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석당에 제시된 명조들은 글쓴이의 승락없이 타 카페로 유출할 수 없습니다.
또 게시된 글은 토론 편의상 아래 줄에 옮겨질 수 있음을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이 름 | | 남성 | 음 력 | 1907-12-29 辰時 | 평달 | 양 력 | 1908-02-01 토요일 (109세) | 대 운 | 8년 5월 23일 (적용 기준일) |
時 | 日 | 月 | 年 | 偏官 | 我身 | 正官 | 劫財 | 壬 | 丙 | 癸 | 丁 | 辰 | 戌 | 丑 | 未 | 食神 | 食神 | 傷官 | 傷官 | 乙癸戊 | 辛丁戊 | 癸辛己 | 丁乙己 | 長流水 | 屋上土 | 桑자목 | 天河水 | 攀鞍殺 | 天 殺 | 月 殺 | 華蓋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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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주가 유괴범 사주라는데 거살유관된 귀격명조인데 유괴범이라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동일사주인데 한명은 미국에서 21살때 사형 다른한명은 하와이엣 22살때 처형됐다고 합니다.
1.삼형의 영향인지..현 자평관점에서는 형을 거의 못쓰거나 그 영향을 모르는데 제가 사주 감명을 많이 해본 결과 삼형을 완전히 구비하면 뭔가 특징이 하나씩을 있더군요
2.그리고 적천수 세덕편인가를 보면 풍수를 주의하라고 했는데 이런 명같이(어떻게 보면 주원장 명과도 비슷해보입니다.)
좀 형살이 강하고 그런사주가 풍수의 영향을 많이 받지 않나 생각됩니다.
허접한 의견입니다
첫댓글 상관투 관살혼잡 / 정임합이 위치상 되지 못하여 합살류관이 안되어 파격이 유지됩니다.
식상관이 동하여 관살을 제어해 줘야 제대로 살아볼 텐데
술미의 일간의 뿌리가 식상의 삼형으로 흔들리고
대운이 제어되지 못한 관살혼잡을 부추기며 재관살로 들어오니
상관으로 멋대로 하다가 관살에게 일극을 다하는 모습의 대운이 흐릅니다.
정임합이 안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ㅠㅠ
합하려 하지만 합을 하지 못하는 경우 편에 나옵니다.
정계충을 뛰어넘어 정임합을 할 수 없는 것이지요.
유괴범사주 어떠한지 봅니다. 일단 사주가 지나치게 한습하네요. 축월 병화니 태양이 땅속으로 들어가 햇빛을 보지 못하는
모양으로 운으로 보면 목화를 반기기만 금수운으로 불리하고. 물이 통토에 얼어 목을 생하지 못하니 상잔지기가 심하네요.
먹을거리가 없으니 범죄자 팔자
축미충으로 동한 상관이 관살혼잡을 제어하는 명조에 신해대운 관살혼잡이 힘을 얻는 가운데 대운천간으로 재성 신금이 투하여
상관이 관살혼잡을 제어하지 못하고 오히려 재성을 생하고 재성이 관살혼잡을 조장하니 관재를 당했다 생각되는군요...
진술축미가 서로 붕충하는 구조가 되어
지지 식상 모두가 동하고 있는 사주입니다.
붕충으로 土가 동하므로, 丑과 辰에 뿌리를 둔 壬,癸 관살은
왕토에 의해 모두 근을 잃은 것이죠. (잡기격편 원문 참고)
따라서, 단순히 잡기관살혼잡격이 되어 파격인 것 같지만,
왕한 식상국이 동하여, 몰관과 제살태과가 함께 이루어져 파격된 사주이죠.
파관이나 제살태과는, 자기를 규율하는 관살을 무시하는 양상이 되어,
법과 제도를 벗어나는 자유, 방종, 불법, 범죄 등의 속성을 가집니다.
이 사주정황으로서,
명주가 제도권이나 충실한 환경에서 제대로 성장하지 못한 것이고,
명주의 성정 역시, 규칙이나 간섭에 속박받지 않으려는 스타일임을
추정할 수 있죠.
임자대운에는 자진 회국으로 수국이 동했고,
정임합으로 겁재의 상관생조를 차단하여
-상관대살격=을 유지하므로 그런대로 나은 형편이 되었죠.
辛亥대운에는 재성辛이 월령 丑에 근을 대어,
그간 말라붙었던 정관 癸를 생조하니
잡기 재격과 잡기 정관격의 겸격을 이루었군요.
지지역시 해미 회국하여 붕충을 깨뜨려
제법 안정구도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주가 연월과 일시로 양분되어서, 기신에 대응하는 힘이 취약한 구조인데,
만약 세운에서 식상 戊,己가 들면, 정관 癸가 손상되면서,
그 여파로 재성 辛까지 연간의 丁에 의해 탈재가 이어지는
부실함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옛 외국 사람의 명조라 전적으로 신뢰하긴 어렵고,
처형 당시의 나이도 외국기준인지 한국기준인지도 불명확하지만,
만약 외국기준 나이라면 보통, 한국나이 보다 한두살 어리게 표시되므로
그 당시가 戊辰, 己巳 세운에 해당하지 않았을까 추측해 봅니다.
그때에 파관,제살태과,탈재가 동시에 일어나, 흉운이 최고조에 달한 때가 될 듯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