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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기독카페에 올라간 글인데 최근 온라인상에서 방언에 관한 이견이 좀 있어서
"분당벧엘교회 구요셉목사님" 의 체험이 도움이 될까하여 올립니다.
구요셉목사님은 분당벧엘교회에서 마지막때 필요한 말씀을 전해주시는 귀하신 주님의 종입니다
유튜브에도 말씀영상들이 올라가 있으니 꼭들어보시기를 권면드립니다
더불어 방언기도의 유익에 대해 말씀을 기반으로 잘 알려주는 책들과 좋은 책들 있어서 소개합니다.
방언에 관한 좋은 책들이 있는데 성경에 근거해서 방언이 왜 중요하며 어떠한 놀라운 은혜가 방언기도속에 있는지 잘 설명해 줍니다.
방언기도의 능력을 풀어놓으라 - 케네스 해긴 : 믿음의 말씀사
방언기도학교 31일-크리스 오야킬로메 :믿음의 말씀사
방언-케네스 해긴 : 믿음의 말씀사
성령의 삶 능력의 삶-데이브로버슨: 믿음의 말씀사
위 책들은 전체가 방언기도에 대해서 아주 자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처음 2권은 소책자이고 나머지 2권은 일반 책사이즈의 책입니다. 저도 이 책들을 읽고 흥분을 감출수 없었습니다.
성경을 토대로 잘 설명해 줄 뿐만 아니라 믿음의 선배들이 먼저 길을 닦은다음 책들을 통해 안내해주니 무척 감사했습니다.
꼭 읽어보시고 방언의 유익을 놓치지 말고 맘껏 누리게 되시길 기도합니다.
참고로 마지막 책은 여러나라 언어로 번역되어있는데 데이브로버슨 목사님 싸이트 들어가면 한국어로 파일이 올라와 있습니다.
워낙 많은 양이라 책을 사서 보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http://www.daveroberson.org 로 들어가서 media 에 books으로 들어가면 중간쯤에 korean 으로 pdf 파일 있습니다.The walk of the Spirit The walk of Power 파일이고 책의 원제 이기도 합니다.
직접 다운로드 아래 파일이름 클릭 ↓
저는 은사를 부인하는 보수교단에서 자랐습니다.
방언은 잘못된 것으로 알고 자랐지만...
엄마가 중풍 든 후에 기도하시다 방언을 받고
신앙이 좋아지시는 걸 보면서..
그리고 제가 독감이 들었을 때
엄마가 저를 위해 기도 할 때 열이 내리는 체험을 하고
은사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엄마가 병 나을려고 수많은 분들께 기도와 예언을 받았지만...
너무나 엉터리같은 그 분들의 행동과 예언이
제 눈에 사기꾼 같아 보여서
사역자에 대한 불신이 깊이 들었습니다.
은사에 대해 알고 싶어도 잘 알려주는 목사님이 없고
말씀을 그렇게 강조하는 목사님들도
고린도전서에 은사가 분명히 있는데도
오히려 은사에 대해 부정만 하시니...
더 햇갈려서 머리가 터질려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은사를 혼란과 무질서를 줄려고 주시지는 않았을텐데 ..
분명히 은사를 주신 목적이 있으실텐데...
도저히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20여년의 세월 저는 은사에 대한 생각도 못한 경험들을 하게 됩니다.
제가 경험한 은사를 말씀을 통하여 재조명하면서..
저는 은사에 대해 조금씩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수많은 분들이 은사를 오해하고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기독교의 옷을입은 무당에게 속아서 인생을 망치는 분들이 있습니다.
또 은사는 무조건 나쁘다고 단정하여..
은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
신앙의 깊은 단계에 들어가지 못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마지막 때 가장 중요한 은사..
은사는 예수님의 신부를 예수님께로 이끄는 가장 중요한 성령의 역사이며
이를 막기 위해 가장 미혹과 방해가 심한 마귀의 최후의 보루이기도 합니다.
은사는 마지막 때 우리가 반드시 미혹 되지 않도록
정확히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미약한 제 경험을 통하여 그리고 말씀을 통하여
여러분과 함께 은사에 대해 살펴 보고자 합니다.
