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마라떡볶이 출시 직후 맛을 본 SNS,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들의 후기를 모아봤다. 공통으로 "마라샹궈와 마라탕의 중간 맛", "깔끔하게 매운 마라탕 맛", "떡볶이 느낌보다는 마라탕 그 자체" 등 실제로 마라탕 먹을 때의 맛과 유사하다는 후기들이 줄을 이었다. 다소 부정적으로 공통된 후기로는 "너무 짜다", "위장이 아프다", "매운 걸 못 먹는 사람한테는 너무 맵다" 등이 나타났는데, 짠 정도는 지점별로 다르고, 맵기는 조절이 가능하다는 반박도 있다.
너무 맛이 자극적이고 짜서 더는 안먹을듯
죄다 품절이야 ㅠㅜㅜ먹고시퍼
맛있고 개짜 토핑이 다양했는데 일반엽떡에비해선 양이 많은거 같지 않았음!! 그냥 엽떡은 3명이 먹어도 다 못먹었는데 얜 둘이 먹었는데 다 먹음... 배고팠을때 먹어서 그런가
산초 뺄수 있나 ,,, 산초 싫은데
이거 덜어뒀다
데워먹으면 어때?똑같아? 난
밤에 못먹아서 식구들 먹기전에
내거 덜어두고 먹으려는데ㅜㅜ똑같으려나
ㄷ곡타아
짜다 해서 양배추 반통이랑 배추랑 새송이 넣어먹었는데 존맛이었어 엽떡맛도 나고 진짜 존맛!!!!!! 다른 집 마라떡볶이는 맛없었는데 역시 엽떡이다!!! 개존맛이야 할인 끝나기 전에 한번 더 시켜먹을거야
양배추랑 새송이 생으로 넣었어?? 나도 그렇게 먹어보게ㅜㅜ
@복숭아아이스티제로 데친 다음 넣었어!!
@다람쥐똥꿀 고마워!!
배민으로 보니 집 주변은 다 품절인거같네ㅜㅜ
마라맛 진짜 강하더라 매웠고 짰는데 자극적이라 또 맛있기더 했어
너무짜
내가 광고 회사 다녀서 그런가 요즘 트위터 바이럴 엄청 많이해서 저 글들도 의심들지만 나왔으면 먹어줘야 도리지
진짜 개ㅐㅐㅐㅐㅐㅐ짜
목구멍이 서로 달라붙는 느낌나
이렇게 짠거 처음이야
맛있던데.. 먹고 콩나물이랑 우삼겹 추가해서 또 끓여서 먹음 굿
너무 짜
진짜 맛있는데 진짜 짜 맛은있어
아 너무먹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