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천식이 너무 심해져서 성모병원에 4일정도 입원해서 모든검사 마치고,치료하고 퇴원했어요.
면역치료를 하자고하고, 엄청난 약을 투하하고....
좀 좋아지긴했지만
제가 직장을 다니는 관계로 계속 갈수가 없고해서
부산대학병원으로 바꿨어요.
3월2일자로 김혜영선생님이 서울 아산병원에서 새로 오셨더군요.
예약하고갔는데..
면역치료는 아직 할 단계는 아닌것같다하시고,
세레타이드부는 방법부터 기초적인 아주 초보적인 것부터 새로이 설명을 해주시는데,,
한다고는 해도 제가 잘못하고있는것들이 아주 많더군요.
선생님 말씀에 의하면 저는 엄마들에게 청진기까지 사라고 하는경우가 있습니다. 왜냐면 엄마가 의사가 되야하기때문이죠..
믿음이 가고 신뢰할것 같아요.
폐기능이 올라가지를않아서 걱정했는데 일주일사이에 많이 좋아졌어요.
그다지 많은약을 먹지도않고, 항생제가 강하지도 않은것 같아요.
부산에 계시는 분들 한번 가보세요.
성모의 김성원교수님도 아주 잘하시고, 성의껏 봐주시긴하시는데, 워낙에 환자수가많아서,뭐든지 일률적으로 처리하시는것같은 경향이 약간 보이는것 같기도....
부산대병원 김혜영교수님 강력추천합니다
또한가지 스피루리나가 면역력향상에 좋다고해서
효과본분들도 굉장히 많구요.
어렵게 뉴질랜드산 구했어요.
아직 구입은 안했는데 오늘내일 구입할려고합니다
도착까진 시간이 걸리겠지만.
먹이고나서 후기 올려드릴께요..
첫댓글 박희주 교수님은 없으신가요? 박희주 교수님 보다가 영맘에 안들어서 김성원으로 옮겼어요 부산대학교는 5년을 다녔지만 약은 정말 병이리 눈물만큼 작게 주어요 정말 약은 최소로 최대의 효과를 내게 처방해준다고 자부합니다 성모 김성원은 정말 약인 원산폭격투하하듯이 막 퍼붓듯이 주어요 이점이 정말 맘에 안들지만 울애들이 효과를 보는 관계로 ~~~~패쓰
청진기를 사라구요?? 정말 흰가운만 입으면 의사되겠네요. ㅋㅋ 스피루나 좋으면 후기 남겨주세요.
대학병원 종합병원이라면 무조건 약을 많이 줄거란 생각이 있었는데... 큰병원은 아무래도 대기시간이 좀 길죠.. 그쵸 병원비랑.. 지래 겁먹고 큰병원은 안가는 편이라.. 저도 청진기 사고 싶은데 어떤걸 사야할지.. 너무 오버하는건 아닌지... 어른들 눈치도 보이고 하고 싶어도 못하고 있었네요 청긴기도 제법 하는건 하더라구요..
저두 청진기 사고싶단 생각했었는데^^ .... 청진기 추천해주세요...
저도 청진기 사려던중입니다..좋은것 있음 같이 사요..^^
청진기 공구하는겁니까....ㅋㅋㅋㅋㅋㅋㅋ
저희는 신랑이 벌써 샀내여.. 저는 뭐하러 샀냐고 구박했는데 ㅎㅎ 청진기로 듣는거보다 제 귀로 듣는게 더 빨라요 ㅎㅎ
저도 청진기가 있답니다. 귀로 듣다가 청진기로 들으니까 어찌나 크게 들리던지... 좋아지고 있어서 귀로 안들리는 조금 남아있는 증상들이 청진기로 잘 들려요. 앞쪽 아래쪽에 좀 남아 있구나....이렇게 부위별로 구체적으로 들리더라구요. 병원에 전화할때도 청진기로 들었는데 어쩌구 저쩌구 구체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던데요... 의사선생님들도 다 그러려니 하더군요..
어떤걸로 들으시나요? 만원아래부터 몇십만원까지 다양하던데요... 비싼건 그렇고 어떤게 좋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