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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들링턴 테리어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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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이야기 베스의 수술기록
챈들러 추천 0 조회 301 14.02.03 00:10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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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2.03 00:54

    첫댓글 베스와 견주님 모두 고생하셨겠어요..그래도 악성은 아니라니 정말 다행이에요~^^
    같은 견주로서 강아지들이 아프면 너무 속상하고 믿을만한 병원에 대한 정보가 없어 또 한번 속상하네요..ㅠㅠ

  • 작성자 14.02.03 09:47

    제가 고생이랄 게 있겠습니까? 베스에 비하면 조적지혈이죠~ 다행히 양심적이고 치료도 잘 해주시는 병원이 근처에 있어서 얼마나 다행였는지 모릅니다. 평소에 이런 병원 미리 물색해 두세요^^

  • 14.02.03 01:20

    베스가 큰 혹이 났군요... 베스야 수술하는라 아팠겠다... 수고했어~ 울집 오드리도 작은 몽우리가 몸 여기저기에 생겼다 없어졌다 하는데... 큰게 아니라 뾰루지 같아요...

  • 작성자 14.02.03 09:50

    저도 스스로 없어지길 학수고대했지만 그런 성격의 종양이 아녔어요. 병원 의사샘도 가만 놔두면 없어지는 경우도 있다던데 오두리 여사가 그런 행운의 케이스였나 보네요. 다행입니다^^

  • 14.02.03 02:40

    수술한 베스도 힘들었겠지만 챈들러님도 맘고생 하셨은텐데도 이런 자세한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에겐 꼭 알아두어야할 내용이네요~ 베스가 좋은 쥔님을 만나서 좋겠다는 생각을했습니다~ 아마 전생에 착하게 살았나봐요~^^

  • 작성자 14.02.03 09:55

    네. 맞아요. 맘고생은 조금 했네요. 특히나 이게 악성이 아닌가 하고요. 그게 두려워 병원 가길 망설이기도 했었죠. 베스를 만나 본 분들도 한결같아 그러시지만 베스의 성격이 너무 좋아요. 지금도 내가 무슨 복을 받았길래 이런 좋은 녀석이 나를 찾아왔을까 하며 늘 감사하죠^^

  • 14.02.03 07:45

    고생 많으셨네요. 베스도 빨리 완쾌되길 바랍니다^^

  • 작성자 14.02.03 09:56

    의사샘 말씀이 수술 부위가 너무나 잘 아물고 있다고 하세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4.02.03 11:18

    베스야 고생많이 했다 빨리 실밥풀고 건강하게 잘지내야지 ^^

  • 작성자 14.02.03 15:39

    이번 일을 겼으며 다시금 베들이의 참을성과 진득함을 느꼈어요. 베들이를 만난 게 너무 행운이죠^^

  • 14.02.03 15:44

    예쁜얼굴에 수술자국이..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베스가 언제였더라 생각 하며 금방 회복하길!

  • 작성자 14.02.03 15:48

    지금 이미 '언제였더라?' 모드예요. 다만 카라 때문에 식사할 때나 물 마실 때 산책 시 갑갑해 하네요^^

  • 14.02.03 16:19

    ㅠㅠㅠㅠㅠㅠ고생했네요 이쁜애기가 기특하다 기특해!! 많이 놀라셨겠어요....그래도 참 다행이에요 휴

  • 작성자 14.02.03 21:56

    말 그대로 불행 중 다행이랄까요?
    베스가 아빠를 닮아서 스펙타클한 견생을 살려나봐요 ㅠㅠ

  • 14.02.03 16:55

    아이고 깜짝 놀랐어요 ㅠㅠ 울썬이 등에 곰팡이 균 감염되서 털 안나는데 볼때마다 속상한데 ... 베스 고생 많았어 ~~ 그래도 엄청 다행이네요 ~~~

  • 작성자 14.02.03 22:18

    썬이에게도 그런 아픔이 있군요?
    치료는 잘 되고 있겠죠? 말도 못해서 자기 증상을 말할 수 없는 애견들의 고충이 눈에 선합니다. ㅠㅠ

  • 14.02.03 17:32

    아하
    ~ 그렇게 처리 하는군요. 제가 가는 병원에서도 그런식으로 애기 하던데 금액은 좀더 크게 부르더군요. 어쨌든 아직 크게 자라지는 않아서 그냥 두고 보고 있습니다.

  • 작성자 14.02.03 22:19

    일단 크기가 더이상 커지지 않는다면 그나마 안심이 되죠. 저도 울 베스의 종양 부위가 더 커지지 않았었다면 계속 주시만 하며 관찰했을 거예요.

  • 14.02.03 19:52

    베스얼른얼른회복하길바래욧ㅎ

  • 작성자 14.02.03 22:21

    이제 반환점 돈 셈입니다.
    담주면 실밥 뽑고 카라도 안 씌우겠죠.
    생각만 해도 제가 다 시원스럽네요^^

  • 14.02.04 12:53

    너무 고생하셨겠어요~ 보리는 아니지만 봉순이도 등에 잡히는것이 있었지만 수의사 선생님이 괜찮다고 했는데, 어느날 이틀사이에 갑자기 커져서 외출했다 돌아오니 혼자 터져버렸답니다! 부랴부랴 병원에 갔더니 안으로 곪아서 그랬다고 2주일 정도 병원다녔어요. 말못하는 아가들이라 매일 꼼꼼히 봐야 할 것 같답니다~

  • 작성자 14.02.04 23:46

    봉순이가 얼마나 아팠을까요? 터지기 전까지 별다른 고통은 없었나요?(그렇다면 다행이고요~) 베스도 등 끝부분에 몽우리가 얼마 전부터 만져지는데 다행히도 항상 크기가 일정해서 아직은 안심하고 있는데 좀 더 세심히 살펴봐야겠네요.

  • 14.02.05 13:12

    네 아파하는것은 없었는데(워낙 봉순이가 발랄해서^^;;) 하네스 하는 부분이라 산책할때 계속 스치는 부분이여서 날씨 추워지면서 커진 것 같았어요. 자극 되는 것 없다면 없어지기도 한다고 선생님이 그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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