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07시30분에 애마를 이끌고 가평에 도착하니 10시쯤 되어 ( 물어 물어 갔슴) 처음 가보는 곳이라서 약간 헤매고 ㅎㅎ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이도 해가 올라 오면서 안개는 깨끗하게 걷히고 전형적인 파란 하늘이 나의 방문을 반겨 주어 기분이 상쾌해져서 거금 5.000냥을 들여 농산물 상품권을 구매하고 남도 가는길의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섬 하나가 완전 꽃 정원이라 왼쪽으로 돌기 시작하여 한바퀴 인증샷하며 돌고나니 14시 가까이 되어 꽃정원에서 나와서 연인산 도립공원 가는길에 점심을 때우고선 굽이굽이 계곡을 돌고 돌아 연인산 도립공원 주차장에 도착하니 16시30분이나 되어서 어쩔수없이 인증샷 하고는 다음을 기약하면서 귀가 했습니다 인증샷한 사진 몇장 올리니 구경들 하세요 촬영을 100장 정도 했는데 다 올릴수 없어 20장만 올립니다
첫댓글 비익조님 오늘 자라섬 갔으면 동행방 회원들 하고 합류를 할것이지
어찌 따로 노셨다요 ~
근데 사진을 정말 잘찍었네 직접가서 봄것보다 더 아름답네요 ~ㅎ
난 여러명이 함께 다니는게 불편합니다
멋진가을~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자라섬 예쁜꽃들반겨주는군요
눈을호강시커준 비약조님 감사
합니다
별말씀을요
고운밤 되세요
자라섬 아주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은 영종도 백련산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