방언에 대하여
1 위험한 방언
제가 군에서 제대 후 교회금요예배로 산에서 기도를 몇개월 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 때 무덤 옆 한적한 곳에서 일부러 기도를 하였습니다.
어느날..깊은 마음 속에 숨겨두었던 죄...
저만 없으면 엄마를 때리던 이복형들을 미워한 것을 회개 하였습니다.
제 마음이 찢어질 것 같았고...
전심으로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 번개와 같은 것이 등을 번쩍 때렸고...
공포에 사로잡힌 저의 입술에서 방언이라는 것이 나오는 것입니다.
저는 이것이 성령의 역사라 믿었습니다.
그리고
찬양방언에 시편같은 주옥같은 시같은 것이 나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시간이 가는줄 모르고 기도하면서 저는 제가 달라질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조금 이상 했습니다.
기도로 자꾸 나를 높여 주는데..
내 마음에 기쁨도 평안도 없었습니다.
저는 조금도 변화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변하지않는 나를 보면서 저는 이 방언이 이상해서
더 이상 하지않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몇년이 흘러 저는 큰 시련을 당하게 되었고...
할 수 없이 기도를 하는데..
기도만하면 방언이 나와서 오히려 내 기도를 방해하는 것 같았습니다.
방언을 통하여 왼쪽으로 가라든지 저를 자꾸 지시하고
옥죄려는 이 이상한 현상은 제가 아는 성령님이 절대로 아니었습니다.
나 더 이상 네 말 안들어!!
저는 방언기도를 멈췄고..마음으로 기도하기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입으로 방언이 나오면 저는 이것을 무시하고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해서 이 가짜방언에 대항 했습니다.
결혼후 몇년이 흘렀습니다.
아내는 산후조리 후유증으로 죽어가고 있었고...
어느닐 장모님은
친척 중에 기도로 병을 고친다는 분을 저의 집에 데리고 오셨습니다.
그 분의 기도를 저도 받았는데
방언이 조금 이상했습니다.
찍찍....꼭 쥐가 우는 소리가 들려 고개를 갸우뚱 했습니다.
아뭏든 기도해서 많은 분들의 병을 고쳤다는 이 분께
저희는 일단 아내를 맡겼습니다.
이 분은 돈도 받지않고 문제가 있는 분이 계시면
며칠을 금식하며 대신 기도하고 예언해주고 문제도 해결해 주는
그리고 번 돈을 모두 교회에 바치는 아주 착한 분이었습니다.
그리고
기도하면 너무 잘 맞아서 장모님도 아내도 이분께 홀딱 넘어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제가 점심을 먹으러 집에 갔는데..
아내가 저를 불렀습니다.
여보 솔직히 말해 줘야해!!
당신 혹시 나몰래 놓은 애 있어?
야!! 시간을 줘야지...
사실 아내 병간호 하느라 저는 1분의 시간도 없었습니다.
아내는 저를 안고 내 그럴줄 알았어..하고 울었습니다.
저는 너무 황당하고 화가나서 그 사람 좀 불러오라 하였지만...
그 분은 줄행랑을 치고 다시는 저의 집에 나타나질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잘못된 방언이나 예언이 얼마나 위험한지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마귀는 잘못된 방언을 통해서.
그리고 잘못된 예언을 받는 사람을 통해서
저와 제 가정을 망치려 하였습니다.
저는 방언에 찬양방언에 시에 온갖 현상이 있었지만..
의심하는 눈으로 말씀에 비춰보고
이 가짜 은사를 분별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돈도 받지않고, 희생 헌신만하고
금식을 밥먹듯이 하고, 온갖 병을 고치고, 과거 일들을 맞추더라도
마귀에게 쓰임 받는 가짜 사역자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2.성령의 방언
7년전 어느날 저는 모든 것을 포기 했습니다.
삶을 포기하고 하나님을 밤새 원망 햇습니다.
그리고
도대체 나에게 왜 이러시는지 알아나 보려고
새벽 5시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무릎을 꿇자마자 바로 방언이 나왔습니다.
저는 온전치 못한 방언을 경험 하였기에...
이 때 나오는 방언은 성령님이 주신 것을 바로 알아 차렸습니다.
위엄이 있었고..저는 두려움에 벌벌 떨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통변이 내 입에서 나왔습니다.
이 악한 자야!!
