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8. 6.
뉴스타파 Live
한쪽에서는 편법과 반칙을 불사해가며 더 견고한 왕국을 세웁니다.
또 다른 한쪽에서는 기본적인 안전 규칙이 지켜지지 않아 죽음이 반복됩니다.
우리 사회 불평등과 격차는 날로 심해지고, 고통받는 사람도 늘고 있습니다.
40도에 육박하는 폭염 속, 뉴스타파의 취재가 멈출 수 없는 이유입니다.
K-놀부전 연속 보도를 진행하고 있는 홍주환 기자는
최근 '엘시티 비리왕'으로 불리는 이영복 씨를 추적했습니다.
인허가 비리 사건으로 징역 6년을 복역한 이 씨는 법원의 취업 제한 조치에도
엘시티 빌딩으로 돌아가 여전히 권한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씨에 대한 각종 사기, 횡령, 배임 사건이 접수됐지만 경찰 수사는 진전이 없었습니다.
홍주환 기자가 대신해 엘시티 건물 '회장실' 문을 두드렸습니다.
이주노동자 중대재해 사건을 취재하고 있는 홍여진 기자는
지난 7월 1일 발생한 미얀마 출신 고 아웅민우 씨의 사건을 들여다봤습니다.
고인이 작업하던 곳은 KTX 철도 건설 국책 사업 현장,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방문해 첨단 안전 관리 시스템을 홍보한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사건을 들여다 보니, 2인 1조의 작업 원칙이나
비상정지 장치 같은 기본조차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고 아웅민우 씨는 슬하에 네 남매를 둔 아버지였습니다.
오늘 밤 9시, 라이브로 진행되는 [주간 뉴스타파]는
무더위 한복판에서 진행한 뉴스타파 기자들의 열정 취재를 소개합니다.
홍주환, 홍여진 기자가 출연해 취재 후일담과 특별한 여름 나기 팁을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