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요즘 모든 학교들이 다 이래서 놀랍지도 않네요 저 신발장 부분은 특히...ㅋ저도 당한 일이구요 신규때 반 아이들 홀수라 세명 앉혔더니 우리애는 왜 짝없냐고 선생님 이거 차별아닌가요?! 눈을 쏘아보며 왜 대답 못하냐고 했던 학부모 생각나네요 이상한 학부모들은 한둘이 아니에요 저희는 한학급에 많게는 삼십명 스무명씩 담당하니까요 저녁에 하이톡에 답장안했다고교육청에 민원넣지 주말에 역학조사한다고 전화했더니 낮잠깨웠다고 쌍욕하지 교육청에서는 학교장에 알려 해결하라합니다 교사 안위 따위는 관심없습니다 왜냐 교육감이 선출직이기 때문이죠 교장은 바쁘더라도 퇴근후에라도 확인하라고 하구요 그치만요...저희도 회사원이랑 똑같아요..퇴근후에는 쉬고싶습니다 우리 애아빠(남편) 화났어요는 자주들어서 웃기지도 않아요 현재 공립학교 초4 담임입니다 한두달전 겪은 일까진 적지않을게요 요즘 또 가뜩이나 골든키즈죠 몇 안낳아서 귀하게 키우는.. 우리애 마음 중요한... 우리애 마음 중요하면 왜 다른 아이나 다른 사람 마음 중요한지는 모르는지..모르겠어요
*현재 초등교사 커뮤니티는 접속이 어려울 정도로 무수히 많은 글들이 올라오고있고(대부분 얼굴도 모르는 선생님들이 자발적으로 돌아가신분께하는 장례식 근조화환 또는 부조글 입니다) 아이들을 내팽게쳐놓을수 없기에 방학을 맞이해서 노조를 중심으로 집회를 열자고 의견이 모이고 있습니다
또라이샊 기들 진짜
에효
와 이렇게 곪아온 것들이 이렇게 극단적 선택이 일어나고 나서야 수면위로 올라오네ㅠㅠ.... 누구 하나 죽지않고서는 절대 해결안되나봐 너무 답답하다
이번 시점으로 다 바꼈으면 좋겠어;;;;
이러니까 금쪽이가 많지 ㅅㅂ
좆같은민원 악성민원은 거르고 직원 교사들 보호하는제도 좀 생겨라
능지 딸린 학부모가 권력까지 있으면..ㅜㅜ
서초나 잘 사는동네는 더 힘들긴 하겠다
그럴거면 집에서키워 진짜 개빡친다
미친새끼들아 다 죽어
애낳지말고 걍 죽어하
학부모들한테 편견생기네 시발
아니 진짜 도대체 왜??? 왜 그러는 거야????? 너무 이해가 안돼 대가리가 어떻게 돌아가길래 선생님들하고 학교한테 저러는거야...?
지능낮은 애들만 애를 낳는게 맞나봐... ㅋㅋㅋㅋ
정신병자들아냐?
정병있는것들이 애는 왜낳아서 남한테 행패야
다들 돌아버렸나 왜이러는걸까 진짜 암담하다...
집에서 키워 제발
아니 왜 그러는거야?? 진심 이해 못하겠고 하고 싶지도 않음 학교 없어져야 정신차릴거임??
니남편이 누군데 어쩌라고ㅠㅠㅠㅠ아 진짜 어쩌라고다 시발 보내봐 시⃫발⃫ ㅜ
와 미친 상상초월이다…
시바 진짜
애낳으면 돌아버림? 왜저럼
미쳤나진짜
니 새끼 니한테나 예쁘고 귀하지 그럴수록 니들같은 부모나 애들 혐오하게 되는 것만 알아둬^^
*•.¸♡𝕊𝕀𝔹𝔸𝕃♡¸.•* 느그집 자식 느그나귀하지 진짜 인간혐오온다
공무원 죽었을 때도 다들 분노해주면 좋겟다...
미친것들
우리시대때는 적어도 이정도는 아니였잖아.... 왜 다들 돌아버리는거임..?
학교가 어떻게 이지경이 됐노
교행이랑 교사 보통 좋은 관계는 아닌 거로 알고 있는데 교행이 저런 글 적는 거 보면ㅋㅋㅋㅋㅋ 어디까지 간 거냐 진짜…
아니 부모들 대체 왜 다 돌아버린거야?본인들은 그렇게 안컸잖아
어린이집유치원에서 하던 짓 똑같이하네
걍 학교 없애고 홈스쿨링해
대신 법 빡세게 해서 범죄자는 다 철창
저런 부모 밑에서 큰 애들이 성인 됐을때 사회가 어떤꼴일지 감히 짐작도 안돼..
소름돋아... 저런 정신병자같은 학부모들 밑에서 가정교육 받고 자란 애들이 커서 이 사회에 무슨 악영향을 끼칠지...;
ㅠㅠㅠ진짜 마음 아프다.. 얼마나 억울하면 학교에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