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571206?type=recommend
첫댓글 뭔 소리람;;;
와이프가 어쩐지 과소비를 하는것 같더라니..
그래서 저는 에스프레소 기계를 사서 집에서 커피 만들어 마십니다. 스벅은 사치가 맞죠. ㅎㅎㅎ
진짜..
스벅은 귀족들만 오는 곳인데 경동시장점은 서민들에게 300원씩 나눠주는 좋은 곳이라길래 와 봤다. 난 귀족이지만 착한 귀족이다. 뭐 대충 이런 개소리 하고 싶은 거냐
네 저희들이 많이 가죠
저 말이 약간 과장은 되었어도 틀린말은 아닌듯...저도 커피를 그렇게 좋아해서 매일 사먹지만, 메*커피 나 매*드커피로 주로 가지, 스벅은 부담스러워서 한달에 한번 그것도 거래처만날때나 갈까 말까함
문장자체가 완전히 비문이고 틀린말이죠...내용에 공감하냐 안하냐는 다른문제인거 같습니다.요약하면 원래 서민들이 가는 곳이 아닌데...300월 지원해주니 서민들이 갈수있는 곳에 있다 ㅎㅎ
한동훈의 저 말은 핀트를 잘못 잡은 말입니다. 발언의 요지는 "스타벅스가 서민들이 오는 곳은 아닌데, 모든 아이템당 300원을 경동시장 상인회에 제공하는 상생협약을 맺었다고 들었다.이런 이유로 여기(스타벅스)에 와봤다"즉, 주로 서민들이 찾는 경동시장에 서민들이 가는 곳이 아닌 스탁벅스가 입점해있는데, 이 스타벅스는 상인회와 상생협약 맺고 있으므로, 와봤다. 이건데요. 여당의 대표를 맡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걸 '서민' 타령으로 풀게 아니라, 대기업 프랜차이즈, 혹은 대형 마트들이시장 소상공인·골목상권과 상생하기 위해노력하는 모습을 조명하고, 이걸 정책적으로어떻게 하겠다(예: 장려하겠다 등)..등으로풀어야 되는 사안이죠. 이걸 핀트 완전 잘못 잡아서 서민들이 찾는 곳,그렇지 않은 곳으로 발언해서 괜히 불필요한오해만 사고 욕먹는 거고, 매사에 이런 식으로접근하고 발언하니 정치 초보라 비판받는 거죠. 그리고...스타벅스가 가격이 좀 비싼 편이긴 해도각 자의 소비성향, 취향, 선호도에 따라 가고, 안 가고 하는 거지, 여당 대표가 무슨 서민이 가네 마네를 운운할 만한 곳도 아니죠.
@ΕΜΙΝΕΜ 네, 의견 동의합니다. 상생이 주된 사안인데, 괜히 서민 드립을 해서 긁어부스럼을 만들었네요.
스벅은 돈주고는 먹기 힘들죵.
고마워 형 덕분에 서민 탈출하네
근데 저 본문의 갈색말이 유려하게 해석되는분 있으신가요?? 저만 뭔 말하는지 알아듣기 어려운건가....
완전 비문이죠...논리에도 안맞고
오 나 서민 아니었구나!!!!
다른세상에 사는 사람이니
맞긴하죠전 빽다방 아니면 메가커피만 감
검찰이 스타벅스에서 특수활동비 썼던데....역시 본인들은 서민 아니고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건가??
제 신분을 상승시켜주네요 ㅋㅋㅋ
정용진님께서 맨날 쿠폰 남발해서 안갈 수 없게 만든거 모르시나봐요?
“스타벅스, 서민들 오는 곳은 아니지 않나?” - 한동훈몇 해 전, 기초생활수급자 자녀가 유명 프랜차이즈 식당에서 돈까스 먹는 걸 보고는 그게 불쾌하다며 복지센터에 항의 민원을 넣은 ‘인간’이 있었습니다.어떤 부류의 ‘인간’인지 궁금했는데, 그 궁금증이 풀렸습니다.'야권 지지자들'만 이를 비난한다고 보도한 지치충(舐痔蟲)들, 이런 건 여야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성'의 수준 문제입니다.- 전우용 (역사학자)
정용진이 수장으로서 적어도 유감 표명을 해야 정상인데..정치색을 너무 들어내는 기업인이라 못하겠죠.
아아는 컴포즈 먹습니다.근데 뜨아는 스벅갑니다...그리고 오콜브....ㅜ.ㅜ 내사랑...
