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환경]
임실 물안개길이 ‘흙먼지길’로…
호남 농가들
“보에 물만 뒀어도”
文정부 강행한 洑개방…
주민들 생명수 말랐다
*** 옥정호, 그림같은 풍경 기대했는데…
현실은 폐허같은 풍경 ***
----전북 임실군 옥정호(湖) 출렁다리의 조감도(위 사진).
지자체는 물이 풍부한 옥정호를 기대하고 그림 같은 풍경의
조감도를 상상해 그렸다.
지난해 10월 임시 운영을 시작한 출렁다리는 지난달 정식
개통했다.
길이 420m인 다리 바닥은 수면을 내려다볼 수 있도록
투명하게 제작됐지만, 지금은 가뭄으로 물이 빠져
갈라진 흙바닥만 보인다.
아래 사진은 지난달 30일 찾은 출렁다리 주변의 모습.
호수 바닥이 말라붙어 갈라져 있다 ----
< 임실군·신현종 기자 >
30일 오전 전북 김제시 봉남면 한 양파밭
. 6600㎡(약 2000평) 밭에 촘촘히 심은 양파
모종에서 나온 싹이 말라 비틀어져 있었다.
호남권 일대 가뭄으로 물을 제때 주지 못해
자라다가 만 것이다.
양수(揚水) 펌프와 연결된 도랑으로 가보니
물은 없고 바닥 곳곳 이끼만 붙어 있었다.
농부 정모(62)씨는
“작년 10월 심은 양파 모종이 이듬해 3월
이 정도 크기밖에 자라지 못하면 평년
수확량의 30%도 안 나올 것”
이라며 한숨을 쉬었다.
전북 임실군 옥정호(湖)는 출렁다리에 올라
호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이날은 물의 흔적을 찾기 어려울
만큼 바짝 말라붙어 있었다.
‘물 안개길’이라는 도로명이 있을 정도
안개도 자주 끼는 습한 지역이지만 흙먼지가
날리고 있었다.
출렁다리 아래로는 붉은색 흙만 보였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전남 순천
주암조절지댐을 찾아
“가뭄에 총력 대응해 어떤 경우에도 지역
주민과 산단에 물 공급이 끊기지 않도록 하라”
고 주문했는데, 전남·북을 가리지 않고 땅이
타들어 가고 있는 것이다.
현재 주암댐은 저수위가 19% 수준으로
1992년 준공 이후 최저를 기록하고 있다.
----2021년 1월 19일 전남 나주시 영산강 죽산보 전경----
< 김영근 기자 >
----2019년 3월 28일 오후 죽산보 철거반대투쟁위원회
농민들이 국회 정론관에서 농업용수 고갈시키는
죽산보 철거 반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이덕훈 기자 >
호남권 식수원인 영산강 권역엔
보(洑) 2개가 설치돼있다.
문재인 정부는 재작년 초 영산강
승촌보·죽산보에 대한 해체와 상시 개방
결정을 내렸다.
다만 이를 의결한 국가물관리위원회가
‘보를 해체하려면 주민 동의가 필요하다’
는 단서를 달았다.
주민들이 보 해체에 격렬히 반대하면서 보
허물지는 못했다.
이후 문 정부는 이 보들을 사실상 완전 개방
상태인 ‘취양수 제약 수위’로 운영했다.
사실상 최저 수위만 유지했다는 뜻이다.
이 보들의 최대·최저 수위는 승촌보가
7.5m와 2.5m, 죽산보가 3.5m와 1.5m다.
최대 수위는 ‘관리 수위’라고 하는데 평소
채우는 물의 양이고, 최저 수위는 물을
길을 수 있는 최소한의 양이다.
보를 관리 수위가 아닌 최저 수위로 운영하면
승촌보는 850만t, 죽산보는 950만t의
물 손실이 발생한다.
이는 광주광역시 급수 인구인 146만명을
기준으로 할 때 승촌보는 26일,
죽산보는 21일 치 물을 더 확보할 수 있는
양이다.
임 정부에선 최악의 겨울·봄 가뭄이 발표된
작년 초에도 보 수문을 닫지 않았다.
금강 유역의 보는 잃어버린 물이 더 많다.
세종보, 공주보, 백제보도 최대 수위(관리 수위)는
각각 11.8m, 8,75m, 4.2m, 최저 수위는
8.2m, 2.6m, 1m다.
이에 따라 없어진 물의 양은 3720만t에 달한다.
영산강보다 2배 이상 많은 수치다.
“보의 물만 잘 묶어뒀어도 호남권을 중심으로
전국으로 확대하고 있는 가뭄 해갈에
더 도움이 됐을 것”
이란 말이 나오는 이유다.
문 정부가 환경부(수질)·국토부(수량)로
이원화됐던 물 관리를 2018년 환경부로
일원화하면서도 가뭄 관련 제도를 제대로
손보지 않아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도 나온다.
문 정부는 2017년부터 매 겨울마다
모니터링을 목적으로 보 수문을 열었다.
작년 2월엔 가뭄이 특히 심해 농민들이
“보 수문을 닫아달라”
민원을 여러 차례 제기했으나 개방을 강행했다.
결국 파종 시기에 농업용수가 부족해지
농촌 마을마다 2000만원을 투입,
양수기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땜질 처방’
을 했다.
보만 잘 관리했어도 아낄 수 있던 세금을 낭비한
것이다.
‘수계(水系) 기금’ 제도를 손보지 않은 것도
실책으로 꼽힌다.
환경부가 수질·수량의 관리를 모두 맡으면서
수질에만 쓰던 이 기금을 수량에도 쓸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할 필요가 있었다.
