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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확실히 젊은 세대와 근무는 힘드네요.
ARTEST 추천 0 조회 3,253 24.02.16 19:51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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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16 20:07

    첫댓글 정같은거 선심같은거 주지말고 그냥 규정대로 대하고 처리하는게 서로 편합니다.

  • 24.02.16 20:07

    MZ는 역시 다르군요

  • 24.02.16 20:18

    30살 나름 젊은 세대입니다 그냥 그 직원이 싸가지가 없는겁니다.
    잘해주는, 잘해주려는 사람에게 고마워서 더 잘하려는 사람이 있다면, 만만하게 생각하고 함부로 하는 사람이 있잖아요. 꼰대 그런건 전혀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 24.02.16 20:26

    2222 그 직원이 이상한겁니다. MZ들한테 물어보면 MZ라는 단어로 그런 이상한 사람들과 싸잡아서 이해하려 하지 말라고 화냅니다...

  • 24.02.16 20:28

    MZ로 뭉뜬그려 말씀하시는 것보단 그사람을 비난하시는게 나을 거 같네요. 나이 많고 적음이 근무 평판과는 무관한듯 보입니다. 전 오히려 나이드신 분들이 더 힘들때가 있네요. 사바사인거 같습니다

  • 24.02.16 20:31

    Mz랑은상관없습니다

  • 24.02.16 20:39

    Mz이 아니라 이기적인거죠 꼰대 전혀 아니신거같은데요

  • 24.02.16 20:43

    흑흑..힘내시길요ㅠㅠ

  • 24.02.16 20:51

    서른 한살이면 알만큼 알 세대인데..

  • 24.02.16 21:44

    222

  • 24.02.16 22:00

    알아가지 못한 세대일수도 있어요,
    답답한 30대 많습니다 ㅠㅠ

  • 24.02.16 21:30

    나이랑 상관없이 그냥 그 직원이 이상한것 같아요 저랑 같이 근무하는 20대후반 여직원은 저 신규때보다 더 개념있고 잘하는것 같아요 ㅎ

  • 24.02.16 23:35

    22 나이성별 등 무관하게 그 개인 자체가 이상 or 특이한거로 봐야죠. 이해안되는 30대만큼이나 제 동년배지만 더 이상한 40대분들 허다합니다ㅎㅎ 나이 많다고 개념원리 마스터한거 아니고 MZ라고 프리한 외국스타일 아니더라구요.

  • 24.02.17 10:05

    잘 보셨어요. MZ마인드가진 젊은세대랑 일하기 힘듭니다.
    결국 모든건 평균과 확률로 설명된다고 봅니다. 케바케이고 사바사다라고 말이야 누가 못합니까.
    참된 기자분들도 계시고, 참 정치인들도 계시지만 기레기 정치레기로 싸잡아 욕먹는건 결국 그들이 해결해야할 숙제입니다.
    마찬가지로 MZ세대로 일컬어지는 세대들의 이기적인 면에 대한 선입견은 그들이 벗어나도록 노력해야할 문제라고 봅니다. 저 또한 저보다 더 어른스럽고 헌신적인 20대 못본거 아닙니다. 허나 평균을 냉정히 생각해보면 글쎄요.

  • 24.02.17 10:01

    사바사예요..
    전 직원도 30대인데 일은 꼼꼼히 잘하는데 행동하는게 좀 그래서 팀장님이랑 마찰이 있어서 중간에 내가 힘들었죠;;
    반면 지금 20대녀과 30대초반녀는 일도 잘하고 모나지 않게 생활을 합니다..다만 20대는 역시 감성이 다르긴해요 싫다면 싫다고 바로 얘기하고..

  • 24.02.17 10:10

    제가 10년 넘게 직장생활하면서 명확하게 느낀건

    동료간 커뮤니케이션 잘하고, 예의 바르고, 회식때끝까지 있고, 팀잘챙기고, 부서장 잘모시고, 경조사 잘다니고, 비상근무 잘서고, 초과근무 열심히하고..

    이 모든일과 실제 업무능력과는 아무 상관관계가 없다는 겁니다.

  • 작성자 24.02.17 11:39

    일을 이야기 하시기에 더 이야기를 달면 최근 자기 업무가 처음 계획이 잘못돼 사업비 확보가 힘든 측면이 있고 참여할 수 있는 단체와 사업성도 떨어진게 있는데 다른 기관과의 관계때문에 해야할 일이 있는데 그 사입비 확보 방안과 백프로 우리가 다 부담해야한다면 그러한 사례가 있었는지 조사해야하는데 그런 노력을 안해요. 관련 보고서가 나올법도 한데 한번도 없더군요

  • 24.02.17 13:53

    @ARTEST 저도 업무지시를 하는 입장이 되면 진짜 별의별 직원들이 다 보이는데요..안되는 상황, 안되는 직원은 빨리 포기하시라고 우회적으로 드린 의견입니다.