이재명이 똑같은 말 했으면 반응이 어떨지 궁금하네여 ㅎ
첫댓글 뭔 소리람;;;
와이프가 어쩐지 과소비를 하는것 같더라니..
그래서 저는 에스프레소 기계를 사서 집에서 커피 만들어 마십니다. 스벅은 사치가 맞죠. ㅎㅎㅎ
진짜..
스벅은 귀족들만 오는 곳인데 경동시장점은 서민들에게 300원씩 나눠주는 좋은 곳이라길래 와 봤다. 난 귀족이지만 착한 귀족이다. 뭐 대충 이런 개소리 하고 싶은 거냐
네 저희들이 많이 가죠
저 말이 약간 과장은 되었어도 틀린말은 아닌듯...
저도 커피를 그렇게 좋아해서 매일 사먹지만, 메*커피 나 매*드커피로 주로 가지, 스벅은 부담스러워서 한달에 한번 그것도 거래처만날때나 갈까 말까함
문장자체가 완전히 비문이고 틀린말이죠...
내용에 공감하냐 안하냐는 다른문제인거 같습니다.
요약하면 원래 서민들이 가는 곳이 아닌데...300월 지원해주니 서민들이 갈수있는 곳에 있다 ㅎㅎ
한동훈의 저 말은 핀트를 잘못 잡은 말입니다.
발언의 요지는
"스타벅스가 서민들이 오는 곳은 아닌데,
모든 아이템당 300원을 경동시장 상인회에
제공하는 상생협약을 맺었다고 들었다.
이런 이유로 여기(스타벅스)에 와봤다"
즉, 주로 서민들이 찾는 경동시장에
서민들이 가는 곳이 아닌 스탁벅스가
입점해있는데, 이 스타벅스는 상인회와
상생협약 맺고 있으므로, 와봤다.
이건데요.
여당의 대표를 맡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걸 '서민' 타령으로 풀게 아니라,
대기업 프랜차이즈, 혹은 대형 마트들이
시장 소상공인·골목상권과 상생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조명하고, 이걸 정책적으로
어떻게 하겠다(예: 장려하겠다 등)..등으로
풀어야 되는 사안이죠.
이걸 핀트 완전 잘못 잡아서 서민들이 찾는 곳,
그렇지 않은 곳으로 발언해서 괜히 불필요한
오해만 사고 욕먹는 거고, 매사에 이런 식으로
접근하고 발언하니 정치 초보라 비판받는 거죠.
그리고...스타벅스가 가격이 좀 비싼 편이긴 해도
각 자의 소비성향, 취향, 선호도에 따라 가고,
안 가고 하는 거지, 여당 대표가 무슨 서민이 가네
마네를 운운할 만한 곳도 아니죠.
@ΕΜΙΝΕΜ 네, 의견 동의합니다. 상생이 주된 사안인데, 괜히 서민 드립을 해서 긁어부스럼을 만들었네요.
스벅은 돈주고는 먹기 힘들죵.
고마워 형 덕분에 서민 탈출하네
근데 저 본문의 갈색말이 유려하게 해석되는분 있으신가요?? 저만 뭔 말하는지 알아듣기 어려운건가....
완전 비문이죠...논리에도 안맞고
오 나 서민 아니었구나!!!!
다른세상에 사는 사람이니
맞긴하죠
전 빽다방 아니면 메가커피만 감
검찰이 스타벅스에서 특수활동비 썼던데....
역시 본인들은 서민 아니고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건가??
제 신분을 상승시켜주네요 ㅋㅋㅋ
정용진님께서 맨날 쿠폰 남발해서 안갈 수 없게 만든거 모르시나봐요?
“스타벅스, 서민들 오는 곳은 아니지 않나?” - 한동훈
몇 해 전, 기초생활수급자 자녀가 유명 프랜차이즈 식당에서 돈까스 먹는 걸 보고는 그게 불쾌하다며 복지센터에 항의 민원을 넣은 ‘인간’이 있었습니다.
어떤 부류의 ‘인간’인지 궁금했는데, 그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야권 지지자들'만 이를 비난한다고 보도한 지치충(舐痔蟲)들, 이런 건 여야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성'의 수준 문제입니다.
- 전우용 (역사학자)
정용진이 수장으로서 적어도 유감 표명을 해야 정상인데..
정치색을 너무 들어내는 기업인이라 못하겠죠.
아아는 컴포즈 먹습니다.
근데 뜨아는 스벅갑니다...
그리고 오콜브....ㅜ.ㅜ 내사랑...
이재명이 똑같은 말 했으면 반응이 어떨지 궁금하네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