내가 너같이 악한 자들을 구하라고 너를 불렀느니라!!
그리고 30분 동안 구역질에 가래와 피를 토하였습니다.
숨이 막혀 죽는 것 같았고 영원히 구역질이 나올 것만 같았습니다.
그리고..구역질이 마치자마자
내가 속히 갈 것이다!!
너는 이것을 알리라...
이 쇠심줄아 내가 너 때문에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느냐?
....
너무나 권위있는 그 음성에 저는 벌벌 떨고 있었습니다.
일생을 하나님과 관계없이 살아 온 저에게 이렇게 사랑하시고
불러 주셨다는게 믿어지지가 않았습니다.
그리고...따스한 위로로
절망한 저와 아내를 위로해 주셨습니다.
그 따스한 다정한 음성에 저와 아내는
절망에서 벗어나 소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성령님이 아닌지 의심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매일 방언으로 2시간 이상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방언으로 기도할 때 처음에는 알아듣지 못하는 말에
지쳤지만...성령님이 바뀌어지지않는 나를 차츰
바꾸고 계신다는 믿음이 갔기에...
저는 지치지않고 꾸준히 기도를 하였습니다.
저는 점점 변해 갔습니다.
너무 고난이 극심했기에..
매일 술을 먹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습니다.
방언 기도를 하면서 저는 점점 술이 싫어졌고...
어느날 알코올 냄새를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술을 끊었습니다.
인터넷 바둑 3단이었던 저는 차츰차츰 바둑이 싫어졌고
바둑을 끊었습니다.
세상 가요를 워낙 좋아했는데...점점 찬송이 좋고
세상 가요가 싫어져서 유행가를 부르지않게 되었습니다.
좋아하던 tv도 점점 보지 않게 되고
그렇게 좋아하던 프로야구도 보지않게 되었습니다.
방언으로 매일 기도 할 때 저는 매일 세상과 멀어지고
예수님이 점점 좋아지게 되었습니다.
평생 아무리 제대로 예수를 믿어보려 하여도 실패하던 내가
나는 안돼 나는 안돼...절망하고 포기했던 나를
성령님은
방언기도를 통하여 점점 변화 시켜 주셨습니다.
정말 저는 천천히 변했고...
낙담하면 벌써 용서 했노라고 위로하시는 음성을 듣고
다시 용기를 내어 간절히 기도하기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7년이 지난 지금
저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변하였습니다.
날마다 나를 죽이고 예수님만이 제 안에 계시기를
성령님이 제 안에서 기도하시고
변화시켜 주시는 걸 저는 믿습니다.
방언기도의 내용을 저는 모릅니다.
그러나
통변을 통하여 예수님께 사랑한다 고백하고
예수님이 저를 너무나 사랑하시는게 믿어질 때
저는 기쁨을 주체할 수가 없습니다.
방언은 성령님이 우리를 예수님께로 이끄시고
변화 시키시려는 은혜의 선물인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의 방언을 보면서 저는 어디에서
방언들이 잘못 되시는지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성령님이 인도하시는 방언과 훼손된 오염된 방언을
살펴 보겠습니다.
방언의 구별법
올바른 방언과 훼손된 방언을 살펴 보겠습니다.
방언을하면 점점 죄가 싫어지고 예수가 좋아지면 올바른 방언입니다.
(오래 걸립니다. 포기하지 마십시요.)
방언을하면 점점 내가 높아지고 뭔가 된듯하면 잘못된 방언입니다.
방언을하면 마음에 기쁨이 차츰차츰 생기고
세상이 싫어지면 바른 방언입니다.
방언을 하는데도 아무런 변화가 없고
마음에 불안만 생기면 잘못된 방언입니다.
방언을하면 마음에 평화가 점점 생기고 내 마음의 소원이
예수님께로 향하면 올바른 방언입니다.
방언을하면 자꾸 짜증이나고 내가 아주 큰 일을 할 것이라고
점점 나를 높여주면 잘못된 방언입니다.
방언을하면 자꾸 남을 용서하고 내가 낮아지고
예수님의 은혜가 너무 감사하면 올바른 방언입니다.
방언을하면 자꾸 나를 구속하고 일일이 나를 지시하고
남을 자꾸 판단하게하면 잘못된 방언입니다.
