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십니까?
통일신라시대 1000년 동안 경상도 말이 표준 말 이었을거고 그후 후삼국시대를 세운 인물인 궁예도 신라 사람,
견훤도 상주 출신으로 경상도 사람,이와 같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경상도 말이 우째 대한 민국 시대에서 와서
표준말이 되지 못하고 사투리로 되었는가를 .........
1) 그 사람?
2) 그 사람인가?
3) 가지고 가서
4) 그 사람이 가서
5) 그 사람 성이 가씨냐?
6) 성이 가씨인 사람이 가서
7) 성이 가씨인 사람이 가져가서
8) 가씨 그사람이 간다고 가씨라는 그사람이!
9) 그사람이 그사람이냐? 그사람이 가씨 맞나?
10) 그사람이 가씨냐 또다른 사람이 가씨냐?
11) 가씨가 가지고 가서 그런데 그사람이 가씨가 맞나?
2. 이기 먼 일 지긴거제?.
니 카든기 야가?
아인데 점만데.
카마 점마가 금마가?
카이 끄네 자가 금마다.
자캉 임마캉 솔깝삽째기 한 복판을 뿡개뿌가
그기 고마 일마를 시기 문때뿌가 졸가지 뿌라뿌따 아이가.
그래가꼬 온 마실이 날리 구시기 지기 떼이.
짜시기 대강 우주뿌라뿌리지 그거 가꼬 그날리 지긴나 이 꼬방신아!
임마 이거 엄버지기로 짜라껜네 배막디이 맨치러.
빼만떼기를 콱....부랄찬놈이 해깝끼는....
남사시럽지도 안하나.
그라마 자는 우짜고 점마는 머핸노.
자는 우얄랑공 지지바마 한삐까리 끄지꼬 와 있어째.
점마는 임마 할배 아부지 다나와 가 상그라바가 정신 이자뿌고 오만우사 다했지.
닌?
내사 삽찌꺼리 안걸거치그러 치았지.
솔깨비 물무가 디기 무겁더레이.
그거치우다 찡기가 시껍무따.
다항 조바라.
말라꼬.
풋께.
만데 풀라카노 몸띠 배리그러.
근데 너그 얼라는?
집에 나나찌.
언제 치우겐노?
벌씨러, 가 치울라카마 안주 멀었다.
고뿔에 조포가 존나?
와?
조포든 딘장만 무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