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운 홍산문화 옥 홍산문명 神秘的红山文化玉器
소스: 동북아역사문물연구원
홍산문화기의 한 점의 소모가 정신적인 범주를 부여하고 정교하게 다듬은 옥기가 함부로 훼손되거나 버려지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며, 생산생활은 제사상 전승, 부족싸움, 이주, 발굴 등의 활동에서 얻은 옥기를 활용하거나 모조하여 같은 구역에서 같거나 문화시대에 옥기(玉器)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은 흔적이 많이 보인다.
홍산옥기는 오랫동안 고고학계에서 상대옥기의 범주로 분류되었는데요, 이런 옥기 소장행위가 영향을 주고 전승된 결과도 상당 부분 있습니다.
주로 홍산옥기보다 상나라 옥기가 먼저 나온다는 연구로, 홍산옥기에 대한 학자와 고고학 전문가들의 관심이 높아졌고, 네이멍구 적봉시 옹우특기 삼성타라촌(三星北大峰市 翁牛特旗)인 '용대옥기'는 1930년대에 이르러서야 홍산옥기에 대한 내몽골 적봉시 옹우(翁牛)의 제1호인 '용타라촌'으로 인식됐다.고고학자 뤼에뢰거 교수가 고고학보에 홍산문화라는 명칭을 공식 사용하면서 홍산옥기는 독자적인 고옥 연구과제로 자리잡게 됐다.
상대의 무덤에서 출토된 옥룡, 전형적인 상대의 '쌍음압양' 음선탁마 기법. 무엇을 닮았을까?말할 것도 없죠. (감장포럼에서 인용)
홍산문화 옥기의 지위
선사옥기 발전 과정 중 홍산문화옥기는 매우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홍산문화는 내몽골 동남부, 랴오닝 서부 및 허베이 북부 지역에 분포한다.홍산문화유물 중 가장 눈에 띄고 특색 있는 것은 옥기다.조형적 특징과 공예 및 용옥제도의 자성 체계, 지역과 시대적 특색이 뚜렷하여 동북지방의 선사 옥기를 다듬고 사용하는 절정 단계의 주인이다이로써 동북지역은 선사(史前) 옥기(玉器) 연구의 중점지역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홍산문화옥기전세품은 발견된 지 오래고, 1900년대 초 국내외 서적에 기록되어 있으나, 그 연대는 모두 상주(商周) 또는 그 후기로 정해져 있다.
60년대 이전 홍산문화는 정식 명칭을 달았지만 고고학 발굴에서는 옥기가 나오지 않았다.네이멍구 츠펑(赤峰)과 랴오닝 차오양(遼寧朝陽) 등의 지방박물관에는 소량의 전세의 홍산문화옥기가 소장되어 있으나, 그 문화적 성격이나 연대에 대해서는 아직 규정되어 있지 않고 인용된 적도 없다.
학계에서는 70~80년대에 고고학자들이 내몽골과 랴오닝의 홍산문화유적과 무덤에서 옥기를 발굴, 채집하는 등 자료가 점차 풍부해졌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이 시기 홍산문화옥기(紅山文化玉器)는 내몽골옹우특기(內蒙古翁牛特旗) 삼성타라촌(三星達拉村)에서 출토된 먹빛 옥룡(玉龍), 바레인 우기갈가영자( 、家營子), 뾰족산자(山山子), 나스데이 등 유적지에서 채취된 옥돈룡(玉 龙龍), 테형기(形形器) 등 100여 점의 옥기(玉器), 랴오닝푸신호두구(遼寧府新胡頭溝溝), 능원(陵源)와 능원삼관홍산문화석관묘(그중에서도 우하량옥기는 종류가 풍부하고 조형적 특징이 뛰어나며, 잘 다듬어진 공예가 뛰어나 홍산문화옥조업의 최고 수준을 대표한다.
1990년대 홍산문화옥기연구는 종심(縱深) 단계로 접어들었고, 종합적·특제적 논술이 많아 연구방법이 다양해졌다.홍산문화옥기를 서료강으로 삼다유역 문명의 기원에 대한 연구와홍산문화옥기 재질의 지질학 연구와 옥광 탐사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국내외 박물관의 홍산문화옥기전세품도 고고학 자료로 비교적 정확한 감정을 받아 도록 형태로 공개 발표됐다.또 수많은 홍산문화 옥기 위작들이 이 시기에 국내외 골동품 시장을 휩쓸었다.
홍산문화옥기의 무덤은 주로 석재를 위주로 축조된 적석총(積石塚)형태로 고갯마루나 토구의 꼭대기에 많이 분포되어 있고, 모양이 네모반듯한 원과 함께 어떤 것은 총단(塚壇)이 나란히 분포되어 있어 웅장하고 종교적인 제사 분위기를 자아낸다.이들 적석총은 옥기만 묻히고 도기, 석기는 거의 묻지 않거나 거의 묻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면 우하량 유적은 모두 61기가 발굴되어 있고, 부장품이 있는 무덤은 31기가 있습니다.이 중 옥기묘는 26기로 부장품 묘장의 83.9%를 차지한다:옥기가 석기나 토기를 함께 부장하는 묘는 각 1기씩 3.2%만 소장하고 있다.
