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에 익명의 항의전화 옴. 왜 자꾸 알림장에 예를 들어 바른말고운말쓰기를 자꾸 써서 보내냬. 학교에서는 학교교육에 힘쓰고, 뭔가 교육할 일이 있으면 학교에서 하면 되지 자꾸 이래라저래라 가정 교육에 말얹는 기분이라 기분이 나쁘셨다함…우연히 옆에 있다가 듣고 정신이 아득해짐
바른말쓰기 실내화/필통 챙기기 잘못했을 땐 사과하기 인사약 사람 때리지 않기 밥 먹기 전 손 씻기 좌우 살피고 길 건너기 알림장문구는 여러가지지만 하나가 반복적으로 알림장애 등장한다면…그걸 반에서 졸라게 안 지키고 있단 뜻이고 그게 쓰인 날마다 그걸로 누군가가 사건이 있었다는 뜻입니다
첫댓글 부모를 죽여야됌 ㅅㅂ
부모 사회성이 떨어지는데 애한테도 기대를
접어야겠어 ㅠ
애새끼 교육을 어케시켰길래 학교에서 쌍놈같은 말을 싸지르는거야 오죽하면 교사가 그러겠어
찔리긴 하는지 저런 거 민원 넣는 사람 애가 당사자임
사람만들어야지 저것도 안하면 사람이냐...?
엥ㅋㅋㅋㅋ 자기 애 손톱 시커멓게 자라서 더럽게 귀신때까리처럼 자라서 그 꼴로 학교가는데 그런게 부끄럽지도 않으려나?
풀 다써서 사와야한다고 몇번이나 알려줘도 풀을 안가져와서 매번 풀쓸때마다 다른애들한테 빌리고 하는거 남한테 피해주는거고 수업 방해하는건데
그정도도 안챙기고 애하고 뭐교류해? ㅋ 애랑 대화는 하나궁금. 다 가정교육인데 그게기분나쁘면 홈스쿨링 시키면 될듯. 가정교육 하기싫음 하지마라매.ㅋㅋ 그치만 남한테 적어도 피해는 안줘야지~
저꼴로 키우면서 국민연금 드립이나 안쳤으면 좋겠다 늙어서 본인들 맞고나 안살면 다행인 수준인데..^^;
222 지 자식들 폐급으로 키우는데 걔네가 퍽이나 잘자라서 세금 잘 내고 살겠다...
3333 존나 내세금으로 깜빵에서 밥이나 안쳐먹으면 다행이지
44..^^
가정에서도 해줘...
눈치가 너무 없네;
부모 저러는거보니 애도 알만하고..
저거 반에 애들이 안지켜지는거겠지
그리고 그게 본인 자식일듯
알림장에 적힌거 애한테 오늘 ~~~일 있었냐 물어보면 바로 그 사건 이야기 해주던데…
왜낳냐 진짜 역겹게
미친..
애를 폐급으로 키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