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of the year : 빌리아일리쉬
Best New Artist : 빅토리아 모네
Record of year : 마일리 사일러스의 플라워 앨범
Album of the year : 테일러 스위프트 미드나잇(역대 4번째, 최초)
그래미는 다른 수상보다 이 제너레이션 4개부분 수상을 가장 권위있게 봅니다.
4개상을 동시에 한해 다 수상한 가수는 크리스토퍼크로스, 빌리아일리쉬가 있고
아델은 신인상을 수상한 후 추후 3개부분을 다 받았습니다.
첫댓글 BTS...
아쉽게도
레코드랑 앨범이랑 차이가 뭐에요…?
레코드 오브 이어는 그 앨범을 부른 가수뿐 아니라 엔지니어, 프로듀서도 같이 주는 상입니다.
앨범 오브 더 이어는 그해 가장 뛰어난 앨범을 주는 상인데 해당 앨범을 부른 가수가 대표하죠
@psp2002 오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psp2002 저도 궁금했었는데 질문 답변 모두 감사 드려요~
테일러가 킹왕짱이네요
국내 인기와 별개로 마잭도 소환하고 있죠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시상식 중 그래미만큼 편파적이고 백인 우호적인 시상식이 있을까 싶어서 관심이 사라진지 꽤 됐는데 요즘은 어떤가 모르겠군요
머 요즘도 비슷합니다.
사실 근래 들어 비욘세나 켄드릭라마는 주요상 1~2개는 받았어야죠
공감합니다.
그래도 장르부분에서 상주고, 본상에 노미네이트는 하는 정도였는데, 21년 위켄드는 노미네이트 조차 안되서 충격이었죠.
제이지가 상받으러 올라와서 뭐라하던데요 ㅋㅋㅋ
로컬 아닌가요 ㅎ
머 그래도 권위는 무시 못하쥬
아래로 내려갈 수록 많이 들었네요
극과극이지만 ^^
빅토리아 모네나 빌리아일리쉬 이번곡은 대중적으론 큰 인기가 없었던것은 사실이죠
당연한 느낌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