장도기 묘는 9.7%인 3기가 있다.어떤 학자는 이런 현상을 '유옥위장(有玉爲葬)'이라고 불렀는데, 당시 종교의 직접적인 반영이었다.홍산문화 때 유행한 원시 샤머니즘은 만물에 영혼이 있고 영혼이 불멸하며 다신을 숭배하는 신앙으로 우주에는 상·중·하의 3계가 있고, 상계는 신령, 중계는 인간, 하계는 귀신, 조상의 영혼이 사는 신앙이었다.샤먼은 귀신과 교제를 하는 브로커를 위해 신중매 역할을 하고, 굿을 하며 사람들의 복을 빌었다.
홍산문화묘장의 묘주는 각종 제사를 주관하는 제사장, 즉 무속인 홍산사만이다.
우하량(牛河梁) 제16지점 4호분에서 출토된 옥인(玉人)은 미간을 찌푸리고 두 눈을 반쯤 모으고, 두 팔을 가슴 앞으로 구부린 채 양다리를 잡고, 이마를 오목하게 세우고, 배꼽이 불룩 튀어나와 마치 넋이 빠진 듯한 모습으로 홍산 샤만의 작법 당시 모습이다.
홍산 샤만 묘소 반영'1인 독존' 관념과 옥기 사용의 독점성은 샤만이 당시 사회조직에서 특권층이었음을 말해준다.무덤 속의 샤머니는 생전의 샤머니를 입고 있었다장(葬)과 패용한 옥기(玉器), 다른 법기(法器)도 함께 묻혔다.홍산 샤먼의 무덤에는 수많은 법기 중 하나일 뿐이고, 다른 법기에는 목재와 가죽, 직물을 포함하는 기구도 있어야 하지만 시대가 오래되어 썩지 않아 남아있다고 짐작할 수 있다.
홍산문화옥기 중 가장 중요한 것은 3가지 기형(器形), 즉 옥테형기(玉 云形器), 옥철운형기(玉勾雲形器), 옥돈룡(玉猪龍)이다.출토된 옥기 3종의 무덤은 중심 대묘로 묘지가 눈에 띄는 위치에 있어 신분이 가장 높다.
옥테형기의 특징과 함의
옥테형기는 납작한 원통 모양으로 복벽이 비스듬히 곧고 한쪽은 평평하게, 다른 쪽은 비스듬히 길게 늘어뜨려져 있다.옥질은 일반적으로 녹색이나 황록색을 띠고 있으며 회백색이 짙다.평구 가장자리에는 보통 2개의 대칭으로 뚫린 작은 구멍이 뚫려 있고, 개별 기체는 뚫리지 않는다.
출토 위치를 보면 옥테형기는 대부분 무덤 주인의 머리에 가로놓여 있고, 일부는 가슴이나 어깨에 놓여 있다.용도에 비추어 볼 때, 옥테 형기는 사실 붉은 산이 머리 위에 가득 채워져 있다
샤머니투스는 샤머니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신령과 샤머니의 의사소통 능력의 한계, 방위를 나타내며 신앙의 내용적 특징을 표현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유파와 샤만의 신분.청나라 때 샤만 작법도를 보면 샤만신모는 새 모양의 장식물로 그 위에 십자형 받침대를 두고 그 위에 긴 번데기 모양의 고름을 두 줄로 묶은 것을 알 수 있다.샤만의 경험에서 샤만의 눈앞에서 끊임없이 흔들리는 이 리본은 샤만의 혼수상태에 도움이 된다.홍산문화옥테형기는 대부분 무덤 주인의 두개골에서 출토되어 그 용도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관모(冠母)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아 홍산 샤만의 신모(神母)로 볼 수 있다.
홍산 사만이 십자가와 긴 번고름을 머리에 썼는지는 알 수 없으나 옥테형기 아래 입구가 작고 윗입이 큰 특징으로 보아 옥테를 두른 것으로 보인다.형기는 머리 위로 세우고 긴 머리를 묶어 원통을 지나 머리 뒤로 풀어헤쳐 번고름 역할을 한다.옥테형기 하단에 뚫린 구멍은, 관발을 위한 비녀 고정 신모를 말한다용도. 내몽골옹우특기해방캠프자반라산 자오바오거우(趙寶溝) 문화유적에서 사람 모양의 조개가 출토되었으며, 머리에는 돌출된 기둥 모양의 문물이 있어 머리띠를 두른 샤만의 형상으로 볼 수 있다.
옥띠는 홍산문화옥기군 중 형체가 큰 기종으로 높이가 1015cm, 길이는 18.6cm에 달해 재료 선정에 요구된다.다듬는 과정에서 주상체 옥을 가운데로 비우고 내·외벽이 광이 많이 나도록 다듬는 등 공법이 까다로워 난도가 높다.동북 지방은 홍산보다 일찍 혹은 연대가 비슷한 선사 문화 유적에서 발견되지 않았다옥테형기는 홍산문화에 특화된 기류임을 알 수 있다.
최근 홍산문화옥기 소장이 다시 활발해지면서 경매회사들도 옥매, 옥저룡 등 홍산문화옥기 관련 경매물을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지만 옥테형기는 좀처럼 볼 수 없다.
베이징시 문보문물감정센터에서 옥테형기를 한번 감정한 적이 있는데, 재질과 기형, 규격 등을 따지면 홍산문화옥기의 전형적인 기물이다.
후경 고궁[웨이보]박물관 장광문 선생과 사과학원 고고학소의 류궈샹 선생은 진품이 틀림없다고 감정했다.듣자니 이 기물이 중보경매유한공사 5월 경매에 나올 것이라고 하니 의심할 여지도 없다.옥기애호가, 특히 홍산문화옥기 소장가들 사이에서 특별한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