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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제어된 페이드 구사하기
어느 순간 갑자기 티샷이
‘멀리 나가긴 하지만 엉뚱한 방향으로 빗나가는’ 경향을 보인다면 잘 제어된 페이드가 라운드의 구세주가 될 수 있습니다
이는 4분의 3 크기 스윙으로 볼을 높이 쏘아올려 부드럽게 착륙시키는 샷이지만 여전히 볼을 공격적으로 통과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스윙을 시작할 때 손과 손목을 안정적으로
고정시켜주고, 팔로 스윙동작을 제어합니다
몸이 왼쪽으로 정렬되어 있고 손이 뒤로
놓여있기 때문에 클럽은 자연스럽게
타깃라인 바깥으로 흐르며 뒤로 빠져나오게 됩니다
이 단계에선 백스윙의 길이를 4분의 3 크기로 가져가는 것이 목표란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다운스윙 때는 왼손의 손등을 아래쪽으로 끌어내리며 타깃 방향으로 스윙합니다
이때 동작의 핵심은 오른손이 왼손의
위쪽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하여 임팩트를 통과할 때 클럽페이스를 약간 오픈된 상태로 계속 유지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스윙을 가능한 한 강하게 가져가면서도 여전히 왼쪽으로 날아가다 오른쪽으로 휘어져 타깃 근처로 부드럽게 내려앉는 부드러운 페이드를 구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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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제어된 페이드 구사하기
KG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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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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