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을 너무 재밌게 봤고, 조지 밀러라면 절대 실망시키지 않을거라는 기대감이 있네요
그동안 PC주의 여성 히어로에 너무 질려 있었는데 정말 제대로 된 여성 히어로를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중..
믿고보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기생충 이후로 몇년만인지 기억도 잘 안나는 가운데 제작비만 1억 5천만 달러가 들었다고 하니
정말 쓰고싶은만큼 쓰면서 만든 봉감독의 SF는 어떤 영화일지 너무 기대가 되네요.
갑자기 돈이 많이 들어가는 영화를 하면 망하는 경향이 있는데 봉준호는 다르지 않을까 싶어요.
역시 1편이 너무 인상적이었고, 감독도 믿을수 있는 분이니..
특히나 이번 2편은 액션이 주로 나온다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
조커1은 10번은 본거 같은데 볼때마다 명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2는 뮤지컬 기반이라고 해서 살짝 망설여지긴 하는데 만약 평이 좋으면 미리 해석좀 보고 가서 볼 예정입니다.
(어차피 해석 안보고 가면 이해 못할거 같아서..ㅠ)
데드풀은 그냥 재밌죠..데드풀2는 약간 실망하긴 했는데 그래도 3편에는 울버린이 원작 웹툰의 노란색 쫄쫄이 입고나오니까
그것만으로도 기대가..
글레디에이터2..1이 너무 레전드이고 감독이 리들리 스콧이니 기대가 안될수가 없죠
그외에 무사파, 고질라 x 콩, 에일리언, 혹성탈출, 베놈, 발레리나(존윅 스핀오프) 등이 개봉 예정인데
이 영화들은 제 취향은 아니라 뺐습니다.ㅎㅎ
첫댓글 위에 쓰신거 전부 다 기대 되네요~ 추가해서 쿵푸팬더 4도 개봉한데요 ㅎ
저도 기대기대 중
특히 조커 !!!
글래디에이터는 기대보다는 불안이...
리들리 스콧이 좋은 감독이지만 최근에 나온 나폴레옹은 좋지 않았고, 속편의 여지가 없이 끝난 이야기를 굳이 다시 꺼낸게 이름값에 기댄 기획같아서...
올해는 극장에 자주 갈 수 있겠네요
리들리스콧 요새 폼이 좋지 않은거 같던데.. 그래도 보겠지만요 ㅎㅎ
저는 듄이 압도적으로 기대 됩니다.
다음은 조커!
저도 듄에 조커요! 물론 위에 모두 기대중이에요!
듄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