하기 때문이여.
신도시급 새 아파트 아현 뉴타운 일대, 마포구 래미안 푸르지오 집값은 평당 5천을 넘겼제. 인근 공덕 자이도 마찬가지여.
한강과 중랑천변의 넓은 녹지에다, 달맞이봉 공원, 30~40만평의 서울숲 녹지공원을 품은 성동구 금호동 서울숲 푸르지오, 옥수동 래미안 리버젠, 성수동 겔러리아 포레의 집값도 벌써 평당 5천이닷.
하략.
다음은 우리 애들의 견해 일부.
여기도 본글이 반말이니 답글도 반말이다.
본글 쓴 놈은 서울 마포와 성동구에 주택 몇 채 투자해서 2013년만 해도 순자산 10억도 안되었는데,
문재인 정권들어 단기간에불로소득 수십억 벌어 푼돈 수십억 자산과 서울 사는것만이 너의 유일한 자랑 거리지?
니 말대로 마포구 성동구 집값이 평당 5천만 원이라면 공급 면적이 아닌 전용 면적을 기준으로 평 당 6~7천만원 정도 될 것이고,
그 가격이면, 서울 강남 3구격인 도쿄 핵심 3개구 평균집값과 비슷 할 것이다.
북미, 유럽 등 자칭 선진국들은 일본, 도쿄 아래급으로 한국, 서울을 보고 있던데, 글로벌 기준으로 지금의 서울 집값조차 비싸다는 생각을 전혀 안하고 있지?
서울 집값이 앞으로 더 오를지는 모르겠지만, 집값이 오를수록, 정부의 부동산 과세 정상화 정책과 더불어 매년 누진적으로 증가하는 종부세, 재산세와 매월 부담하는 건강 보험료만 해도 많이 고통스러울 것이다.
다음은 마포구 아현, 공덕 일대와 성동구 일대의 신도시급 아파트 밀집 지역과 아파트 가격간의 상관성, 서울 외 다른 지방에서 신도시급이 불가능하다는 주장에 대한 반론이다.
단기간에 마포, 성동구 일대의 집값이 급등했던것은 객관적 사실이니 서울지방이 아닌 다른 전국 지방의 신도시급이 불가능하다는 주장에 대한 반론만 한다.
시범 케이스 소지역 남천, 대연동, 그 중에서 대연동 하나만 해도 대연동 일대의 신도시급은 니가 자랑한 마포구, 성동구 일대의 신도시급을 넘어서고, 대연동을 중심으로 북항 주변의 감만, 우암, 문현까지 분당 신도시급 완성이 그리 머지 않은것이 팩트다.
범위를 더 넢혀 범일, 좌천, 초량, 수정, 전포, 시민공원 촉진 1~4구역, 양정, 연산까지 포함 한다면 분당과 일산 신도시를 합한것 보다 많단다.
이 모든 팩트는 니가 서울을 제외한 다른 지방은 관심이 없어 그렇지 니만 빼고 다 알고 있단다.
부산 북항 재개발 1, 2, 3 단계만 해도 공적 자본만 십 조, 민간 자본을 포함하면 수백조가 투입되어 지역 일자리, 지역민의 소득을 크게 증가 시킬 것이고, 북항 재개발 일대의 도시 및 주거환경도 세계 최고의 미항 수준으로 천지 개벽하게 되어 있단다.
신도시급과 집값 관련성도 마찬가지다.
나아가 대연 내륙지방만 해도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의 단지 규모와 비슷하거나 큰 대연 2, 3, 8구역 재개발 셋만 해도 일만 천가구고,
비록 원거리지만 그 대개발 고층에서 동쪽으로 조망 가능한 남천, 용호 바다 조망, 서쪽으로 조망 가능한 북항 조망권의 가치는 각각 얼마나 될까?
이는 현재 언론, 각종 여론마당에서 시끄러울 정도로 서울 등 외부 투자자들이 이미 재정비된 대연 2구역 캐슬 레전드, 재정비 될 대연 3구역 입주권 등 부산 아파트 구입에 줄을 서고 있는 이유들 중 하나다.
중략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어 갈수록, 부유한 계층일수록 주거지 선택에서도 베블린 현상이 더욱 강화될 것이며,
또한 주거환경에서 당해 주거 시설과 단지는 물론 주거 주변 단지의 환경과 보안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할 것입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한강과 매봉산 자락의 녹지, 각종 공관과 대사관에 둘러 쌓인 한남 더 힐일 것이고 한남 더힐의 집값은 본문의 주장과 달리 앞으로도 계속 상승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나 역시 속물인지라 동일한 이유로 동일한 이유로 한남 더힐로 이사할 계획이 있고, 베블린 효과 등은 비록 바람직 하지는 않아도 인간 고유의 본성인 것을 어찌하겠습니까.
그리고 아직은 40대라 은퇴 기간이 많이 남아있고 서울살이는 포기할 수 없어 확정적이지는 않지만,
장래 노후 휴양용으로 부산 도심 바닷가에 세컨드 하우스 하나 구입하고 싶네요.
최근에 삼익 비치 재건축에 급관심이 가는데 부산의 해양 레저, 휴양 시설과 적당한 주거 시설에 대해 잘 아시는 분 정보 부탁 드려요.
다음은 우리 애들의 견해 일부.
베블린 효과 등의 개념은 밴드웨건 효과, 스놉 효과 등과 마찬가지로 정치 영역은 물론 사회, 경제 영역에서도 널리 적용이 가능하겠지요?
개인적인 견해로, 요즘은 재벌 등도 모난돌이 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어서 돈, 권력 등 세속 기준 피라미드 상위 계층들은 공공연한 과시, 현시 욕구보다는 조용하게 천하거나 평범한 사람들과 섞이려 하지 않으려 하는 성향이 강해지는것 같습니다.
즉 동전의 양면 이지만, 베블린 효과보다 스놉 현상이 더 강해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상기한 베블린, 스놉 효과를 중시한다면, 휴양, 레저용 부산 도심 해변가 세컨드 하우스는 삼익 비치 남측 바닷가 앞동이 최적으로 여겨집니다.
바다, 해변 도로, 단지 내 넓은 녹지 공원으로 일반인과 차단된 생활이 가능하고, 가까운 광안 비치, 남천 마리나, 용호 부두 등에서 요트, 카약 등 각종 해양 레저, 레포츠를 쉽게 즐길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아가 인근 금련산, 황령산, 광안 비치, 이기대 해변 산책도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입니다.
법면부로 차단된 삼익 타워 앞동이나 대연천, 도로, 단지내 기부체납된 녹지, 단지 내 공원, 부경대 녹지로 차단된 대연 비치 앞동도 괜찮은 듯 하고요.
해양 레저, 휴양 시설은 지금은 미미 하지만,
늦어도 10년 전후로 광안 비치 해변부터 민락 해변까지, 그리고 용호만 재개발과 그 인근지역 개발, 기타 부산 도시가스 부지 등등에서 각종 첨단 복합시설과 쇼핑, 문화, 호텔 등 각종 첨단 고품격 휴양, 레저 시설들이 차레차레 구비되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