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저곳 새해 인사를 드렸는데 생각해보니 알럽에는 별 말을 안했던게 떠올라서 늦게나마 인사드립니다. 모두들 새해 복을 한아름 받으시길!
3년전 이맘때쯤 ITF 태권도를 시작해볼까 간단한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어느덧 검은띠 2단을 따서 한국에서 받은 국기원 1단 포함하면 도합 3단입니다 ㅎㅎ 새해 들어 다들 버킷리스트 세우셨나요? 저는 더이상 태권도를 지속하기엔 여러 제한사항이 있어서 다른 무언가를 고민해보다가 어린 시절 하고 샆었던 아마추어 농구 심판 자격증에 도전해볼까 고민중입니다. 알럽님들께서는 새로운 새해 버킷리스트 계획하신게 있나요?
첫댓글 https://m.cafe.daum.net/ilovenba/34Xk/405125?svc=cafeapp
딱 떠오르네요 ㅎㅎㅎㅎㅎ
이제 국가대표!?
오 기억력 대단하시네요 ㅎㅎㅎ
@ThumbsRussup~!
30분 전 일도 까먹는건 함-정 ㅋㅋ
@똥꾸 저 포함 다들 그렇죠뭐 ㅎㅎ
와 대단하시네요! 응원하겠습니다!
어휴 대단한거 아닙니다. 동네 초,중학교나 아마추어 리그 심판 정도 일텐데요뭐. 무릎 부상이 있어 그냥 알아만 보고 있습니다 ㅎㅎ 그래도 무언가 목표가 있는건 좋은것 같아요.
오우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