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쪽에 친구하자님께서 올려주신 글인데
파일 포함하여 올립니다.
수인선 광역전철 잔여구간 한대앞-수원 완공으로 인해
수인분당선 운행계통이 9월 12일 개통됩니다. (지하인천-오이도-한대앞-지하수원-죽전-왕십리-청량리)
시각표가 오늘 공개되었습니다
www.letskorail.com/ebizcom/cs/guide/guide/guide11.do#
이미 알려진대로
1.
왕십리-죽전, 인천-오이도 존치
2.
왕십리-수원은 왕십리-고색으로 변경
(직결역이 아니라, 조금더 가서 한가한 역에서 회차하는 개념 소개) - 그림7번
http://cafe.daum.net/kicha/2w48/55?svc=cafeapi
전철을 개선해보자 - - 전철 경쟁력 강화의 핵심, “직결운행”
본 글은 지하철 애호 동인지 '흠'에 실었던 제 글입니다. 2004년에 써서 2005년에 나왔던 글이며, 지금 상황과는 약간 안맞을 수도 있습니다. 당시 '흠'을 구입한 분이 많지 않았고, 또한직결운행에
cafe.daum.net
3.
왕십리-인천 전구간 열차 신설 (전구간 완행) - 운전시격 15~30분 (즉 한대앞-고색 구간 운전시격임)
이중에 청량리행은 3대만
청량리발은 1대만 운행
4.
급행열차는
인천-오이도,
왕십리-고색만 운행
등입니다
한대앞-고색 구간은 운전시격이 최대 30분까지 벌어져
707, 909번 버스와 경쟁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첫댓글 시간표 참 ㅠㅠ 아쉽네요 승객이 그만큼 없을거라는 생각이겠죠??? 909, 707, 110과 어떻게 경쟁을 이어나갈지 궁금하긴하네요
이건 전철이 아니라 거의 기차라고 봐야겠는데요. 있으나마나한 전철이네요.
개인적인 의견은 추후 투입될 KTX도 염두가 된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현재 안산선 즉 한대앞~오이도 구간의 선로 개량공사가 없이 운행될듯한데 그것을 염두하고 시각표가 짜여진듯 합니다 그에따라 4호선도 오이도행 절반가까이 한대앞에서 타절할 예정이라죠
윗분 말씀대로 KTX 투입을 위한 것일수도 있는데 어쩌면 개통 초기 수인분당선이라 수요예측을 제대로 못 한거일수 있겠네요..
뭔가 좀 실망스럽네용...
저도 방금 4호선 시간표를 봤지만 이상없네요 제일로 좋은게 몇대안되지만 인천발 청량리행이네요 신창에서 광운대가는 시간보다 조금 더 걸리네요 수원행이 없어지는건 아쉽네요
그저 에휴...(💬) 입니다 차량 편성 수에 비해 배차간격이 시망이라니...💦
계통이아니고개통입니다. 한글을다시배우세요 한우진씨
계통(系統)이 올바른 표현입니다.수인선과 분당선이 연결되어 운행하는 'system' 혹은 'line'을 뜻하는 단어라고 이해하시면 크게 무리가 없을 듯 합니다.개통(開通)은 새로운 노선이 열린다라는 표현입니다.한우진님이 '계통'이라는 표현을 쓰신 이유는 기존 왕십리~수원, 지하인천~오이도, 오이도~한대앞 등 나눠져 있던 것이 하나의라인으로 다니게 되었다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형적인 아만보네요
악성댓글 삼가하세요 당신같은 관심종자 때문에 이미지가 더러워집니다
배차간격이 좀 많이 기네요. 뭐, 열차를 대규모로 추가 도입을 한 게 아니니 충분히 예상하긴 했는데 그래도 30분은 좀;;
첫댓글 시간표 참 ㅠㅠ 아쉽네요 승객이 그만큼 없을거라는 생각이겠죠??? 909, 707, 110과 어떻게 경쟁을 이어나갈지 궁금하긴하네요
이건 전철이 아니라 거의 기차라고 봐야겠는데요. 있으나마나한 전철이네요.
개인적인 의견은 추후 투입될 KTX도 염두가 된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현재 안산선 즉 한대앞~오이도 구간의 선로 개량공사가 없이 운행될듯한데 그것을 염두하고 시각표가 짜여진듯 합니다 그에따라 4호선도 오이도행 절반가까이 한대앞에서 타절할 예정이라죠
윗분 말씀대로 KTX 투입을 위한 것일수도 있는데 어쩌면 개통 초기 수인분당선이라 수요예측을 제대로 못 한거일수 있겠네요..
뭔가 좀 실망스럽네용...
저도 방금 4호선 시간표를 봤지만 이상없네요 제일로 좋은게 몇대안되지만 인천발 청량리행이네요 신창에서 광운대가는 시간보다 조금 더 걸리네요 수원행이 없어지는건 아쉽네요
그저 에휴...(💬) 입니다 차량 편성 수에 비해 배차간격이 시망이라니...💦
계통이아니고개통입니다. 한글을다시배우세요 한우진씨
계통(系統)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수인선과 분당선이 연결되어 운행하는 'system' 혹은 'line'을 뜻하는
단어라고 이해하시면 크게 무리가 없을 듯 합니다.
개통(開通)은 새로운 노선이 열린다라는 표현입니다.
한우진님이 '계통'이라는 표현을 쓰신 이유는 기존 왕십리~수원,
지하인천~오이도, 오이도~한대앞 등 나눠져 있던 것이 하나의
라인으로 다니게 되었다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형적인 아만보네요
악성댓글 삼가하세요 당신같은 관심종자 때문에 이미지가 더러워집니다
배차간격이 좀 많이 기네요. 뭐, 열차를 대규모로 추가 도입을 한 게 아니니 충분히 예상하긴 했는데 그래도 30분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