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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세제개혁, 미국계 기업들의 FDI 회수와 세계 FDI 감소를 야기 -
- 중국 진출 기업 1/3, 脫中을 완료 또는 계획 중 -
- 중소기업, 섣부른 생산기지 이전은 조심할 필요도… -
□ 글로벌化의 바로미터 FDI, 2018년 상반기 41% 감소
ㅇ UN, 2018년 상반기 FDI(해외직접투자), 2005년 이후 최저액을 기록
- UN 무역개발회의가 10월 15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 세계 FDI 금액은 작년 동기 대비 41%나 하락한 4천 700억 달러로 집계된다고 밝힘.
- FDI는 다국적 기업들 및 개인 투자자들의 해외 진출 설립 사업장 및 인수합병을 통해 기록된 투자액과 이로 인해 해외에서 기록된 이익으로 집계되며 이는 글로벌化의 진행을 가늠케 하는 상징적 의미도 내포
ㅇ 신규 해외 법인 투자 증가에도 불구하고 감소한 세계 FDI, 트럼프 세제개혁 효과인 것으로 분석
- 2018 년 2월 기준, 전세계 FDI 투자의 약 24%는 미 다국적기업들이 소유하고 있으며 미국이 유치한 FDI는 전세계 투자액 대비 약 24%를 기록해 전세계 FDI의 약 절반 가량이 미국의 영향권 안에 있는 것으로 평가됨.
전세계 FDI 중 미국의 지분
자료원: UNCTAD
- UN 측은 금년 상반기 세계 FDI 감소 현상이 관측된 가장 큰 이유는 트럼프 행정부의 세제개혁 이후 해외 진출 미 기업들이 감세 혜택을 위해 미국 복귀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
2018년 상반기 세계 FDI 통계 하이라이트
(단위: US$ 십억)
자료원: UNCTAD
- 지난해 상반기 미 다국적 기업들의 이익잉여금(주식배당 후 남은 이익금)은 1천 470억 달러를 기록했던 반면 금년 상반기에는 마이너스 2천 170억 달러를 기록(상기 2번째 그래프)하였으며 마이너스가 기록된 금액만큼 미 다국적 기업들이 본국으로 돈을 송금하였다는 것을 의미함.
- 반면, 금년 상반기 국제 인수합병 금액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며(상기 3번째 그래프) 오히려 그린필드 FDI 금액(상기 4번째 그래프)은 4천 540억 달러를 기록해 작년 동기 대비 무려 42%나 증가함.
- 이와 같은 통계는 다국적 기업들 간의 소유권 및 경영진 변화는 미미한 수준이며 트럼프 세제개혁으로 인한 미 기업들의 움직임(같은 기업이 해외에서 미국으로 송금)으로 인해 그린필드 투자 금액이 증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FDI 금액이 감소하였다는 것을 의미함.
□ 2018년 상반기 지역별 FDI 흐름 동향
ㅇ EU와 북미 FDI 투자 확연히 감소
- 2018년 상반기 FDI 통계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가장 큰 FDI 감소를 보인 지역은 유럽(작년 동기 대비 93% 하락)과 북미(작년 동기 대비63% 하락)인 것으로 밝혀짐.
2018년 상반기 지역별 FDI 흐름 변화
(단위: US$ 십억)
자료원: UNCTAD
- 특히, 낮은 법인세 혜택을 위해 미 기업들이 대거 진출해있는 아일랜드와 스위스의 FDI는 작년 동기 대비 각각 810억 달러, 770억 달러 감소
- 또한, 2018년 상반기 북미 지역의 FDI도 큰 폭으로 감소하였고 미국의 경우 작년 동기 대비 무려 73% 하락한 460억 달러를 기록함
- UN은 외국인들의 대미 FDI 투자가 하락한 원인은 미 세제개혁에 대한 자세한 이해가 어렵고 통상마찰로 인한 시장 불확실성 때문이라고 평가
- 이와 같은 통계는 트럼프 통상정책으로 인해 미 시장 내 외국 기업들의 진출이 감소하여 경쟁이 감소하고 있음을 나타냄.
