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들은 제자에게 폭행당해도 ‘아동 학대’로 고소당할까 봐 대응하기 어렵다고 입을 모은다. 서울 한 초등학교 부장교사는 “정당한 지도를 했지만, 정서 학대로 고소당하는 건 아닐까 항상 고민한다”고 했다. 실제 아동 학대 혐의로 고소당하는 교사는 늘고 있다. 올해 교총에 접수된 교권 침해 소송 사건 87건 중 44건(51%)이 아동 학대로 고소당한 경우다. 교총은 교사가 교육 활동 중 소송을 당하면 변호사비를 지원한다. 올해 지원액은 총 1억6000만원으로, 역대 최고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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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7.....
교권 살려 진짜...이게 무슨일이야
예 뺨맞고 침맞고 ^^.. 장난 아니네여
4학년 남자애가 나 때리고 밀치고 침도 뱉었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건 옆반 선생님하고 같이 우는 거 뿐이었음ㅋㅋ 다른 남자쌤은 남자애가 때려서 안경 부러짐ㅋㅋ 근데 아무것도 할 수 없었음
내가 뽑았지만 조희연 존나 싫어 진짜. 교사권한 하나도 신경안쓰고 이지랄 하니 결국 이렇게됐잖아
우리 학교에도 3분이나 맞으셨는데 (그냥 애가 각잡고 때린거, 팔 한 쪽 다 긁히고) 신고는 무슨 ㅋㅋㅋ 사과도 못 받음 ㅎㅎ
여선생한테만 ㅈㄹ해 ㅋㅋㅋㅋㅋㅋ남선생한테는 찍소리도 못해 애새끼들이
개불쌍해
부모를 조지는 법이 필요함
촉법소년 이딴거 없애버려진짜. 무슨 보호야…사회에서 안되면 교화시설로 보내버려야지
진짜 한번 들고일어나야한다니까
뭐래 만명 아님?
저거야 대두된것만나오는거지 실상은 더 높을 듯
통계에 안 잡히는게 대부분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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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유치원, 어린이집에서도 많이 맞아... 드러나지않아서 그렇지
퇴학시켜
저 애들이 나중에 사회로 나온다고? ㅋㅋㅋ 아 진짜..무섭다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