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4:25-26.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엘리야 시대에 하늘이 삼 년 육 개월간 닫히어 온 땅에 큰 흉년이 들었을 때에 이스라엘에 많은 과부가 있었으되 엘리야가 그 중 한 사람에게도 보내심을 받지 않고 오직 시돈 땅에 있는 사렙다의 한 과부에게 뿐이었으며
엘리야와 사렙다의 과부 이야기이다.
이스라엘 땅에 큰 흉년이 든다.
먹을 것이 없게 된다.
이때 사렙다의 과부는 먹을 것을 얻는다.
엘리야의 말에 순종하였기 때문이다.
이해되지 않는데도 말이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왕상17:14)
가난한 심령의 소유자이다.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러 오신 예수이시다.
자기 생각을 하나님의 뜻 밑에 내려놓는 자이다.
‘사렙다’의 히브리어 뜻은 ‘제련하다’이다.
곧 연단 되어 장성함에 이른 자이다.
욥의 고백처럼 말이다.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욥23:10)
과부(寡婦),
예수를 남편 삼아 살겠다는 자들이다.
많은 과부 중에 사렙다 과부만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다.
참 과부이다.
“참 과부로서 외로운 자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 주야로 항상 간구와 기도를 하거니와”(딤전5:5)
많은 크리스천,
예수를 주로 고백하는 자들이다.
오직 사렙다의 크리스천이 되리라.
하나님이 함께 하고 싶어 찾아오시는 그런 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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