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테호른 전망대 트래킹후 태쉬로 돌아와
오스트리아로 인스부르크로 향한다
저녁에 비가와 내일아침까지 온다기에 융프라우 가기를 포기했다
800km를 오후에 다 가기는 힘들어 중간에 쉬기로
푸르카패스 오는데 비가세차게 온다
정상에서 쉬어가도 눈으로 내리기에 내일아침 빙판길가기가 더욱 어렵다.
사실 3000m 산정을 넘는도로 조심스럽게 운전해 내려와 작은마을 공터주차장에 안착
스위스는 높은협곡사이로 길가에 단풍이 물들었다
차박후 오늘은 인스부르크로 가는데 50km남겨두고
국도에 이상이 생겨 고속도로로 우회해 도착
힘들게 340km 왔더니 피곤해 저녁에 돼지 삼겹구이
와 찌게먹고 동네 한바퀴 8시30분인데 아파트나 집들의 불들이 60%는 꺼져있다.
상점도 문을 닫었고 술까페만 10시까지
인스브루크에서 짤츠브르크 할슈타트까지
긴여정 이지만 슁겐비자가 임박해. 400km이상을
오늘 달렸다
날씨가 좋아서 오스트리아 단풍과 가을을 만끾하게
해준 하루였다인스브루크에서 짤츠브르크 할슈타트까지
긴여정 이지만 슁겐비자가 임박해. 400km이상을
오늘 달렸다
날씨가 좋아서 오스트리아 단풍과 가을을 만끾하게
해준 하루였다
첫댓글 와ㅡ우 아주 죽여 주네요~~
감사합니다
아주 아주 멋있어요~~~
감사합니다
좋아~ 좋아~ 홧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