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서울특별시 태생. 어렸을 때부터 매우 유복하게 자랐다고 한다. 집안 자체가 원래부터 상당한 금수저 집안이었던 모양으로 그의 아버지 공석붕은 해방 직후 혼란스럽던 와중에 서울대 섬유공학를 졸업하고 미시건 대학교 대학원 공업역학과와 영국 아쉬리지 경영대학을 수료했다. 이후 그는 금강모방공업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고, 한국패션협회 회장 및 명예회장,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부회장, 한국섬유기술사회 회장, 아시아패션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업계에서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인물이다. 그의 집안은 식모까지 두고 1960년대 당시에는 매우 드물던 자가용까지 있었던 유명 인사였다고 한다.
孔枝泳, 공 마리아
前 ‘조국 지킴이’ 공지영 “욕먹으며 감쌌는데, 배신감…진중권에 미안해 죽겠다”
'너는 다시 외로워질 것이다'
말꾼들의 썰전이거니 무심하려 한 탓일까 도무지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
얼마나 잘 못 됐으면 '미안해 죽겠다'~ 하겠나?
서거할만큼 미안...
왜???~~~
무심한 소승도
슬슬
궁금해 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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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공개 지지했던 공지영 작가는 "욕을 먹으면서도 그를 감쌌던 건 당시로선 나름의 애국이고 희생이었는데, 내가 아무것도 모르고 떠들었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3년 만에 신간을 출간한 공 작가는 1월 23일 공개된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나중에 과오가 드러났을 때 그가 ‘미안하다’, ‘잘못했다’고 한마디만 했어도 이렇게까지 실망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일침을 놨다.
그러면서 이 사건과 관련해 자신과 SNS상에서 설전을 벌였던 진중권 교수에게는 "미안해 죽겠다"며 정중한 사과의 뜻을 전했다. (진교수는, 당시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에 찬성하고 조 전 장관을 적극 옹호하던 정의당을 탈당하였다는...)
공지영 작가의 신간 '너는 다시 외로워질 것이다'
공치던 ㅎ 1963년생 공여사도
이순(耳順)이 지났으니 이제 철이 좀 드셨구나~ 늑김이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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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렬히 지지했던 유명인사에 '배신감'…"'잘못했다' 한마디만 했더라면"
86세대 끝까지 믿은 반면 보수쪽은 철저히 외면…"난 어리석었다"
"이념잔치 20세기에 끝냈어야…이분법 논리·80년대 구호와 이젠 결별"
"진정한 자유 얻었다…누구 편에도 서지 않고 내 생각대로 말할 것"
공지영 "미안해 죽겠다" 사과에 …진중권 "돌아온 것만도 반가운 일"
공 작가는 ‘조국 지킴이’를 자처했던 자신을 반성하며 진 교수에게 사과했고,
진 교수는 이에 “사과까지 할 일은 아니고, 이제라도 ‘공지영’으로 되돌아왔으면 그것만으로도 반가운 일”이라고 했다.
앞서 공 작가는 2019년 ‘조국 사태’ 당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적극 옹호했지만, 진 교수는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에 찬성한 정의당을 탈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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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이같은 멀쩡이,
좌 두뇌만 작동하는 좌파 퇴보적 진보 멍청이들
예외없이 멀쩡해 보이건만 속이 붉게 물든 단풍 인간 같은지 내 알 바 아니다.
이혼 사유ㅎ~
이럴 수가... 세상에 ...
말 한마디 토씨 하나도, 발음도 조심하고 정성을 다해야~...
c
첫댓글 머리 아푼일이
하물며
정치판,
연애계,
뿐이겠습니까?
카페에도 사건 사고들이
검색만 해봐도
닉 관련 사진들의
사건들이 튀어나와서
깜놀 하고 있어요...ㅎ
길이 아니면 가지말고
정확히 모르면
말 말을까 하노라....가
정답 같아요. ㅎㅎ
카페에도?
아 그렇군요.
전 바보같이 살았군아 ㅋ
말로써 말 많으니 말 말을까 하노라,
수산님,
오늘도 새해가...
우린 늘 밝은 태양 푸른 하늘 아래
맑은 끝마실에서 말꼬리나 잡고 놀아요 ㅎ
늘 즐거운 순간들
행복하서요.
공지영작가가
이제 철이 들었나요.
이래도 저래도
믿거나 말거나
전 공지영 소설은 안봐요...좋은 금요일 되시고요
안 보는 자유
보는 자유 ㅎ~
금수저 물고 난 공여사가
어이해서 좌파로 물 들었는지
강남좌판가 봐요.ㅎ
공지영은 유명한 글쟁이로
국내에선 알려져 있지만
조국을 지지하는 발언으로
한때 국민들에게 욕을
바가지로 먹던 사람인데
나중에 뭔가 알곤 진교수에게
사과한 것만으로도 다행이죠.
그야말로 좌,우 뇌가 골고루
발달 돼야 하는데 좌 쪽으로만 ....
한때는 한 쪽 구석만 보이더니
이제는 넓게 바라볼 수 있는
사야를 가진 것에 대해
국가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정의로운 면을 바라 볼 수 있다는데
참으로 다행이네요.
좋아요님 ! 아침에 잠깐 들어와
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ㅎ
세상 골고루 보고
두루 이해해야지
한쪽 눈만 뜨고 한쪽 골로만 이해하면
그게 뭐가 되겠습니까.
공여사 다행히 철이 약간 들었네요.
어디 가시던
오늘도 즐거운 하루
마니 마니 행복하서요.
그양반 이념에 대해선
가타부타 할 처지 못되고
한때 열렬한 독자였지요
금수저 출신이
좌파한다고?
출신도 옷도 행색이
선천적으로 어울리지 않는 허우대를 부린 꼴...
아무나 가붕게 행세하나요.
해솔정님도
실망을 약간 하셨을 거 같아요.
공지영?
난
잘 모르는 작가였어요
역시나 문학에는 무례한이라
공작가를 모를 수밖에 없었지만...
근데
얼굴도 반반한데...왜?
좌파가 되었을까??
그렇게 생각만 들었답니다
정상으로
돌아왔으니 다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