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vetheless...! 부득불이 맞다고 바득바득 우기는 여시를 보면 내 마음이 황망한 건 아니야
안 황망하다구... 황망하지 않아.. 틀린건 여신데 내가 왜 허둥지둥하겠어
just 허망할 뿐..
같은 의미로 황망한 죽음x
nevertheless..!! 한남이가 몸캠 걸려서 갑자기 재기한거면 가능
한남이랑 육개장 먹으로 갔다가 음식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는데 한남이는 그냥 허허실실 웃기만 했다. 그래서 내가 컴플레인을 걸었더니 사장님이 그럴 리 없다며 주방장은 대머리라고 부득불 우기길래 핑계되지말라고 했다. 한남이는 그 와중에도 밥 처먹느냐고 바쁘더라. 하필 남동기남의 장례식장에서 이런 일이 생기다니 마음이 황망했다......그나저나 이 집 육개장 잘하구나
진짜 .. 누가 이 역병 퍼트린거임 허망하다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