- 한편, Financial Times(10.25일자)는 미 대기업 및 기술 산업 입장에서 미중 통상 마찰은 악영향을 초래할 수 있으나 미 중서부처럼 非도심 지역에 위치한 미 중소 제조기업들에게 세제개혁 및 보호무역 정책은 성장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이들은 추후 11월 미 중간선거에서 트럼프 지지층 결집 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분석
- 이와 관련해 시카고 소재 정밀 항공우주 및 의료기기 부품 제조 기업 Atlas Tool Works의 Zach Mottl 사장은 미중 통상 마찰에 반대의견을 밝히는 기업들은 정작 미 경제에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다고 평가
ㅇ 중국, FDI 유치금 1위를 기록, 동남아 FDI도 증가
- 주요 국가별로 살펴보면 2018년 상반기 중국 FDI는 작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702억 달러를 기록해 1위를 기록
주요 국가별 2018년 상반기 FDI
(단위: US$ 십억)
자료원: UNCTAD
- 반면, 동남아 국가들의 FDI는 보다 큰 폭인 18% 증가하여 730억 달러를 기록
- 동남아 국가 중 싱가포르의 FDI는 350억, 인도네시아 90억, 태국 70억 달러를 기록함
- UN은 특히, 동남아 국가들의 그린필드 FDI가 급증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히며 인도네시아(280억 달러), 베트남(180억 달러), 필리핀(120억 달러)를 강조함.
- 이는 중국의 FDI는 증가세를 보이며 압도적인 702억 달러를 기록하였으나 동남아지역 그린필드 FDI가 증가하여 이에 따른 공급 체인의 변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줌.
□ 미중 통상 마찰에 대한 기업들의 脫中 의사, 설문조사에서 들어나
ㅇ 중국 진출 430개 기업 중 1/3, 脫中을 완료 또는 계획 중이라고 대답
- 주중 미국상공회의소가 430개 기업들을 상대로 주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약 1/3 정도가 중국에 있는 제조 시설을 다른 국가로 이전 완료 하였거나 이전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힘.
- 지역별로는 동남아 이전을 완료, 또는 계획중인 기업이 18.5%로 가장 높음.
脫中 완료 또는 계획중인 기업들의 제조 시설 이전 국가
자료원: AMCHAM China
- 동 설문조사는 8월 29일 ~ 9월 5일 까지 진행되었으며 설문에 참여한 430개 기업 중 60.6%는 제조업, 25.8%는 서비스, 5.5%는 소매업에 종사하고 있는 중국 진출 기업임.
- 한편, 미국으로 이전을 완료하였거나 계획하는 기업들은 6%뿐으로 집계되어 대미 투자 수요가 비교적 높지 않다는 점을 보여주며 이는 세제개혁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통상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 증가로 인해 대미 FDI가 오히려 감소세를 보인다는 UN의 통계와 일맥상통함.
- 이는, 미 제조업 부흥과 투자 유치 증가를 도모하여 국제 공급 체인에서의 미국의 비중을 증가시키려는 트럼프 통상 정책의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음을 단편적으로 보여줌.
- 자본과 노동력 비율과 같은 경제 조건에 따라 노동력이 풍부한 국가는 제조, 자본이 풍부한 국가는 서비스 및 개발에 기여하게 되는 구조적 요인들로 형성되는 국제 공급체인 수정이 쉽지 않다는 점을 나타냄.
ㅇ 산업별 주요 脫中 의사 분석
- 중국에 진출한 기업 중 소비제품 기업들이 가장 높은 비중(33.3%)으로 동남아 이전을 완료 또는 계획 중이라고 밝힘.
- 한편, 테크놀로지 및 통신 하드웨어 제조기업 중 26.7%, 자동차 산업 중 25.0%, 화학 제조업 중 23.1%가 동남아 이전을 완료 또는 계획 중이라고 밝힘.
- 반면, 보다 고기술 산업으로 분류할 수 있는 항공우주 기업들 중 27.3%가 인도아대륙으로의 이전을 완료 또는 계획 중이라고 밝힘
중국 진출 제조산업별 脫中 완료 또는 계획 중인 기업의 비중과 이전 지역
자료원: AMCHAM China
- 이처럼 높을 기술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 일반 소비제품 및 하드웨어를 생산하는 기업들의 동남아 이전 수요가 높은 것으로 파악됨.
- 노동시장 가격 경쟁력을 쫓아 기업들이 중국에서 동남아로 이전하는 현상은 지속적으로 관측되어 왔으나 중국 진출 기업 중 무려 1/3이 脫中을 완료 또는 계획 중이라고 밝힌 동 설문조사 결과는 트럼프發 미중 통상 마찰이 심화됨에 따라 기업들의 脫中 현상이 가속화 되고 있음을 입증함.
- 또한, 이러한 기업들의 반응은 국제 공급체인 변화와 관련해 동남아 국가들의 제조공정 과정에서의 비중이 더욱 빠르게 증가할 수 있음을 나타냄.
