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 읽기: 고린도후서 12:11-21
2023.6.23(금)
▶ 요약과 요지
1. 너희에게만 아무 폐도 끼치지 않았다며 앞으로 세 번째로 너희에게 가고자 한다는 말씀이다.
2. 첫 단락(11-13절)은 너희에게 칭찬을 받아야 마땅하다며 너희에게만 아무 폐도 끼치지 않았다는 내용이다: 내가 어리석은 자가 된 것은 너희가 억지로 시킨 것이니 나는 너희에게 칭찬을 받아야 마땅하다. 내가 아무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지극히 크다는 사도들보다 부족하지 않다. 내가 너희 가운데서 모든 참음과 표적과 기사와 능력을 행한 것이 사도의 표다. 나는 너희에게 폐를 끼치지 않은 일 외에는 다른 교회보다 부족하게 한 것이 없다. 둘째 단락(14-21절)은 앞으로 세 번째 너희에게 가고자 한다며 바라는 바와 두려워하는 바에 대한 내용이다: 내가 이제 세 번째 너희에게 가기를 준비하였지만 너희에게 폐를 끼치지 않을 것이다. 내가 구하는 것은 너희 재물이 아니라 오직 너희다. 나는 너희 영혼을 위해 크게 기뻐하기에 재물을 사용하고 또 내 자신까지도 내어 줄 것인데 내가 너희를 더욱 사랑할수록 나는 사랑을 덜 받아야 하느냐? 어떤 사람은 내가 너희에게 짐을 지우진 않았지만 너희를 속임수로 취하였다고 하는데 내가 너희의 이익을 취하였느냐? 디도가 너희의 이득을 취하였느냐? 나는 동일한 성령과 동일한 방식으로 행하였다. 이 모든 것을 너희의 덕을 세우기 위함이다. 내가 너희에게 가고자 하는데 두려워하는 것은 너희에게서 내가 원하지 않는 모습을 볼까 두렵고 또 다툼과 비방과 혼란이 있을까 두렵고 또 하나님께 나를 너희 앞에서 낮추실까 두렵고 또 전에 죄를 지은 사람들이 그것을 회개하지 않기에 슬퍼할까 두렵다.
⇒ 너희에게 칭찬을 받아야 마땅하다며 너희에게만 아무 폐도 끼치지 않았다는 내용이다.
⇒ 앞으로 세 번째 너희에게 가고자 한다며 바라는 바와 두려워하는 바에 대한 내용이다.
▶ 메시지(말씀)
1. 너희에게 칭찬을 받아야 마땅하다며 너희에게만 아무 폐도 끼치지 않았다고 말씀한다.
⇒ 내가 어리석은 자가 된 것은 너희가 억지로 시킨 것이니 나는 너희에게 칭찬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말씀한다. 내가 지극히 크다는 사도들보다 부족하지 않은데 내가 너희 가운데서 행한 모든 참음과 표적과 기사와 능력이 사도의 표이며 나는 너희에게 폐를 끼치지 않은 일 외에는 다른 교회보다 부족하게 한 것이 없다고 말씀한다.
⇒ 이것은 너희에게 도리어 칭찬을 받아야 마땅하다며 너희 가운데서 모든 참음과 표적과 기사와 능력으로 행하였고 다른 교회에서와 달리 아무 폐도 끼치지 않았다고 말씀하는 것이다.
2. 앞으로 세 번째 너희에게 가고자 한다며 바라는 바와 두려워하는 바에 대해 말씀한다.
⇒ 내가 이제 세 번째 너희에게 가고자 하지만 너희에게 폐를 끼치지 않을 것이고 오직 내가 구하는 것은 너희 재물이 아니라 바로 너희라고 말씀한다. 나는 동일한 성령과 동일한 보조(방식)으로 너희 가운데 행하였다며 다만 너희에게 갈 때에 몇 가지 너희에게서 혹 볼 수도 있는 모습들 때문에 두렵다고 말씀한다.
⇒ 이것은 앞으로 세 번째 너희에게 가고자 하지만 이전처럼 아무 폐도 너희에게 끼치지 않을 것이고 오직 너희를 구한다며 그러나 혹 볼 수도 있는 모습들 때문에 두렵다고 말씀하는 것이다.
▶ 기도
은혜와 사랑이 많으신 주님,
믿음으로 행하는 가운데 만나는 모든 참음과 표적과 능력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게 하시되 시기와 비방과 회개하지 않음을 진정 부끄럽게 여기게 하소서. 합당한 생각과 순종의 행실을 갖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