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대선 누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지
정확히 결론을 낸 글 입니다
필독 요망합니다
💥 黃敎安총리 보시게 - 자네가 ‘대선판’에 들어서야 하네.
자네는 나이로 따지면 나보다 15세 아래이고 구태여 學緣까지 들먹이면 16년 후배이네.
물론 총리라는 자네의 직함은 일개 書生인 나에게는 至嚴하네.
하지만 이글은 어디까지나 私信의 형식으로 쓰는 것이니
말을 놓아 문장을 이어가더라도 노여워하거나 서운하게 생각하지 마시길 바라네.
새삼 자네에게 띠우기 위한 글을 쓰는 이유는 다른데 있지 않네.
어제(8월 9일) 모처럼 대한민국 정치에서 한 가닥 변화의 가능성을 확인했기 때문이네.
아니 더 분명하게 말하면 내년 대선街道에 희망의 빛을 보았다는 게 더 정확할 것이네.
무슨 희망이냐고 물으시는가. 결론부터 말하면 자네가 그 대선가도에 들어서야 하고 들어설 수 있는, 좁지만 그래도 뚜렸한 길 하나가 뚫렸다는 뜻이네.
이정현의 새누리당 대표 당선이 바로 그것이네.
나는 이정현의 새누리당 대표 취임을 보면서,
아직은 실현의 보장이 없을지라도 충분하게 새로 그려 볼 수도 있는 정치적 로드 맵을 생각했네.
자네가 새누리당 대선 주자 대열에 합류하고 결국 대선 후보로 국민의 심판 앞에 서는,
그런 시나리오로서 말일세.
▶ “희망적 정치적 ‘로드 맵’을 그려본다.”
안될 것 없지 않은가.
가능성의 근거가 있네.
개인적 추정이지만 박대통령의 마음속에는
다음 대통령으로서 자네가 깊이 자리하고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네..
마침 이정현은 세상이 인정하는 박대통령의 이른바 腹心이라고 하지 않는가.
그러니 대통령 박근혜와 집권당 대표 이정현이 뜻을 합쳐 원대한 국정구상을 하게 된다면
자네를 끌어내 대선판에 진입시키는 일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네.
물론 숱한 장애가 있을 것이네.
하지만 장애 없는 정치의 길이 어디 있는가.
정치적 險路를 헤쳐 가야 하는 건 지도자의 숙명이네.
중요한 것은, 신념이고 소명의식 아니겠는가.
따라서 자네가 깊이 유념해야 할 한가지 사실은
지금 대한민국 국민이 그런 지도자를 목마르게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네.
우리가 직면한 내외의 정황으로 보면 반드시 보수정권이 계속 들어서야 하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사회기류는 이명박- 박근혜로 이어진 보수정권
10년이 더 이상 지속될 수 없다는 비관적 전망이 압도적이네.
주류사회에서 밀려난 우리 같은 세대의 나라 장래에 대한 걱정이 날로 커져 가고 있는 이유이네..
▶ 보수정권이 지속돼야 하는 데도...
우리는 실패를 경험했네.
진보로 扮飾·僞裝한 좌파정권 10년의 후유증이 아직도 치유되지 않고 있네.
지금 이 나라 이 사회에서 갈등과 불화, 불만과 불안이 심화되고 있는 배후에는
정치권을 비롯한 모든 영역에서 혼란을 부추기는 좌파 종북 세력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네.
만일 또 한 번 죄파세력이 집권하면? 대한민국은 말 그대로 ‘끝장’이네.
자네가 지금 몸담고 있는 박근혜 정권 4년에 대한 개인적 평가는 유보하네.
다만 한 가지만은 확인하고 싶네.
박근혜정권의 치적 가운데 가장 짙게 역사에 기록될 것은 ‘통진당’ 해산이라는 사실이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뒤엎고 사회주의 국가 건설까지를 획책했던 저들을
법적으로 단죄한 건 얼마나 잘한 일인가.
反대한민국 집단의 공공연한 발호는 일단 차단됐네.
그걸 주도한 인물이 법무장관 黃敎安이었네.
자네를 총리로 발탁한 건 박근혜 人事에서 가장 성공작이라고 많은 국민들이 평가하고 있네.
나는 비교적 조용한 자네의 국정행보를 유심히 지켜보았네.
철없는 비판자들은 자네의 動靜에 대해 갖가지 이유를 들먹이며 폄훼하기도 하지만
내 평가는 다르네. 침착하되 당당한 자세가 돋보이네.
실제로 국회 답변 등에서 자네가 쌓아 온 經綸과 속 깊은 인품을 확인했다고 삼가 말할 수 있네.
정치판의 그 수많은 정치꾼들, 혹은 ‘영혼 없는 관료’들과는 확연하게 다른
신념의 지도자임을 감지 할 수 있었네. 나뿐만이 아니네.
그렇게 느끼고 있는 사람들이 주변에 적지 않네.