□ 언론 등을 통해 밝혀진 주요 기업별 脫中 전략
ㅇ 트럼프發 대중 301조 관세, 기업들의 대미 수출 비용을 증가시켜
- 언론 등을 통해 밝혀진 여러 기업들의 脫中 전략 추진 이유는 트럼프發 대중 301조 규제라고 밝혔으며 이는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전부터 관측된 중국 진출 기업들의 동남아이전 현상을 가속화 시키는 것으로 분석*
*脫中의사 밝힌 주요 기업 리스트는 별첨 참조
- 脫中 희망 기업들의 대다수는 자동차 부품, 가전제품 부품, 의류와 같이 생산을 위해 자본보다는 높은 노동력을 필요로하는 제품을 미국으로 수출하는 기업인 것으로 분석
- 나아가, 파나소닉, 니혼덴산, 미츠비시와 같이 기존 다국적 대규모 기업들의 脫中이 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 한편, 이와 관련해 S&P의 Paul Gruenwald 수석 글로벌 이코노미스트는 내수경제로부터의 성장기반을 가지고 있는 강대국들, 중소기업 보다 우월한 위기 대처능력을 가지고 있는 대기업들이 미중 통상 마찰에 보다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
- 이와 같은 맥락에서 중소기업보다 대기업들(특이 일본과 같은 강대국)의 脫中 빈도가 높을 것으로 파악됨.
- Grudenwald는 또한, 내수 경제보다 기존 글로벌 공급체인을 통한 수출에 의존하는 중소국가들이 미중 통상 마찰 리스크에 더욱 취약하다고 평가하였고 이와 관련해 한국과 말레이시아를 예로 제시한 바 있음.
ㅇ 트럼프發 통상 마찰 리스크, 저마진 산업이 취약할 수도
- 미 소매업 리더스 연합(Retail Industry Leaders Association) 측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직접 보낸 서신을 통해 저마진 산업인 소매업은 미중 통상 마찰로 인한 피해에 취약하다고 호소하며 시진핑 주석과의 회담을 통해 양국이 합의점을 찾고 관세 부과 조치로 인한 피해 완화를 촉구
- 반면, 미 중서부 지역에서 정밀 항공우주 및 의료기기 부품을 생산하는 Atlas Tool Works의 Zach Mottl 사장, 첨단 특수 차량 수리 장비를 제조하는 Snap-on社 측은 미중 통상 마찰에 대한 영향이 크지 않다는 의견을 밝힘.
- 이는 고기술 기반의 고마진 제품을 제조하고 미국 시장과 소비자들을 기반으로 생산하는 기업들은 트럼프 통상 정책으로 인해 오히려 외국기업들과의 경쟁이 감소하여 혜택을 볼 수 있음을 뜻함.
ㅇ 고성장 중인 중국, 아직도 기업들에겐 매력적인 투자처
- 앞서 언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아직 중국 진출기업 중 2/3은 脫中을 시행 또는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밝힘.
- 또한 UN의 통계와 같이 대중 FDI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으며 볼보, BMW, Ford사 들은 미국의 대중 관세로 인해 오히려 기존 중국 공장에서의 생산을 늘려 중국 소비자들을 상대로 생산과 판매량을 증가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라고 밝힘.
- 특히 Ford는 중국 기업 JMC와의 파트너쉽을 구축하였고 중국 소비자들에게만 판매할 소형 SUV 및 하이브리드 자동차 신 모델 론칭 계획을 발표- 나아가 엑손 모빌도 중국의 LNG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중국에 저장 허브를 신설하고 대중 수출 증가 계획을 밝힌 것으로 알려짐.
□ 시사점
ㅇ 글로벌 FDI 감소, 세제개혁 후 일시적 현상일 수도
- 세계 최대 경제국인 미국의 세제개혁으로 인해 미국계 기업들의 자본이동이 전세계 투자 흐름에 영향을 주고 있음.
- 해외 진출 미국계 기업들이 이익잉여금(주식배당 후 남은 이익금)을 본국으로 송금함에 따라 통계상 FDI가 감소한 것으로 나오고 있으나 오히려 세계 그린필드 FDI는 증가하였음으로 국제 투자 시장 상황이 위축된 것으로 보기는 어려움.
- 이는 곧 글로벌化 확산에 대한 상징적 의미를 가지고 있는 FDI가 미국을 제외한 다른 국가들의 그린필드 FDI 증가로 인해 사실상 아직 활발히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
ㅇ 중국 진출 기업들의 동남아 이전 가속화, 저마진, 대기업 위주로 진행되고 있을 수도
- 미중 양국이 상호간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음에 따라 생산 비용 감소에 대한 필요성이 시급해지고 있으며 특히 노동력을 많이 필요로 하는 저마진 상품(일반 소비제품 및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일수록 脫中이 필요할 수 있음.
- 그러나 비교적 자본 및 정보력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은 여러 국가에 생산 기지를 가지고 있는 대기업들보다 脫中 계획 실행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파악됨.
- 이는 중소기업들을 위한 脫中 계획 및 국제 공급체인 변화 관련 현지 정보 제공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뜻할 수 있음.
