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했던 날씨는 다시금 온화해진 느낌
그래도 취침중 새벽녁 으로는 한기가 느껴져 히터를 가동 하게된다,
낙산해수욕장 주차장 차박
과거 원통에서 군생활을 했었고 양양, 이곳에는 친척이 살고 있었던 곳이라
제2의 고향 같은곳
주위로 숙박시설 신축 공사 들로인해 이곳 저곳으로 땅꺼짐 현상이 일어나고
슈퍼가 땅속으로 빨려 들어가서리 주민들이 불안해 하였으나
지야 간땡이가 부어서리 요런것으로는 겁먹지 않는다 이말이어유~~ㅎ
우짜튼 2편을 진행 혀야허는디 항시 잡다디 헌늠의 일때문에 후기글을 작성을
헌다는것두 만만헌일이 아니다 이말입니다요~~ㅎㅎ
불끗 솟아오르는 태양과함께 2일째의 아침을 맞이한다,
역시 바다는 동해가 으뜸이라 생각
뭐식이 오전부터 부지런을 떨을 필요도 음꼬
시간은 많은께 남대천을 들러 보았는디 므슥이 플들이 나부끼기는 허는디
강아지 풀은 아닌것 같고 억새라고 혀야 맞을끄나~~ㅋㅋㅋ
똥폼도 한번 잡어보고,
요것은 므식인가 아시것 쓰라우
여러분 모두를 아낌없이 사랑헌다는 그러헌 모션 아니것습니까유~~ㅋㅋ
주차장은 파쇠석으로 깔려있고 화장실은 깨끗하다,
캠핑장이 아니기때문에 텐트및취사행위 금지로 알고있고
스텔스 차박은가능
한곳에 오래있지를 못하는 습성 때문에 자리를 옴겨 보겠는데 요곳은 양양의 인구해변
늘상 서핑하는 사람들로 붐비는곳인데 평일이다보니 쪼께 거시기 허다,
인구해변이라 작년 보다는 인구가 늘었는가 혔는디 오히려 쭐어 들은것 같쓰라우~~ㅎㅎ
양양의 ㅇㅇ메밀국수
이름을 밝히지는 아니하겠는데 맛은 정말 별로여서 주위사람들에게 권장할만곳은 못된다,
이늠 묵고서리 배탈이 났다 --ㅎ
오후에 차량에서 한잔할 생각에 수육 포장 주문하였더니 포장은 아니된다하여 내가 가지고있는그릇에
담아오기는 혔는디 맛도 거시기헌 집이 장사는 배짱이다,
물메밀 8000 수육(소)23000
해변가는 늘상 오며 가며 들렀던곳인데 바로 옆 죽도는 처음으로 올라가본다
올라가는 계단은 약간 가파른 편이지만 정상까정 그리 높은편이 아니라
연로하신 노약자가 아니라면은 별 무리가 없으리라
정상에 있는 죽도 전망대
죽도에서 강릉 방향으로 달구지를 몰아보며 가까운 주문진을 경유허는디
딱히 정함이없는 뒤죽박죽 목적지
이것이 나만의 스타일이다,
강원도에 첫번째로 세워진등대
건축학적 가치가 매우뛰어나 현재는 관람용으로만 보존되어있다,
이곳은 동해 일출의 장관을 감상할수있는 적재의 명소로 알려져있으며
가까운 주위로는 아들바위와 소돌해변 도깨비촬영지(영진해변) 등등이 있다
잠시 벤취에 앉아 맑은 바다를 바라보며 멍때려본다,
강릉도착 경포대 주차장 주차(무료)
주위로는 여러곳의 주차장이 분포되여있으며 모두무료이며 경포호 코스 자전거도로가 잘조성되어있고
대여업체도 여러곳에있으니 필요하신분들은 대여하는것도 좋을듯 싶다,
나는 소지한 전차로 좌측방향으로 한바퀴 우측방향으로 한바퀴
경포호 내에있는 작가의 작품인데 재미있어서 담아보았다,
다정하게 있어야할 남여가 많이 싸운듯 얼굴 표정이 심각 허구먼유~~ㅎ
서로 느므 떨어져 있어서리 지가 자리를 쪼께 붙여 줄려혀두 궁딩이들이 서로들 달라 붙어 있어서
허다 허다 포기혔다 이말 아니 것쓰라우~~ㅋㅋ
바닷가 쪽으로도 달려 보았습니다요,
전차로 달리는기분 느낌이 색다르다,
사근진 으로혀서 순긋해변까정
3편 기둘려 주셔유~~~
첫댓글 솟아오르는 태양아래 내 애마는 반짝이고
메밀국수는 내 속을 불편케하고
저도 죽도 밑에까지는 여러번 갔었는데
죽도정까지는 못 가봤습니다
잔차로 경포호 구경하는것도 색다를듯합니다
달이 다섯개씩이나 뜨는 경포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양양의 맛집으로 알려져서 찾아 같다가
낭패만 보았습니다요
사람 입맛이 비슷 비슷 헐터인데 맛집으로 알려졌다니
고개를 갸우뚱 허게 되드만요"
지가 준비해간 만두가 재일 먹을만 했습니다,---ㅎㅎ
자전거역시 요번에 잘 써먹었구유
형님 그래도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게 잔차만큼 편한게 없어요
차로 댕길수 없는디는 돌아댕기는 맛이
있기는 헌디 마구잡이로 다니다 길잃은 미아
되지는 않을까혀서~~~ㅋㅋㅋ
@아우토반(김종완) 그럴때 사용하는 구글지도에 내차주차위치 저장해놓고 돌아올때 그지도 보면서 오면 되지요
저도 외국서 요렇게 다니면서 잔차타고 있읍니다
@김밥(김차영) 카카오맵 보다는 구글지도가 좋은감
그렇타면 요늠으로 깔어봐야징~
잔차타시고 천천히 구경하시면
평소에 못보았던 풍경들을 볼수있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 가득하시와요~~~
달여울님 반갑습니다,
자전거를 타다보니 운동도 되지만은 또다른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기온차가 심한요즘 항상 건강하시바랍니다,
좋은정보 좋은 풍경을 보면서 제가 여행하고있는것 같아요. 항상 객지생활 건강관리 잘 하시고 안전에주의하시면서 깸핑생활 즐기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한해가 지날수록 생각처럼 몸이 따라주지를
않는것 같습니다 고장도 자꾸 생기고요
님께서도 건강 유념하시고 좋은 계절에 항시
즐캠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낙산사 아래주차장은 주차비 없는데 100미터 정도 위에는 주차비 받아요 참고 하셔요
감사합니다,
오래전부터 자주 다니는 곳이다보니
잘 알고는 있습니다,
염려의 말씀 감사히 받아드리겠습니다 --^^
덕분에 낙산부터 순긋까지 차비 안 들이고 잘 돌아봤습니다.
나이 들면 가던 집에서 먹던거 먹는게 오히려 편한거같기도 합니다.ㅎ
그래도 저때문에 구경하시는데 도움이 되였다니
감사 드립니다,
저는 서울이 본토인데 강뭔도 음식은 저의 입맛에
좀 안맞는 그러한 점도 있기에 어디를가던 간단한
음식물 들은 늘상 준비하여 다니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