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a href="https://v.daum.net/v/20240210151102712"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v.daum.net/v/20240210151102712</a><br><br><br>홍준표의 이번 발언에는 동의합니다. 국민의 힘 출신들의 종특이에요. 자기 당 관련해서는 논리가 맞지 않는 억지가 맞는데 그 외의 이슈는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멀쩡한 경우가 많습니다. '국민의 힘'의 근본 자체가 불합리하게 형성된 구시대의 기득권 세력이다 보니... <br><br><br>클린스만에 대한 평가는 정확하다고 봅니다. 클린스만의 감독으로서 이력을 보면 그와의 계약은 '예견된 사고'였고 아시안 컵 우승은 오히려 예상외로 일어나길 원하는 기대에 가까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클린스만을 채용한 건 공개적인 논의구조에 의해서가 아니라 축협 회장의 독단에 의한 것이라고도 얼핏 들었는데... 맞나요? <br><br><br>그렇다면 회장이 사비로 위약금을 물어주던가, 아니면 그냥 파면시켜야죠. 굳이 남겨둘 이유를 모르겠습니다.</p><p> </p><p>이번의 클린스만 문제를 우리나라 정부에 비유하는 경우도 있던데, 그럴 수도 있겠지만, 거기까지 안가더라도 이번 기회에 축구협회를 흔들어서 왜곡된 결정 구조까지 다잡을 수 있는 기회도 되었으면 좋겠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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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heaven그 때 선거운동한다고 국힘분들 축구장들이닥쳐서 경남이 벌금 몇천만원 물어내고 돈도 못받은 걸로 아는데 그 당시 경남은 구단주가 잘한 게 아니라 최고수준의 스카우터들이 브라질에서 계속해서 좋은 선수들을 발굴한 덕에 호성적이 나왔다 볼 수 있을 겁니다. 말컹이라는 초대박을 터뜨리면서 2부 1위로 승격하고 다음해에 1부에서도 2등을 해버렸죠. 김경수 지사가 진짜 축구장도 많이 찾아와주고 신경써주는거 많이 느꼈습니다. 그 때 말컹이 있었어야 했는데 ㅎ
저는 그렇기 때문에 더 싫어요 비정상인들이면 비정상이어서 사리분별이 안돼서 라고나 하지 뻔히 판 돌아가는 거 제대로 보고 뭐가 맞고 틀린지 다 알면서 친일파 매국노들한테 충성하고, 윤석열같은 거한테 90도 인사하고 있는 저 기회주의자 더러운 것들!! 진짜 역겹고 구역질납니다.
동네 조축팀도 아니고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인데,감독인선과정에서 문제가 있었고 회장의 독단으로 선임되었다면 그 문제를 찾아서 밝히고 앞으로는 어떤회장도 독단적으로 권력을 휘두르지못하게 제도적으로 정비를 해야겠죠 그냥 니가 뽑았으니 니가 돈으로 메꿔 라는건 돈이있으면 맘대로해도 그냥 돈으로 메꾸면 된다는꼴 밖에 안된다고 봅니다. 인선의 의사결정과정이 적합했는지를 봐야죠....
그리고 위약금이라는 표현이 이상하다고는 생각되지만 계약상에 기간과 급여가 보장되어있으면 지켜져야겠죠
홍준표가 한 말이 본인만의 생각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한 말인 것 같아 얼린 글입니다.. 전 박문성 해설가 통해서 얼핏 비슷한 얘기를 들었었거든요. 그런데도 홍준표가 경남 FC때 한 짓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니 홍준표가 할 말은 아니란 생각도 하게 되네요... 여하튼 의견 감사합니다!^-^
첫댓글 이게 감정적인 문제고 호불호가 생길 수가 없는 일이긴 하네요. 발빠르게 잘 참여?했다고 해야 하나, 아니면 이걸 정치인이 나서는게 맞나 싶긴 하네요.
홍준표 시장은 대구 시장으로 축구팀 단장이기도 하니 충분히 발언할 자격을 갖추고 있죠. 다만 정치인으로서 그걸 이용하려하는 측면이 있는데 그건 뭐... ㅎㅎㅎ
@씩스맨 경남fc단장때 한거 생각하면
축구 비슷한 이야기도 안해줬음 합니다
@cu@heaven 그때 경남 FC를 어떻게 했길래...?