방언을하면 점점 내가 낮아지고 원수도 용서가 되고
사랑하게 되면 올바른 방언입니다.
결론
방언은 성령의 역사입니다.
그러나 마귀는 성령의 역사를 방해하기 위하여 필사적이라는
사실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어떻게하면 성령이 인도하시는 올바른 방언을 할 수 있을까요?
1. 성령님께 온전히 맡기고 기도해야합니다.
내 생각 내 뜻 내 방법 내 소원 모든 내 생각을 버리고
성령님께 맡기고 그 분이 나를 주관하시게 하십시요.
우리는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성령님이 말할수 없는 탄식함으로
나를 대신하여 간구해 주십니다.
2. 꾸준히 쉬지않고 매일 빌바를 몰라도 성령님이 나를
바꾸시도록 기도 하십시요.
주님은 우리가 쉽게 바뀌지 않는 걸 알고 계십니다.
염려하지 마시고 끈질기게 기도 하십시요.
기도의 목적은 내가 거듭나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나를 거듭나게 인도하시는 분입니다.
3. 매일 기도하면서도 수시로 내 기도를 점검 하십시요.
마귀는 내가 예수님께로 못가도록 최후의 발악을 합니다.
지혜롭게 내 기도가 말씀에 맞는지 점검 하십시요.
기도는 양도 중요하지만 말씀으로 반드시 내용이 옳은지 점검해야 합니다.
제가 처음 받은 방언이 잘못된 것을 안 것도
그 내용이 무질서하고 일일이 지시를해서
말씀에 나오는 예수님과 달랐기 때문입니다.
글이 너무 길어서 환상이나 예언에 대해서는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마지막 때 주님은 우리에게 성령을 부어 주십니다.
신부는 성령님을 통하여 예수님께 점점 나아갑니다.
성령은 예수를 증거하는 예수의 영이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은사를 비틀어서 수많은 신부들을 도적질하고 있습니다.
욕심으로 기도하거나..자기의 소원을 이루려고 기도하거나..
목적이 있으면 반드시 마귀가 틈탑니다.
기도의 목적은 내가 죽고 예수님이 내 주인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지혜롭게 말씀으로 구분하지 못한다면
나도 모르게 예수가 아닌 다른 엉뚱한 것에 마음을 뺏겨
주님 오시는 그 날 바깥 어두운 곳에서 슬피울고 이를 갈 수도 있습니다.
은사는 마지막 때 최후의 전쟁입니다.
잘 구분하셔서 주님 오실 때 사랑하는 예수님을 맞이합시다,
참고로 방언을 부정하시는 ㄴㅇㅎ목사님은 방언에 대해 너무 부정적인 접근을 하신 분입니다.
성경에 사도행전에 나오는 방언은 각지방의 방언으로 예언을 말한 것이며.이는 특별한 일입니다.
고린도전서에 나오는 방언은 지금 우리가 하는 방언입니다.
바울은 공중에서는 방언보다 예언을 더 하기를 힘쓰라 하였지만 방언을 말하기를 원한다 말합니다.
나는 너희가 다 방언 말하기를 원하나 특별히 예언하기를 원하노라 (고린도전서 14장5절)
바울은 다 방언하기를 원한다 말합니다.
그리고 바울이 말한 방언은 지금의 방언입니다.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 듣는 자가 없고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라 (고전14장2절)
개인 목사의 명성보다는 성경이 더 권위가 있기에..성경으로 말씀 드립니다.
사도행전의 방언과 고린도전서의 방언은 전혀 다른 뜻이며
사도행전의 방언은 각 지방의 언어를 말하며 고린도전서의 방언은 하나님만 알아 들으시는 방언입니다.
마귀도 광명한 천사로 위장합니다.
불교 천주교(다는 아닙니다.) jms 타종교나 이단도 방언을 합니다.
이는 마귀의 방언을 무력화 하기 위한 계략입니다.
모세가 바로 앞에서 기적을 행할 때 술객들도 몇가지를 따라한 것을 기억 하십시요.
이단종교나 타종교도 암도 고치고 병도 고칩니다.
지금은 분별이 중요합니다.
성경에 바울이 다 하기를 원한 방언을 부인하는 것은 성경을 부인하는 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