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마
다인이 이번 목욜 성악셈이
픽업해 가셔서 녹음실서 교가
녹음할꺼예요
문자가 왔다
아이고나
다인아씨 대다나다
유명인사네?
방학식때 교장셈으로 부터 동요대회 시상을 받았기에
교장셈께서 바로 함 불러보라는거
부끄러워 안 불렀다나?
임마
언제나
시킬때는 즉석에서 빼지 말고 바로 바로 하는거야
나 는 어디서나 시키면 바로 바로 했어
노래하는
사람은 빼는거 아니야
할머니도 십년전에 여고교가를 녹음했어
합정녹음실에서 하는데
학교임원진들이 우 와서 식사비 녹음비 다 내주더라고
외손녀도
할머니도
교가 녹음이라니 가문의
작은
영광이
아니겠습니껴?
스위스마을 다녀온 사진 가족방에 올리니까
딸래미가 대번에
의상도 가방도 이뿌다고
젤 좋아한다는
딸이 사 준 가방 매고 나가니까
나도 기분이 만땅꼬!
첫댓글 늘 행복속의 리아님이십니다
긴시간 역경과 잿빛 어려움속 에서도
꿋꿋하게 이겨 나오니까
어느듯
늘그막에 행복을
거머쥐고 살게 해 주시는
하늘의
그
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손녀가 할머니를 닮아서 다방면으로 재능이 많습니다. 조전손전(祖傳孫傳)...ㅎ
고맙습니다
보통내기가 아니라요
당돌하고 당차고 여간 아니라요
아가야때
제가 명품 다인이라고 불렀더니
어린이집 원장셈이
마따꼬
왜 명품 이라고 말하시는지 알겠더라꼬
하시대요
가문의 경사죠 ~~~
캄사합니다
교가는 여고동창까폐 들어가면
바로 나오거든요?
다인이는
학교 행사때 마다 교가가 나오게 되지요 녹음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