@cu@heaven 그 때 선거운동한다고 국힘분들 축구장들이닥쳐서 경남이 벌금 몇천만원 물어내고 돈도 못받은 걸로 아는데 그 당시 경남은 구단주가 잘한 게 아니라 최고수준의 스카우터들이 브라질에서 계속해서 좋은 선수들을 발굴한 덕에 호성적이 나왔다 볼 수 있을 겁니다. 말컹이라는 초대박을 터뜨리면서 2부 1위로 승격하고 다음해에 1부에서도 2등을 해버렸죠. 김경수 지사가 진짜 축구장도 많이 찾아와주고 신경써주는거 많이 느꼈습니다. 그 때 말컹이 있었어야 했는데 ㅎ
@그랜트힐33 아.. 그 얘긴가요... 얼핏 들었던 걸로 기억해요... ㅎㅎ 정치인은 자기에게 유리한 것만 기억하고 불리한 건 금방 잊고... ㅎㅎ
@씩스맨 종특이라고 봐야 할까요. 나도 정치하면 저렇게 될까 싶을때도 있네요 ㅎ
@씩스맨
@드디어국대4번이승현 감사합니다!^-^
@씩스맨 그냥 돈쓰는 집단정도로 봤죠.승강전 직전에 k2로 내려가면 해체하겠다는식으로 이야기하고 떨어지자 진짜 해체할 분위기였죠.
그냥 축구에 관심 애정따윈 1도 없는 사람이 무슨 자격이 있다고 감독 어쩌고저쩌고 하는지
회장의 독단적인 선임이었으면 그 책임도 독단적으로 지어야죠.
근데 노블리스 오블라쥬라고 해야하나... 권리는 누리되, 책임은 지지 않는다...는 잘못된 지도층 윤리가 만연되어 있다보니...
정치인이 끼면 상황이 웃기게 돌아가서 대구나 잘 챙겼으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인이 발언을 하면 주목을 모으니까... 문제도 있지만 필요도 있고...ㅎㅎ
@씩스맨
맞습니다 좀 더 이슈 될 필요가 있긴 하죠
경남 FC한거봐선 그닥....
저는 그렇기 때문에 더 싫어요
비정상인들이면 비정상이어서 사리분별이 안돼서 라고나 하지
뻔히 판 돌아가는 거 제대로 보고 뭐가 맞고 틀린지 다 알면서
친일파 매국노들한테 충성하고, 윤석열같은 거한테 90도 인사하고 있는
저 기회주의자 더러운 것들!!
진짜 역겹고 구역질납니다.
옳소!!
틀린 이야기는 아니지만
홍준표 본인이 경남 FC 시절 했던 짓을 돌이켜보면... 자격이 있을지
역겹네...기회주의자들
그냥 인기영합적인 얘기고 말도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동네 조축팀도 아니고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인데,감독인선과정에서 문제가 있었고 회장의 독단으로 선임되었다면 그 문제를 찾아서 밝히고 앞으로는 어떤회장도 독단적으로 권력을 휘두르지못하게 제도적으로 정비를 해야겠죠
그냥 니가 뽑았으니 니가 돈으로 메꿔 라는건 돈이있으면 맘대로해도 그냥 돈으로 메꾸면 된다는꼴 밖에 안된다고 봅니다.
인선의 의사결정과정이 적합했는지를 봐야죠....
그리고 위약금이라는 표현이 이상하다고는 생각되지만 계약상에 기간과 급여가 보장되어있으면 지켜져야겠죠
홍준표가 한 말이 본인만의 생각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한 말인 것 같아 얼린 글입니다.. 전 박문성 해설가 통해서 얼핏 비슷한 얘기를 들었었거든요.
그런데도 홍준표가 경남 FC때 한 짓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니 홍준표가 할 말은 아니란 생각도 하게 되네요...
여하튼 의견 감사합니다!^-^
원래 저런 캐릭터였음 홍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