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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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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분명한 것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ㄴ가~ / 가
좋아요 추천 0 조회 68 24.01.27 02:3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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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7 04:43

    첫댓글 하숙생?
    최희준의 노래가 인기가 최고였지요
    연속극은
    모르지만 노래는 많이도 부르곤했답니다
    어린시절에
    누나가 생각이 나셨나봅니다
    나는
    누나가 없어서 누나가 있는 친구들을 많이 부러워했답니다
    벌써
    누님께서 고인이 되셨군요
    오늘도
    보람된 주말이 되소서~^^

  • 작성자 24.01.27 11:51



    서울법대와 최희준과 하숙생이 생각났습니다.
    인생이라면 인생은 나그네 하숙생입니다.

    하숙생 하면
    라디오 연속극....

    그 연속극을 즐겨듣넌 누나가 생각이 난답니다.
    그 추억 때문에...

    주말이군요.
    반공일...잘 보내세요

  • 24.01.27 11:40

    중1때 여름였죠. 마루에 누워

    연속극을 들으며 최희준의

    노래도 듣곤 곧잘 따라 부른 적이

    기억 나네요. 그 후론 최희준의

    중후한 모습도, 노래 부르는 모습도

    좋아 보였네요. 동네 T.V 가 있는

    집에 가서 동네분들 다 모여 최희준도

    보곤 했답니다. 그 당시 T.V 있는 집이

    동네 하나 있을까 말까 할 시대였으니요.

    지금 생각하면 그 집 주인은 속으로 얼마나

    귀찮아 했을까를 생각해 보게 되네요.

    저야 그때 어려서 남의 일이야 신경을

    안썼지만서도요

    아 ! 정말 옛날 얘기 이네요.

    노래도 잘 들었씸더

    감 사 !!!

  • 작성자 24.01.27 11:57


    라디오 연속극은 음향 효과로

    문 여는 소리
    묻 닫는 소리

    바람부는 소리 등등이 마치 실제처럼
    실감나게 라디오에서 흘러 나옵니다.

    김석야 이름
    글 잘 짓는 사람인가 보다 오래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바람온냐 ㅎ
    이웃집에 가서...ㅎ
    좋은 걸 어떡해...

    그 때는 옛날입니다.

  • 24.01.27 17:04

    우리애인은 올드미스https://youtu.be/qIBWO2svEqY?si=7Ut9qrlIEFXwzbrH

  • 작성자 24.01.27 17:08

    My Love Julian

    https://www.youtube.com/watch?v=3Qle6gbmsb8

  • 24.01.27 17:11

    @좋아요 아유 부드러운 목소리

  • 24.01.27 17:05

    최희준의 노래 찾아들으며 미소지어요.
    인생은 나그네길
    이제 늙어서 슬픈 노래는 싫어요.ㅠ

  • 작성자 24.01.27 17:10


    인생은
    생노병사
    희로애락

    인생은 나그네
    나그네 정처없는 방랑자~!

    슬픔도 어쩔 수 없는 양념이네요 ㅎ

  • 24.01.28 10:04

    미인에 멋쟁이신
    누님이 그리우시겠어요
    옛날엔 라듸오 연속극에 다들
    빠져 들었지요
    라듸오에 사람이 들어있는걸로
    착각하는 아이들도 더러 있었지요 ㅎ
    푸근한 이웃집 아저씨같은 인상의
    최희준씨 하숙생 올만에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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