그런데 문 정부는 이를 방치했다.
작년 12월 가뭄으로 광주 시민들이 쓸 생활
용수를 영산강에서 끌어오는 관로(管路) 공사를
할 때 영산강 수계 기금에 여유분 529억원이
있었지만 한 푼도 쓰지 못하는 상황을 초래했다.
박상현 기자
조유미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언덕위의 하얀집
문재인 정부가 임기동안 주먹구구식으로 정책을
남발해 빚어지 결과이다.
물은 곳 생명수인데 녹조라떼니 가둬논 물 때문에
하류에 서식하는 생태계가 죽어간다니 하면서
보의 물을 흘려보내 빚어진 일이고 그결과 물이
부족하니 지하수까지 관정해주는 웃지못할
일까지 벌어졌지
거기다 지하수에서 황토물이 나오니 정수시설까지
해 주었으니 그야말로 웃픈 정책으로 나라곳간
비운다고 애써는게 가관이었지
그런데도 양산 털보와 좌파들을 좋아라
어쩔줄 몰라한다.
지나가는 눔
없었어야 할 문정권.
번드러운 말로 나라를 엉망으로 만들었는데
아직도
좋다는것들 같이 없어져야 될 대상인가.
동방삭
이번의 가뭄통해 제대로 밝혀진건 //
4대강 사업통해 수해와 가뭄해소 //
문가놈 환경정책의 비과학적 허구성
bu
이제라도 정신차려서 이런 OOO을 찍지 말아야
한다.
호남 사람들도 무조건 자기 진영을 지지하는 것을
말아야 한다.
나라를 생각하여야지 진영을 생각하면 나라는 망한다.
문재인이 이것을 증명하였다.
오박사
거봐~ 이래도 재앙이가 대한민국을 위한
대통령이었냐?
아무리 봐도 고첩임에 틀림없다.
이런자를 물고빨고 했으니 어쩌면 호남의 이번일은
호남이 자초한 일 아닐까?
재명이만 물고빠는 개딸들이 작금의 사태를 보고
좀 일찍 깨닫기를~
입바른말만하는王꼰대
국민학교밖에 나오지 못한 저는 너무 궁금해요.
이 세상 그 온갖 작은 일에 각종 시비를 걸고
[이래라.저래라.이래야한다.저래야한다]라고
잘난척 해대는 전라도지역 영감님 국회의원
자식들은 왜 이런 비상상황에서 그 길다란 혀바닥을
단 한 번 이라도 움직이지는 않는 것일까요?
만약.丁寧 단 한번이라도 움직여 준다면 용산의
석열兄아가 감동을 해서 즉각 衛戍令.긴급조치를
발동하고 전라도 지역에서 군사작전을 펼쳐서
북한강 소양강댐과 남한강 충주댐의 차고 넘치는
물줄기를 전라도 지역으로 유역변경을 하는
단군이래 최대군사사업을 할 수도 있는데 아쉽네요.
네에?
그것은 1980년도 광주사태랑 비슷해서 곧 죽어도,
목말라 죽어도 벋아들잊 못하겠다구요?
애고고. 이를 어쩌나.
광주광역시.전라남도.전라북도는 아직도 튼튼해요.
절대로 變하지 않을 것을 확신해요.
정 그렇다면야 그 뭐냐 거무튀튀.비까번쩍 태양광
집열판으로 바다물을 淡水化해서 목을 축이시지
그래요?
너무 달콤할 것 같습니다.
바다물도 공짜인데.
입바른말만하는王꼰대
제가 어제는 전라도를 방문해서
[곧 죽어도, 목에 칼이 들어와도, 하늘이 무너져도
절대로 "4大江事業" 비슷한 것을 전라도에서
실시하면 아니 된다]라고
"크다란" 현수막을 설치하고 찌그러진 깡통으로
積善행위를 하니 현금 100만원이 순식간에
모이더군요.
전라도 아이들은 아직 안 變했어요.
착각하지 마세요.
오늘은 서울특별시 용산소방서 撒水車 한 대를
영산강에 내려보내서 거북이 등껍질에 물뿌리기
행사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그 살수차에도 "크다란" 현수막을 설치할
예정이랍니다.
[이 살수차는 4대강사업의 사업취소로 절감된
그 예산으로 구입한 용산소방서所屬 살수차입니다.
시원한 물줄기를 잘 감상하시기를 바랍니다]라고
적어 놓을래요.
그래도 전라도 아이들을 착해요.
지네들의 罪.허물을 다 알고 있으니 이렇게나
얌전하고 짐짓 [그려려니]하고 목말라 죽어가고
있지 않겠습니까?
이번 주말에는 용산.광화문.여의도에서 祈雨祭를
기획하고 있어요.
근데 전라도 국회의원들은 하나도 안 온다고
회신이 왔죠
박대마
여기에 붙어서 돈 권력 기생족들은 모두 다
어디로 갔나 ??
이들 부역자 명단을 작성하여 책임을 물읍시다. ~~???
결자해지
대통령이 아니라 협잡꾼이었네..
느티나무동네
自業自得.
JehovahRoi
치산 치수가 국가의 근본이거늘,..
있는물도 빼버리고 아 시원하다 참담하다??
산지기형
뻑하면 위원회 잘 만드는데 이번 기회에 정치색
배제하고 4대강 추진 및 운영위원회를 만들어
4대강 백서를 만들기를 희망합니다.
바우네
‘취양수 제약 수위’로 운영했다(?)
공통 성분을 줄여서 하나의 어구로 묶을 때
'가운뎃점(·)'을 쓴다.
'취수(取水)·양수(揚水)'는 '취양수'가 아니라
'취·양수'라 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