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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저의 층간소음 경험
Lakers&Eagles 추천 0 조회 817 24.02.07 14:0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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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7 14:36

    첫댓글 잘봤습니다. 정말 다양한 이유로 다양한 결과가 나오네요ㅋ 전에 친구가 안방 화장실에 담배냄새 정도가 아니라 연기가 올라오는거 보고 도저히 못참겠어서 아래층에 쫓아내려갔는데, 그 집 아저씨도 담배연기에 격분해서 아래집 쳐들어가려고 나서다가 마주쳤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ㅋ 참 이게 쉽지가 않네요. 게다가 느끼는 부분에 개인차도 있고, 이래저래 일반화 하기는 참 어려운 부분인거 같습니다. 전 그래서 추후 여유가 되면 단독주택도 계속 고민해보고 있습니다. 피해를 줄까봐, 피해를 받을까봐 고민하는 게 좀 지친다는 느낌이 좀 있어요.

  • 작성자 24.02.07 14:58

    잘보셨다니 감사합니다.
    진짜 서로 서로 배려하면 될텐데..서로간의 발생하는 사례도 다양하고..참 어려운거 같아요..
    단독주택은 건축이나 전기를 잘 아셔야 그나마 돈이 많이 안든다고 하더라구요..쥐나 다른 해충들도 골치가 아프고요..

  • 24.02.08 10:58

    집 차이도 큰 것 같아요. 2-2사례처럼 저희도 옆집에서 떠드는 소리가 잘들리고 특히 화장실에 있으면 대화 내용까지 확인할 수 있을 정도 였어요.
    근데 다른 집으로 이사하니 전혀 안나더라고요. 전전집에서도 그런일 없었고요. 건설사 문제도 큰 것 같아요

  • 작성자 24.02.08 11:09

    맞습니다. 그 비싼 집도 뽑기운이라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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