ㅇ 세제개혁 후 미국, 내수 성장 중인 중국은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처
- 세제개혁 이후 해외 진출 미국계 기업들의 이익잉여금 본국 송금이 증가한 점은 트럼프 행정부의 친 기업 정책이 감세효과를 주고 있음 뜻함.
- 따라서, 1) 트럼프 통상 정책으로 인해 보호받는 제조업, 2) 미국계 기업들의 본국 자본 송금 등으로 인해 호황을 겪고 있는 미 경제 상황을 적극 활용한 인프라 사업, 3) 숙련된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 고마진 제품(정밀 특수 장비 등) 생산 사업에 대한 대미 투자는 유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 중국의 경우, 개발도상국이며 아직 내수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으며 기존 중국 진출 기업들은 섣부른 동남아 이전 보다 수출이 아닌 중국 소비자들을 상대로 중국 내 생산을 지속하는 전략을 고려해 볼 수 있음.
- 중국 진출 기업들의 대 동남아 이전은 국가별 노동력과 자본 비율에 따른 경제 구조적 비교우위로 인해 발생한 트렌드이며 트럼프 행정부로 인해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됨.
- 따라서 동남아, 혹은 미국이나 중국으로 이전을 계획 중인 우리 기업들은 현지 정책 정보, 경제 상황과 같은 정보를 면밀히 파악하여 급변 중인 세계 투자 시장에 대응해 나가야 할 것으로 분석
별첨: 侻中 의사를 밝힌 주요 기업
기업명 | 생산 제품 | 이전 국가/지역 | 이전(계획) 사유 |
파나소닉 | 자동차 오디오 | 태국과 멕시코 | 미국으로 수출하는 자동차 탑재 기계에 대해 추가 관세 (최고 25%) 및 전자부품이나 미 테슬라에 공급하는 차량전지 일부 원료도 추가관세 대상 제품으로 지정 |
니혼덴산 | 자동차 부품 및 가전 부품 | 멕시코 | 자동차 부품에 대한 추가 관세 (최고 25%) 부과로 인한 피해 대응 |
스미토모전기공업 | 차량용 전선 | 동남아시아 | 자동차 부품에 대한 추가 관세 (최고 25%) 부과로 인한 피해 대응 |
다이킨공업 | 압축기 | 태국과 말레이시아 | 자동차 부품에 대한 추가 관세 (최고 25%) 부과로 인한 피해 대응 |
요코오 | 차량용 안테나 | 베트남 | 자동차 부품에 대한 추가 관세 (최고 25%) 부과로 인한 피해 대응 |
일본전산 | 정밀모터 | 멕시코 | 모터 제품에 대한 25% 관세 비해 대응으로 올해 약 200억엔을 투자해 멕시코에 새 생산라인을 구축을 계획 |
미츠비시 일렉트릭 | 전자업체 | 일본 | 중국 다롄에서 운영하던 미 수출품 생산공장을 관세 부과 피해에 대응해 올해 7월 일본 나고야로 이전 진행 착수 |
TCL | 가전 | 멕시코 | 추후 액정 TV가 관세 부과 대상품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아 기존 멕시코 공장 생산을 증가시키는 중 |
저장하이리더신재료 | 폴리에스테르 | 베트남 | 미국의 대중 관세 부과에 따른 비용 상승에 대응키 위해 베트남에 생산 거점 마련 중, 2020년부터 제품 생산 시작 예정. |
신룽처랴오 | 자전거 부품 | 베트남 | 관세 뿐 아니라 임금 인상이 불가피함으로 베트남 이전 계획 중 |
산둥링롱타이어 | 타이어 | 세르비아 | 관세 뿐 아니라 임금 인상이 불가피함으로 세르비아 이전 계획 중 |
거얼성쉐 (고어텍) | 애플社 하청 | 베트남 | 일부 제품을 베트남에서 생산하여 관세 피해를 최소화 하는 중 |
페가트론 | 통신장비 | 대만 | 관세 부과로 인한 비용 상승에 대응키 위해 대만으로 공장을 이전 |
레녹스 인터내셔널 | 냉난방 시스템 | 동남아시아 | 미중 통상분쟁이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됨으로 생산기지를 중국에서 동남아로 이전 중 |
필립스 | 조명기기 | 미정 | 미중 무역 전쟁으로 인해 중국 생산기지 이전을 계획 중 |
자료원: Bloomberg, Politico, Inside U.S. Trade 및 기타 주요 언론
자료원: UNCTAD, Bloomberg, Politico, NYT, AMCHAM, Financial Times, 기타 현지 언론 및 KOTRA 워싱턴 무역관 자체 보유 분석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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