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18 14:12:53
장정 동문, 스리랑카올림픽대표 감독
우리학교 축구부 2회인 장정(83학번) 동문이 스리랑카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에 선임되었다.
83년 멕시코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4강 멤버였던 장 동문은 수비수 출신으로서, 1987년 K-리그 럭키금성에 입단했으며, 이듬해 포항제철로 팀을 옮겼다. 한국 프로축구에서는 두 시즌 동안 33경기를 뛰었다.
우리학교 축구부 조덕제 감독은 “1년 선배인 장 동문은 2년간 K-리그에서 활동 한 후, 스리랑카에서 프로선수로 활약하다가 스리랑카 프로구단 감독 등 99년부터 2005년까지 싱가포르 리그에서 지도자 경력을 쌓아 왔다”고 말했다.
AFC(아시아축구연맹)에 따르면 장 동문은 다음달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열릴 제10회 남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할 스리랑카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으로서 오는 22일부터 말레이시아에서 훈련캠프를 차리고 3차례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출처 : 아주대학교 홈페이지
제가 수시때매 아주대홈피를 들락날락하는데 이런뉴스가 있더라는...
첫댓글 헐;ㅅ; 스리랑카 한 3년에 한번 후루꾸로 포텐 100넘기는 선수 한명 나온다는 전설;ㅅ;
전 스리랑카 인으로 포텐 116 까지 본듯 ??ㅋㅋㅋ
진정?? 이거 대박 느낌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듣네요...후루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