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춘 내 심장을 뛰게 할 사람.
-#12
"뭐?? 뭐?? 너지금 뭐라고했냐??" - 이서진
"한번.... 들었으면 됐잖아...." - 강지성
"미안 ㅜ 문자보내느라고 못들었다
다시 말해주라 ^^" - 이서진
"피자....... 많이 먹으라고 하하 ; ;" - 강지성
"아ㅡ 알았어 너도 많이 먹어 ㅋ" - 이서진
사실 들었다........
그리고 이미 알고 있었다 지성이가 나 좋아하는거...
그런데 이미 나한테는
내가 좋아하는 지후오빠가 있는걸..........
앤 알까??
그리고 나한테는 니가 친구로 밖에 안보인
다는것도..............
지성이 표정이 좋지않다............
하지만 나도 어쩔수 없다는거
언젠가는 알아주겠지
"이제ㅡ 다 먹은것 같은데 가자" - 이서진
"잠깐만 앉아봐" - 강지성
지성이가 내 손몬을 잡고 옆자리로
앉힌다
내 심장 뛰는 소리가 자꾸만 들려온다.........
안돼!! 이러다가 심장이 터져버릴거 같애 ㅜ
오똑한코 날렵한 턱선 정말 투명한 피부
정신차려 이서진!!!
"난 저기 앉을게 하핫" - 이서진
"잠깐이면 돼" - 강지성
"어ㅡ 그래?? 알았어" - 이서진
"나랑 사귀자고........." - 강지성
"농담하지마 하하 " - 이서진
"농담이....... 아니라면??" - 강지성
"정말 장난치지마 징그러" - 이서진
"아직도 지후 그자식 좋아해??" - 강지성
"그자식이 뭐야 니 친형한테" - 이서진
"미친.........................................
그자식이 형............???" - 강지성
"됐어 아니면 말고 가자 집까지 데려다 줄게" - 강지성
☆서진이네 집앞
i.m so sorry but i love you 다 거짓말이야
몰랐어 이제야 알았어 네가 필요해
"전화 받아....... " - 이서진
"필요없는 전화야............" - 강지성
발신자 표시에 미.친.놈??
이름부터 심상치 않은데??
"안녕 그럼 조심히 잘가고 내일봐" - 이서진
"오늘 미안해...... 그말 그냥 못들은 걸로 해줘" - 강지성
"아.... 아니야 안녕" - 이서진
강지성 등 뒤로 손을 흔들고
나한테 멀어져 간다
모두 잘된 일이겠거니........
그나저나 지나는 괜찮을 려나??
이제 시험까지 24일 남은 현실에
한가로이 소설을 쓰고 있는 나
ㅜㅜ 이래도 되는건지 ?? ㅎㅎ
열심히 쓴 소설입니다
재미있게 봐주시고요
댓글 꼭 달아주세요 >ㅁ<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장편 ]
▶멈춘 내 심장을 뛰게 할 사람. - #12
L바나나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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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14 18:3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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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으히히 나도 시험 얼마 안남았는데 이거 읽고있어요 잘하는짓이예요 ㄱ- ...ㅋㅋㅋㅋㅋㅋ 오호호 또 1빠다 ㅋ
하하 나말고도 이짓하는 사람이 있었다니 감사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