    저는 미치고 환장하겠는데, 그들은 또 누군가에는 똘똘한 직원이자 일잘하는 직원으로 인식되기도 한다는 사실에 어느순간 모든 기대를 접게 되었습니다.

    어제도 팀장2명과 규모가 큰 업무를 논의하는 중에 나온 얘긴데..에효..글로 적기에는 쫌 그런데..

    10여년 지나면서 남초(90%) 사무실이 여성중심으로(65%) 바뀌어 가면서 고참들이 꼬인 군번이 되버렸고,

    이제는 군대식으로 빠릿빠릿 착착 돌아가던 그 시절은 다시 오지 않을거라고 하시더군요..배려도 없고, 희생도 없고, 도전도 없고, 근데 또 그게 누군가가 보면 오바, 강요로 보이고..서글퍼 하셨습니다ㅠ

  • 작성자 24.02.17 14:28

    @인터넷리 그렇더군요. 저는 솔직히 회사에서 그렇게 이미지가 좋은 편이 아닙니다. 근데 이친구는 핵심부서에서 근무했는데 같이 일해보니 아니더군요. 이친구와 지금 팀장은 같은 부서, 팀은 아닌었는데 근무는 했었는데 팀장님은 예전에도 저랬닥느는 하시더라고오ㅡ

  • 24.02.17 10:50

    저런 직원은 그냥 규정대로 성과대로 책정해서 인사고과 반영할수밖에요~ 자기 인사고과가 왜 이러냐고 물어보면 규정대로 했다고 말해주면 됩니다.

  • 24.02.17 15:26

    한국 직장 생활 10년이상, 미국 직장 생활 8년차의 생각이라서
    제법 미국식일지 모르나 개인 생각 댓글 달아봅니다.

    1. 글쓴이 님과 팀장님이 외근을 나가셔서 8~10시에 복귀를 하셨는데 그 사이 여직원은 사무실에 있다가 퇴근을 하는건 당연한거 아닌지요?
    여직원이 글쓴이님과 팀장님의 복귀 시간을 왜 확인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2. 칼퇴 관련
    퇴근 1분 전이어도 엄연히 업무 시간이니까 당연히 업무 관련 말씀을 하실 수도 있지만
    솔직히 그걸로 퇴근 늦어지면 여직원 입장에서 짜증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건 저도 한국에서 신입때 많이 겪은 일이기도 하고요.
    미국에선 한번도 안 겪어봐서요. 퇴근 시간 다가왔을 때 업무 지시 받은 적이 정말 한번도 없어서요.

    3. 여직원의 업무 분담 요청.
    여직원 입장에서 업무 분담이 필요하다 판단하여 팀장님께 요청한 것인데
    이건 그 얘기를 들은 팀장님이 충분히 판단이 가능한 것으로 보이는데
    팀장님 선에서 분담을 해주거나 끊어주는게 맞았다고 봅니다.
    (팀장님이 충분히 판단이 가능하다는 전제)

    4. 여비 관련
    분명 여직원이 회사 규정이라고 하였는데

  • 작성자 24.02.17 15:36

    1번 관련 : 정해진 근무시간에 복귀하지않으니 한번 정도는 물어볼 수 있죠! 저흰 전화해서 그럼 먼저들어갑니다만 해줘도 됩니다.

    2번 여직원 본인업무 해결책에 대해 이야기한겁니다. 그걸로 계속 잡아 둔 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그렇게 계속 퇴근해서 배식 급량비를 못받는데 그걸 우리가 번 배식급량비로 밥먹는 건 본인이 좋은 건 우리팀 안좋은 건 사생활로 너무 칼배기네요.

    3번 그람 제게도 업무에 관련 이야기해야죠. 본인 업무 정상적으로 시작도 안했고 오자마자 차석에게 떠넘기려는건 잘못이죠. 제업무량도 적은 건 아니고요.

    4번 회사규정라면 제게 교통비를 제외한 일비, 식비는 줘야맞죠. 아예 안준다고 하는건 잘못됐고요. 설사 제게 다 주더라도 지출만 본인이 할 뿐 문제가 생기면 제가 책임지고 제가 5배로 물어줍니다.

    미국이 그런다고 다맞는건 아니지않습니까.

  • 작성자 24.02.17 15:42

    그렇게 개인으로 못박은다면 왜 장거리 출장을위해 기차역 가는건 팀장차 얻어탑니까? 팀장은 따로 본인은 따로 가야죠. 본인업무 해결책 찾는 것도 팀장만 가는게 아니고 본인도 가야죠.

  • 24.02.17 15:26

    그 규정을 미리 숙지하지 못한 글쓴이님은 책임이 없으신지요?
    여직원이 왜 그런 규정까지 미리미리 숙지시켜 주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 24.02.18 17:07

    저는 개인적으로 섭섭할 수는 있어도 문제가 있는 부분이라고는 잘 느껴지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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