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다 삼천포 빠지는것이 아이라
이제는 삼천포가 조타...
밥무글때 마땅한데 엄는것 빼고는
다 존것가타..
중심가 빼고 외곽도로나 문화회관쪽
정말 오붓하다...
특히나 각산의 봉수대나 문화회관쪽에서 바라보는 야경
일출이야 다 조치만 봉수대에서 바로볼때 와룡산에서
걸려넘어오는 일출은 정말 탐스러운 홍시다..
길카고 삼천포 사람은 해변시장보다는 중앙시장을 선호하는데
중앙시장 한바리하면 정말 생선과 횟감싸다...
길카고 아짐마들 인심도 후하다...
삼천포 사람들 대다수가 참 선한것같다....
개중에 퍽탄도 있지만..
기라고 배달문화가 엄청스럽게 발달된곳이다..
산중턱에서 배달시켜도 배달맨 온다...
첨에 오토바이가 올라와서리 통닭이요햇을때 잘못들은줄 알앗다..
중딩부터 고딩까지 노는물이 다르다..
잔디밭이라도 고딩이 놀고 잇으면 중딩들 저그 자리 차자 간다.
길카고 의외로 삼천포에 물이 조코 하천이 깨끟이 보존되어잇다는것이다..
각산이나 와룡산 백천사쪽 물이 상당이 맑고 맛나고 시원하다..
좌우당간 삼천포 2프로 충만한 도시입니다........
무글곳은 낙제점.......실비점은 90점
카페 게시글
시끌벅적 주막
2프로 충만한 삼천포..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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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23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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