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 알고리즘 덕분에 윤하의 SuperSonic 이라는 노래를 알게 됐습니다.
윤하가 사실 락 쪽에 제일 진심(?) 이었는데 잘 안되다가 (워낙 국내에서 마이너한 장르다 보니...)
그러다 작년인가 재작년에 사건의 지평선 덕분에 역주행도 하고 다시 음악을 빡시게 하고 콘서트도 체급을 올렸더라구요.
아무튼 덕분에 알게 된 SuperSonic 이라는 노래가 너무 좋은데, 윤하의 노래 중에 이와 비슷한 빡센 락 노래가 뭐가 더 있을까요?
추천해주시면 잘 듣겠습니다 ^^
첫댓글 윤하하면 비밀번호 486, 혜성이죠~
빡센 락은 아니지만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를 제일 좋아합니다. 아 그리고 '크림소스 파스타'도 좋아합니다.
윤하가 커버한 스물다섯 스물하나요.
윤하 6집 들어보심 정말 명반입니다.
좋아하실 장르는 오르트구름, 살별, 물의 여행, 나는 계획이 있다, Truly, Black hole, 잘지내 등이 락킹한 노래입니다.
그냥 6집 쭉 들어보심 정말 만족하실겁니다. 윤하가 직접 프로듀싱하고 상당수의 곡은 자작곡입니다. 추천!!!
락은 아니지만...저는 윤하 RUN 추천요
If
오늘 헤어졌어요, 기다리다 추천합니다. 락은 아닙니다.
슈퍼소닉 후속작?인 서브소닉이랑 오디션, someday, hero, delete, 혜성, 살별, fly, fly to high 가 락스타일 곡이고, 개인적으론 hero, fly to high를 추천함다
저는 개인적으로 혜성과 소나기를 가장 좋아합니다.
오늘 헤어졌어요가 타이틀인 앨범 전곡 다 좋아요
우리가헤어진진짜이유
여담이지만 예전에 윤하가 라디오 하면서 부른 커버곡들 진짜 많이 들었는데 두사람, 연가, 회상, 바람이 분다, 무감각 같은 곡들 진짜 좋았습니다.
소나기, 편한가봐 좋아해요. 저는 이번에 콘서트 가는데 무척 기대됩니다ㅎㅎ
2집이용!
토이 앨범에 객원으로 참여한 “오늘 서울은 하루종일 맑음” 추천합니다.
추천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