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오페라 “공모”
최득규 대본/ 나실인 작곡
“애국지사 박희광(예명 박상만)을 기리며”
2023년 7월 20일 저녁 7시 30분
장소 : 구미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주최/주관 아트팩토리GT
창작오페라 “공모”
조국과 온백성이 나의 배후이고
우리는 하늘과 공모 하였다
10일 전부터 창작오페라 공모의 주인공인 박희광(예명 박상만)의 둘째 아들 박정용 친구의 초대를 받고 구미 문화예술회관으로 친구들과 관람하러 갔다.
창작오페라 공모의 주인공은 박정용의 아버지 만주에서 독립운동을 한 박상만(박희광의 예명)선생을 재조명한 것이다.
오페라(박희광)은 항일독립투사 박희광(박상만) 선생이 그의 일생을 통해 보여준 애국정신을 후대의 우리가 보다 절실히 느끼기 위해 그의 애국정신위에 오페라의 옷을 입힌 작품이다.
사족(蛇足) : 1924년 7월 24일 발행한 독립신문에는 "김광추, 김병헌, 박상만(박희광의 예명) 삼장사(三壯士)가 친일파 매국노 처단에 나선다.
일본에 의해 아버지를 앓고 동생까지 인질로 잡힌 영희의 배신으로 결국 만주 여순 형무소에 수감 된다.
삼장사(三壯士)는 보도된 3인조 암살특공대로 일본핵심요원 암살과 친일파 제거등의 게릴라전의 목적으로 결성된 통의부 비정규군 비밀조직으로 당시 친일파들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다.
박희광 선생은 경북 구미(옛 선산군 구미읍 봉곡동)에서 태어나 일제강점기 만주로가 독립군으로 활약한분으로 그의 묘소는 동작동 국립현충원에 안장되어 있으며, 현재 구미 금오산 경북자연학습원 입구 금오지 옆에 동상이 있으며, 대구 두류공원 인물동산에는 옛날 금오산 금오지 옆에 있던 흉상을 모셔놓았다~
친구들과 오페라 출연진이랑
친구들과 오페라 출연진이랑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