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칼국수 ---> 특히 떡만두국이 괜찬음.
핀치 평원집 ---> (실수로 식당이름 잘못썼었어요. 죄송) 가격도 괜찬고 분위기 깔끔.
스틸 해룡반점 --> 중국집은 뭐니뭐니 해도 단무지 안 아끼는데가 최고예요. 추천메뉴 깐풍기.
크리스티 북창동 순두부 ---> 크리스티에서 그래도 제대로 하는 곳.
하루 흑염소집(추가) ---> 흑염소 약간 비싸지만 몸보신용으론 제격 맛도 괜찬았음.
이남장 ( 안가봤지만 괜찬을 것 같음 - Ca_Jason님 추천)
캐나다 온지가 얼마 안되서 많이는 몰라요.
피해야할 곳은 비일이예요. 쪽지라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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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요? 친절하시던데.. 서양분들도 많이 오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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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룡반점이 저는 맛에잇어서는 훨씬 월등하던데요 :) 만리장성 단골로 가다 해룡반점 맛본후 완전 갈아타서 만리장성 가지도않아용 ㅠ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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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boeing 만리장성엔 한번 가보고 별루라 안갔는데 다시 기회 있으면 가봐야겠네요.
해룡반점이 맛에잇어서 훨씬 나음
무슨 기준으로 착한지가 좀 많이 궁금해지는데요...
가격 맛 친절 위생 종합적으로 제가 느낀거예요.
@버팔로 아, 얘기를 좀 덧붙이셨군요.
얼마 안되었다라... 토담골은 그 이름 후로 주인도 간판도 두번인가 세번인가 바뀌지 않았나요?
@Marquez 예 토담골자리 참 하루다.. 흑염소. 고칠게요 감사.
저도 제 맘속의 착한 식당 리스트가 있죠. 지금은 어떻게 변했더라도.. 옛날 기억속에서 어떤 상황에서 내 기분을 좋게 했던 그런 식당들..
스틸 해룡반점과 크리스티 북창동순두부는 제 리스트와 겹치시네요.
명동 칼국수에서 칼국수 먹다가 쇠수세미 나와서 바꿔달라구 했더니... 사과도 안하고 "돈 안받을께요" 하던 싹퉁머리 없던 카운터 여자...만두가 먹을만 하지만...그후론 다신 안갑니다.ㅜㅜ
거긴 친절이고 뭐고 질이 우수한 것 같아요. 저는 아무말 안하고 나와요.
임가네서 김치찌개 시켰는데..김치찌개 맛이 이상해서 물어봤더니 잘못줬다며 우리먹던거 바로 옆테이블에 주던데요? 완전 헉 했어요~
오래전이지만 핀치 임가네에서 순대국 먹고 식중독으로 몇일 앓아 누웠었슴요.. 그 후론 한번도 안가봤는데 지금은 괜찬은지
임가네는 실수로 썼어요. 죄송해요. 역시 보시는 분들이 반론으로 실수를 지적해 주시네요. 평원집 쓴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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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이 싫음 중이 떠난다더니 아직도 안떠나셨어요?
@dd흐흐 정말 구리다. 말투보고 알아요, 포레스트님.
@dd흐흐 아니라고 해줄께. 다른절 잘 찾아봐.
짬뽕은 만리장성~~ 짜장은 해룡반점~~ 해룡반점에서 짬뽕 시켜 먹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이다.... "짬뽕 라면인가?"
한때 양파를 너무 많이 넣어서 짜증 나는때도 있었는데 가던 버릇으로 해룡만가다 한번 만리장상 갔더니 구관이 명관이더라고요.
또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깐요.
평원집이 그 핀치 사거리에 있는곳 아닌가요?
영노래방 옆인가 거기라면 전 진짜 충격이였는데... 반찬도 재활용반찬 나와서 뭐라고했더니 일하시는분이 시크하게
아 그래요? 다시 가져다드릴게요하고...
무슨 국종류 시켜먹었던거같은데 정말 국인지 물인지 맛대가리없어서 그다음부터는 안갔는데....
제가 가본 한식 음식점은 이남장이랑 조선옥이 괜찮았네요
아 그래요. 이남장에 한번 가봐야겠네요.
조선옥은 레노베이션 해서 깔끔하긴 한데 가격이 쓸데없이 비싸요, 평원집은 가격도 착하고 맛있던데
@버팔로 조선옥은 몇번 안가봐서 ㅎㅎ 이남장은 자주가는데 사람없는 타이밍에 가시는게 정말 진미를 느끼실 수 있어요 ㅎㅎ
@CA_Jason 이남장 기대 되는데요? 정보 감사합니다. 맘에드는 식당 찾아두는 것도 반찬메뉴 다양하게 갖는 것만큼 중요하죠? ㅋㅋ
전 세인클레어 지하철 역에 있는 korean bowl 추천. 왠만한 음식은 다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