▶ 상처받은 사람들에 대한 연민이 지도자의 덕목
자네는 젊은 날에 뼈아픈 실패를 경험했네.
최고의 명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도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지 못했네.
그것은 오랜 시간 아픈 기억으로 남아 있었을 것이네.
세속적 출세의 길이 막힌 게 아닌가하는 절망의 시기도 있었을 것이네.
그 정신적 상처의 깊이가 어느 정도였을까를 가늠하기는 어렵지 않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자네가 그 아픔을 극복했다는 사실이네.
자네의 인간적 품격은 그 실패의 경험에서 연유했을 것으로 짐작되네.
사람은 삶의 과정에서 크고 작은 상처를 입기 마련이네.
인간의 그런 한계를 이해하고 연민하는 마음이야말로 가장 소중한 지도자의 덕목이네.
자네는 그걸 지니고 있을 것으로 여겨지네.
정치공학적으로만 파악해도 자네는 좋은 조건들을 갖추고 있네.
자네의 출신 지역이 수도권이라는 사실이 첫 번째 호조건이네.
지역감정에서 비교적 자유로울 수 있기 때문이네.
이른바 TK로 상징되는 정치세력이 사실상 지배해온 보수 집권당 대표로 호남출신 정치인이 뽑힌
마당이니 어느 대선 때보다도 호남표심 얻기가 상대적으로 유리할 게 아닌가.
공직자로서의 이력도 부족함이 없네.
지난날에 총리경력을 바탕삼아 대선잠룡이 되었던 인물들이 많았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자네의 공직이력은 대선가도에 들어설 자격으로 충분하네.
자네는 장관-총리가 되기까지 두 번씩이나 그 시끄러운 청문회를 거쳤네.
공직자로서도, 개인으로서도 ‘瑕疵 없음’이 입증된 셈이네.
개인적 신상조건도 아주 좋네.1957년생임으로 내년에 만 60세 아닌가.
박근혜대통령이 대권에 도전했던 해의 나이와 같군.
자네는 더구나 인상도 안온하고 음성도 맑고 부드럽네.
적어도 내 눈과 귀로는 그렇게 보이고 들리네..
身言書判만으로도 대통령 병에 걸린 어느 잠룡들보다 뛰어나네.
국민적 신뢰를 불러 모을 수 있는 기본적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네.
자네의 대선판 등판을 기대하는 여론도 만만치 않다는 걸 알고나 계신가..
널리 보도되지는 않았지만 크게 주목해야 할 여론조사 결과가 있네.
‘국민생각 트렌드 연구소’와 ‘바른생각 운동본부’라는 두 시민 단체가 공동으로
지난 6월 17일 부터 6월 20일까지 3일동안 1,286명을 대상을 실시한
2017년 대선 후보 선호도 설문 조사에서 자네가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는 보도가 있었네(뉴시스).
이것이 바로 숨어 있는, 소리 없는 여론이네.
메이저 언론매체들이 ‘잠룡群’에 자네를 포함시켜 보도하고 여론조사를 해본다면
대선판은 지각변동과 같은 양상이 나타날 게 틀림없네.
▶ 나라위해 무거운 짐 지시게나.
남은 일은 오직 자네의 선택뿐이네. 총리를 끝내면 변호사를 하실 텐가.
대학의 이른바 '석좌교수' 자리를 얻거나 무슨 사단법인 하나를 창립하고 이사장 직함을 가지시려는가.아니면 골프 혹은 여행을 즐기시며 유유자적 여생을 보내실 건가.
그러면 안 되네.그건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네.
자네에게 삼십 수 년 동안 祿을 준 국민의 갈망에 대한 보답일 수가 없네.
마음을 다잡고 결단하시게나.
북의 김정은 핵으로부터, 남쪽의 좌파 종북 세력으로부터 나라를 지키기 위해 무거운 짐을 지시게나.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앞날을 위해
어떤 고난과도 맞서겠다는 충정이 있다면 망설일 일이 아니네.
때마침 광복절이 닷새 앞이네.
예의를 갖추지 못한 문장이었네.
惠諒해 주시게나.
🍂- 모셔온 글 -🍂
🐾🐾🐾🐾🐾🐾
황교안총리를 대통령 후보로~!
"The prayer of a righteous man is powerful and effective."
1. 뚜렷한 실적이 있습니다.(통합진보당 해산 건)
2. 비교적 젊은 나이입니다 (1957년생)
3. 정치판 출신보다 관료계 출신이 국가 위기관리에 훨씬 낫습니다.(공직생활 30여 년)
4. 우리 모두처럼 실패한 경험이 있고,
50대 후반의 가장으로서 지나치지 않은 재산이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법대 입시 낙방, 신고재산 23억 원)
5. 망국병인 지역감정에서 좀 더 자유롭습니다.(경기도 출신)
6. 관상학적으로 좋은 얼굴이고 전체 인상이 온유하다.(가정교육)
7. 음성이 젊잖고 말이 진솔하다.(수양된 인품)
8. 겸손하되 당당하다(국정감사 답변 태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