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차
모놀답사 #3 대통밥 1번지-점심
점심은
대통밥정식. 전주에 사는 꽃님이님이 이틀에 걸쳐 송광사 근처 식당을
순례하다가 발견한 집입니다. 입맛까다로운 전주사람들이 계속 들어오는
것 보니까..꽤나 유명한 집이더군요. 대통밥에, 산야채, 불고기까지....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두레님
딸 정원이는 아빠하고 꼭 닮았네요.
부라보
전주 생막걸리 맛 좋다.
모처럼
참가한 은사시나무님께 대통밥 맛이 어떠냐고 했더니...
눈이
뒤집힐 정도로 맛있다고 하네요. 이렇게까지 안해도 되는데....^^
도대체 어디를 고쳤단
말인가? 유심히 찍었습니다. 정답 좀 가르쳐 주세요.
촌색시님과 함께
촌색시,
은사시나무님, 우아니님, 인덕원참새님
포즈 죽입니다. 연두색
배경이 참 좋지ㅛ.
두레님
아내인 두레짝
여왕의
땅님..자기 땅을 굽어 보고 있어요.언니 심요숙님과 함께
별꽃님. 확실하게 각인시키기
위해 노래까지...
재치부인 아차부인....반딧불이님.
0원에서 100원으로 승격.
썰렁한 게그의 대명사
솔봉님
두레님과딸
정원이.. 표정 좋고
모놀이
그냥 밥만 먹고 갈 수 있나요
성냥타기
장기자랑...상품 좋다.
유난히
조명발을 잘 받는 향기야님
연예인인줄
알았네. 우아니님...박수도 우아하게...
인덕원참새님께서 노래가사를
준비했어요. 봄을 만끽 만끽~~
스마일님과
밥줘님
포도주스님
광주의
스마일님
화사한
미소 pony님
우아니님이
노래도 했군요.
금연광고...담배
피면 머리가 빠져요.
온몸으로
금연을 외치는 다두님. 光頭 되기 전에 끊으세요.
아들
둘을 한방에 대학 보내고 난 어머니의 여유라고 할까요.밥줘님.
모놀의 글발녀 비움님.
빨리 후기좀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스타....임형두님.
대장은
하루종일 떠들어도 거들떠보지 않은데..타임 한 번 불렀다고 30명의
고정 팬이 생겼어요.
지난
거제 답사때 사진을 잘 안찍어 준다는 글을 남겼다가.....이번에는 엄청난
후레시 세례를 받은 e 데레사님.
"이제
카메라가 무서워요."
비움님
e데레사님을
위해 카메라를 가져왔다는 사람도 있어요.
달새님
결혼 1주년 축하.
장가
보내줘...1주년 축하해줘...모놀같은 곳이 어디 있을까요. 부디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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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술안주만 잔뜩~~좋아~~좋아~~~
티끌 모아 태산! 100원이 위디래유? 대장님 감사혀유~~~
푸하하하하~~~
보리님을 바라 보시는 달새님의 눈길을 보세요!!! (맨 아래 사진)
우와~ 나도 그것만 보였는데....
형부!! 자랑만큼이나 좋으셨나봅니다...웃고계신 얼굴에서 그리 보인걸요..ㅎㅎㅎ
은사시나무님은 온통 성형미인이래요...믿거나 말거나....푸하하하하하~~~~ (도대체 어떻게하면 저렇게 예쁠수가 있지? 아이~ 부러워~~ 라~~~~)
은사시님이 얼마나 이뿌신데... 거기다... 저는 어찌 살라고...ㅠㅠ... 달새님 보리님 오래 오래 행복하세요.^^
에고 짝지가 이사진을 보면~~~~ 담배를 끈던지 해야쥐~~~ ㅠㅠ! (담배 안 피면 다른 스트레스로 머리카락 더 빠진다는거~~~)
대통밥, 막걸리, 아리랑 성냥, 모놀꽃들,,,,좋네요^^* 대장 님, 저 이번만 후기 거르게 눈 감아주시면 안될까요?.('글발녀'가 아닌 '시간쪼달녀'로 헉헉대고 있걸랑ㅠㅠ.)
정말 오랜만에 가곡을 불렀어요. 예전엔 참 좋아했었는데 결혼하면서 점점 . . .
한때는 학예회때나 축제때 노래도 불렀었답니다.
인덕원참새님 덕분에 제가 마냥 신이나서 평소에 보이지 않던 용기를 덥썩 냈지요.
하지만 노래는 전혀 내 맘이 아니더군요. 죄송 ... 다음엔 연습해서 확실하게 들려드릴께요.
참말로~~~ 보리를 바라보는 달새의 눈빛을 뭐라고 표현할까???? 사랑이 철철 넘쳐 허릅니다요....
에고고 ~ 얼굴이 엉망이네요 그 전날 전주에서 하루밤을 자고 답사에 참석했는데 화장품을 안가져가서 화장도 못했네요.. 대장님 너무 적날한 모습이 아닐까요?
아이구~~은사시님의 뿅 맞은 표정 압권...게다가 담배땜에 속알머리 없어진 다두님....빵원에서 거금 100원으로 승격한 반딧불이님까정............대장님 멘트가 더 사진을 앞질러요. 은사시 뿅 표정은 터키 수미댄서 표정이야요.
반가이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정을 함께했음 더 좋았을 텐데요^^*
꽃님이님께서 발품을 많이 파셨군요. 행복하신 모습들 보니 함께하지 않았어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은사시님은 탈렌트 김미숙 부니기야~~~ 멋져부러~~ㅎ
항상 거북이 등마냥 무거운 카메라 가방을 들고 혼자 나타나는 달새님만 보다...두분이 나란히 들어서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했어요..^^ 보리님은 어찌 그리 여성스럽고 애교가 넘치시는지...결혼 15년차 마눌은 정말 배운게 많았습니다...달새님..정말 장가 잘갔슈~~
몇십년을 친정집 다락방에서 잠자고 있던 "아리랑표 성냥"을 게까지 가지고 오셨던 인덕원참새님의 정성 대~단 하셔요~~~!!!
은사시의 표정이 죽입니다요.ㅎㅎㅎ
모두 표정이 환하고 빛이 나내요!!!!~~~~~~~(재치부인 아차부인....반딧불이님. 0원에서 100원으로 승격)~~~한표 도장 꾸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