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드럭스토어는 항상 다이코쿠 이용하는데
테스트해보고 싶은 브랜드를 다이코쿠에선 취급안해서
어쩔 수 없이 신사이바시 코쿠민에서 겸사겸사 간식거리도 샀더니
아마 제가 관광객처럼 보였던 모양입니다.
일반레지 비어있길래 거기로 바구니 들고갔더니만
레지 남자직원이 옆 면세카운터 직원이랑 대놓고
외국인인데 왜 거기로 오냐는듯한 말투로
다른 레지 안비어있어?? 아 정산하고싶은데..
면세 안한대?
어차피 못해 1700엔밖에 안되는데 뭐
이따위로 떠드네요 가격도 말을 하는둥 마는둥
대충 말해서 잘 들리지도 않고ㅋㅋ
일본 와서 이렇게 기분 더러워보긴 처음입니다
외국인 상대로 장사하면서 저 태도는 도대체 뭔지
진짜 짜증이 치솟아서 그냥 나올걸 후회중이에요 휴...
널린게 드럭스토어인데 어지간하면 다른데 가시길 권합니다
내 돈 쓰며 손님으로 가서 개무시당하는 경험을 맛보실지도 몰라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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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신사이바시 코쿠민 드러그 최악이네요
달곰
추천 0
조회 932
16.06.06 16:0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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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래서 뭐 어쩌라는건지 ㅋㅋ한국에서 그런 분위기니까 참으라는건가요 ㅋㅋ시비거시는듯
에고 ㅜㅜ그냥 나오시지ㅜㅜ기분 더럽네요
저도 키타큐슈 돈키 갔다가 당했죠 ㅋㅋㅋㅋㅋ자기가 잘못해놓고 제 친구에게 일본어로 짜증내는데 참...
기분 너무 나쁘시겠네요,,,ㅜㅜ
일본어로 걍 싸지르시지요 ㅜㅜ 겁나
시원하게....
저는 도톤보리 돈키호테쪽에서 한국에서 여행온친구랑 갓다가 한국아주머니가 레지 봐주셨는데 최악이였어요 환불일잇엇는데 1층에서 4층 왕복을 시키지않나.. 그래서 저는 바로 메니저불러서 대응했습니다. 바로 윗선부르는게 제일 좋은거같습니다.
일어 못하는척 한 번 가봐야겠네요 ㅋㅋ
주소 좀 알려주세요 -..-+
그 일본어다 알아들으셧으면 일본어로 한마디 따끔하게 말씀해주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